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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플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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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플로어(trunk floor)는 트렁크룸밑바닥을 의미한다. 차량에 따라 트렁크 플로어의 밑에는 수납공간트렁크 인 트렁크가 마련되기도 한다. 이곳에 자동차 용품이나 공구, 스페어타이어 등을 비치해 두었다가 필요 시에 언제든 꺼낼 수 있게 되어있는데, 트렁크 플로어는 이 공간을 덮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한편 사고 시 트렁크 플로어의 판넬에 영향이 미치는 경우가 많아 사고차 판별을 위한 단서로 활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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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편집]

트렁크 플로어는 자동차 후면부 사고 판별의 주요한 단서로 작용한다. 차 후면부의 주요 부위로는 트렁크를 열고 라이닝을 들춰보면 트렁크 플로어와 범퍼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뒤 패널 그리고 트렁크 플로어 양쪽으로 바퀴 위쪽을 씌우고 있는 휠하우스, 트렁크 바깥쪽에서 볼 때 바퀴 위쪽에서 휠하우스와 맞닿아 있는 트렁크 양옆의 뒷펜더가 있고, 차 전면부로 치면 보닛에 해당하는 부분인 트렁크 리드가 있다. 여기서 뒤 패널과 트렁크 플로어 연결 부분 뒤 패널은 차의 뒤쪽에서 똑바로 보면 뒷펜더 양끝에서 뒤 범퍼로 이어지는 U자형 모양의 패널이다. 사고 수리여부를 알아보려면 트렁크를 열고 스페어타이어를 씌우고 있는 라이닝을 들춰낸 다음 뒤 패널과 트렁크 플로어의 연결부분를 살펴보아야 한다. 사고 수리여부는 용접이나 실링 상태로 판별할 수 있다. 무사고 차는 메이커의 스폿 용접자국과 실링 모양이 그대로 남아 았는데, 사고 수리차는 녹이 슬고 아크용접을 한 흔적이 남아 있을 수 있다.[1] 구체적으로 용접의 흔적과 구겨졌던 판을 펴낸 흔적들을 찾아볼 수 있다. 특히 트렁크 플로어가 구겨진 흔적이 있다거나 내부 쪽에 용접이 아닌 플로어와 같은 상아색 실리콘으로 마감이 되어 있다면 작지 않은 사고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2]

각주[편집]

  1. 사고 차, 이렇게 하면 알 수 있다④〉, 《카테크》, 2002-02-01
  2. 픽플러스 에디터, 〈중고차 살 때 모르면 손해! 사고차 구분법 3가지〉, 《브런치》, 2020-02-11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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