팃포탯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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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상호배반의 늪에 빠지고 나면 파국을 면하기 어렵다.''' : 물론 팃포탯은 한 번 보복하고 나면 곧바로 화해의 손길을 내밀지만, 만일 상대방도 팃포탯과 유사한 의사결정 규칙을 갖고 있다면 서로서로를 끊김 없는 배반으로 오해하게 될 수 있다. 실제로 액설로드의 게임 대회로부터 취합된 데이터를 검토하던 대부분의 연구자들은 이 문제에 직면할 수밖에 없었다. 팃포탯은 여러 회의 시행 하는 동안 내내 배반 선택을 하면서도, 그것으로부터 자신의 힘으로 빠져나오지 못한다. | #'''일단 상호배반의 늪에 빠지고 나면 파국을 면하기 어렵다.''' : 물론 팃포탯은 한 번 보복하고 나면 곧바로 화해의 손길을 내밀지만, 만일 상대방도 팃포탯과 유사한 의사결정 규칙을 갖고 있다면 서로서로를 끊김 없는 배반으로 오해하게 될 수 있다. 실제로 액설로드의 게임 대회로부터 취합된 데이터를 검토하던 대부분의 연구자들은 이 문제에 직면할 수밖에 없었다. 팃포탯은 여러 회의 시행 하는 동안 내내 배반 선택을 하면서도, 그것으로부터 자신의 힘으로 빠져나오지 못한다. | ||
− | 그 외에도 팃포탯의 잠재적 개선을 찾으려는 노력은 줄곧 있었다. 대표적으로, '보복의 규모를 정할 수 있다면?'이 있다. 액설로드의 대회는 사실 보수행렬 자체가 이미 딱 정해져 있기에 보복의 규모를 정할 권한까지는 없었다. | + | 그 외에도 팃포탯의 잠재적 개선을 찾으려는 노력은 줄곧 있었다. 대표적으로, '보복의 규모를 정할 수 있다면?'이 있다. 액설로드의 대회는 사실 보수행렬 자체가 이미 딱 정해져 있기에 보복의 규모를 정할 권한까지는 없었다. |
==사례== | ==사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