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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링크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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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링크캐피탈(Translink Capital) 로고
트랜스링크캐피탈(Translink Capital) 로고와 글자

트랜스링크캐피탈(Translink Capital) 2007년 미국 실리콘밸리에 설립된 스타트업 초기투자에 주력하는 벤처투자기업이다. 베이징, 서울, 대만, 도쿄에도 사무실을 두고 있다.[1]

개요[편집]

트랜스링크캐피탈의 공동창업자들은 한국, 일본, 중화권지역에서 왔으며 주로 스타트업 및 첨단기술기업에 투자한다. 회사는 가치를 창조하는 선순환을 신뢰로 미국, 일본과 한국, 중국 기술시장산업의 하이테크 스타트기업들 사이에서 강력하고 지속적인 관계를 설립했다. 회사의 업무 발전과 자금 투입 등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스타트기업이 성공적인 글로벌 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미국에서 발전하고자 하는 한국, 일본, 중국에 설립된 회사들에 첨단기술을 제공해 준다.[2] 트랜스링크캐피탈과 협력하면 자금상 지원을 받을 뿐만 아니라 전략파트너 제휴, 아시아 고객 접근, 문호개방전략기금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1]

트랜스링크캐피탈 팀[편집]

공동창업자 - 제이 음  
공동창업자 - 잭키 양  
공동창업자 - 토시 오타니  
공동창업자 - 성 박  

트랜스링크캐피탈 팀은 미국과 아시아에 걸친 풍부한 투자 및 비즈니스 개발경험을 융합하여 기업가들이 아시아 파트너들과 함께 성공하는데 필요한 독특한 통찰력과 지침을 제공한다. 트랜스링크캐피탈 팀원들은 폭스콘(FOXCONN), Hikari Tsushin, 삼성, 소프트뱅크, UMC 등 아시아 테크놀로지 회사들을 위한 선도적인 미국 기업 벤처 사업을 추진한 경험이 있다.

  • 제이 음(Jay Eum, 음재훈) - 공동창업자 & 매니징 디렉터. 실리콘밸리 소속

제이 음은 인공지능, 블록체인과 소비기술 분야에 주력하며 트랜스링크캐피탈 고객의 파트너제휴(주로 한국 파트너) 및 투자포트폴리오 활동을 리드하고 있다. 제이 음의 활약적인 투자 내역에는 Chartboost, Epic!, Forte, Gamevice, nWay, Penrose Studios, Peel,Quantstamp,Singular,SoundHound,Squaretwo, Terra 등이 있다. 주목할 만한 과거의 투자로는 Carbonite, 코인(ACQ: Fitbit), 엔터프라이즈 DB(ACQ: 피크 지분), Livesbribe(ACQ: Anoto), YUME (NYSE: YUME) 등이 있다.

트랜스링크캐피탈 창립 전에는 삼성벤처스아메리카의 대표였다. 삼성벤처스에서 성공적인 벤처투자로는 AnalogTech, Continuous Computing, DivX, InPhi, Teknovus(ACQ:Broadcom) 등이 포함된다. 삼성 입사전에는 제이 음은 싱가포르에 위치한 글로벌 벤처투자회사인 Vertex Management의 실리콘밸리 사무실 대표로 일했다. Vertex에서 제이 음은 통신, 모바일과 인터넷 투자에 주력하였으며 주요 투자로는 Aicent(ACQ:Syniverse),GRIC Communications,Mobile 365(ACQ:Sybase), PayPal가 있다. Vertex전에는 Dialpad Communications의 비즈니스개발 이사로 일했으며, 또한 팰로앨트(Palo Alto), 뉴욕, 베이징, 서울의 맥킨지와 홍콩의 골드만삭스에서 어소시에이트로 일했다.

Jay는 스탠포드 대학에서 MBA를 받았고, 서울대학교에서 생물화학 석사학위와 화학과 학사 학위를 받았다. 제이 음은 아시아아메리카 멀티 테크놀러지 협회(AAMA) 회장 겸 이사, 아시아아메리카투자매니저협회(AAIM) 이사 등으로 활동하며 여행, 골프, 스키파이(Sci-Fi ) 영화를 좋아하고 매운 음식을 즐겨 먹는다.[1]

  • 토시 오타니(Toshi Otani, 大谷俊司) - 공동창업자 & 매니징 디렉터. 실리콘밸리 소속

토시 오타니는 클라우드, 모바일, 인프라, IoT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며 또한 주로 일본지역 고객 및 파트너와 함께 포트폴리오 회사를 지원하는 트랜스링크캐피탈의 활동을 이끌고 있다. 현재 대표적인 투자로는 넥센타(Nexenta), 놈(Noom), 노티온(Notion), 리스케일(Rescale), 스카이 마인드(Skymind), 탑 플라이트 테크놀로지(Top Flight Technologies), 워크스팟(Workspot) 등이 있다. 주목할 만한 과거의 투자로는 CliQr(ACQ: Cisco), CloudOn(ACQ: Dropbox), deCarta(ACQ: Uber), Guavus(ACQ: Thales), Wildfire(ACQ: Google) 등이 있다.

트랜스링크캐피탈을 공동 설립하기 전에는 히카리 쯔신(Hikari Tsushin’s)의 VC 운영 사장이었으며, 팰로알토에 있는 미국 투자팀을 관리했다. 토시는 웹엑스(WebEx), SIRF 등 성공회사의 투자를 주도했다. 히카리쯔신에 입사하기 전에는 Everypath의 수석 부사장으로 사업 개발을 이끌었고 일본 총지배인을 역임했다. 20명 이상의 전문팀을 구성하여 아시아 사업을 성장시켰고, 그가 리드한 팀은 전 세계 비즈니스의 60% 이상을 담당하며 이익을 창출했다. 토시 오타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무역투자회사인 미쓰비시 주식회사에서 10년간 다양한 역할을 하며 경력을 쌓았다. 토시 오타니는 스탠포드에서 MBA를, Keio University에서 기계공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토시 오타니는 주말에 그보다 훨씬 어린 선수들과 축구를 하는 모습을 경기장에서 볼 수 있다. 그는 또한 골프 선수, 스키 선수이기도 하며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1]

  • 잭키 양(Jackie Yang)- 공동창업자 & 매니징 디렉터. 실리콘밸리 소속

잭키 양은 15년 이상의 벤처 투자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반도체 업계에서 가장 활발한 투자자 중 한 명이다. 잭키 양은 부품, 하드웨어 및 중화지역권 투자기회에 초점을 맞춘다. 대표적인 투자에는 애피어(Appier), 액손(Axonne), D카드(Dcard), eJoule, HZO, Imotor, Nuvolta, Pakal Technologies, Tango, UBii, Winking Entertainment 등이 있다. 주목할 만한 과거의 투자로는 Adwo(ACQ: Hunan TV), Montage(MONT), SandForce(ACQ: LSI) 등이 있다. 트랜스링크캐피탈을 공동 설립하기 전 잭키 양은 UMC Capital의 수석 부사장으로 미국과 중국에서 UMC의 투자활동을 담당했다. UMC캐피탈 재직 시절에는 Max linear(MXL), Montage Technology Group(MONT), Parade Technologies (4966.TWO)의 창립 투자자였다. Silicon Wave(ACQ: RF 마이크로 디바이스), Spreadtrum Communications(SPRD), Intellon Corporation(ITLN) 등 투자도 담당했다. 잭키 양은 1996년 인베스타캐피탈( InveStar Capital)에서 반도체와 통신사를 전문으로 하는 벤처 활동을 했으며 그는 AltiGen Communications(ATGN), Centillium Communications(CTLM), Marvell Technology Group(MRVL), Sage(SAGI), Advanced Analogic Technologies(AATI) 등 많은 InveStar 미국 포트폴리오 회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그는 미주리 대학교에서 MBA 학위를 받았고 대만의 칭화 대학교에서 기계공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2012년에는 AlwaysOn Venture Capital 100에 선정되었다. 잭키 양은 커피를 좋아한다.[1]

  • 성 박(Sung Park, 박성) 공동창업자 & 매니징 디렉터. 서울 소속

주로 사물인터넷(IIoT)과 빅 데이터, 제조 통신, 자동차 등 분야에 관심이 많다. 그는 포트폴리오 기업들이 국내 고객 및 파트너들 사이 소통 및 제휴를 지원한다. 현재 그의 활약적인 투자에는 에어플러그(Airplug), 디아만티(Diamanti), 넥센타(Nexenta), 솔리나(Solinea)가 있다. 트랜스링크캐피탈을 공동 설립하기 전에 성 박은 한국에 SPK Inc.와 Spark and Associates를 설립했다. 두 회사는 미국 스타트업과 실리콘밸리와의 협력으로 한국 대기업들과 긴밀하게 협력해왔다. 그는 또한 미국에서 사운드파이프(Soundpipe)를 공동 설립했으며, 3Com에서 라우터 제품 매니저로, 일본의 미쓰비시에서도 근무한 경력이 있다.

성 박은 스탠퍼드대에서 MBA를, MIT에서 재료과학공학부 학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또한 TJ 파크 재단 이사회에서 회원이기도 하다. 성 박은 스쿼시와 골프를 즐기며 한국스쿼시연맹의 고문으로 한국 주니어 스쿼시리그를 창립했다.[1]

트랜스링크코리아[편집]

트랜스링크코리아는 실리콘밸리 기반 VC인 트랜스링크캐피탈(Translink Capital)이 국내 및 아시아 시장의 투자 기회를 모색하기 위하여, 3.5조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과학기술인공제회와 합작으로 설립한 창투사다. 시리즈 A 투자를 중심으로 글로벌 진출 가능성이 큰 스타트업과 혁신(disruption)을 만드는 기업에 주목한다. 대표는 허진호이다.[3]

블록체인 투자[편집]

각주[편집]

  1. 1.0 1.1 1.2 1.3 1.4 1.5 "Translink Capital", Translink Capital,
  2. Translink资本_投资机构〉, 《投资界》
  3. 주승호 기자, 〈트랜스링크코리아, 허진호 대표〉, 《앳스퀘어》, 2016-12-29
  4. 做稳定币和支付平台,Terra想成为区块链领域的“支付宝”〉, 《百度》, 2018-10-22
  5. IDG入局区块链社交,韩国版微信区块链项目融资9000万美元〉, 《百度》, 2019-03-14

참고자료[편집]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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