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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데이션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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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데이션엑스(Foundation X)
파운데이션엑스(Foundation X)
황성재 파운데이션엑스 대표이사

파운데이션엑스(Foundation X)는 한국의 블록체인암호화폐 분야 전문 투자 업체이다. 류중희가 설립한 퓨처플레이(Futureplay)의 자회사이다. 대표이사는 황성재이다.

개요[편집]

파운데이션엑스(FoundationX)는 기술 분야 스타트업 전문 투자 업체인 퓨처플레이블록체인 분야에 대한 투자에 집중하고자 2018년 3월 별도의 자회사인 파운데이션엑스를 설립했다. 대표이사는 황성재이다. 블록체인 기술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 토큰발행 이벤트(TGE: Token Generation Event) 자문 및 지원, 블록체인 기반 제품 및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의 활동을 통해 시장에서 실제로 가치를 만드는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과 이를 개발할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였다. 약 2년의 기간 동안 약 15개의 프로젝트에 투자를 진행했으며 2021년 지분투자 방식으로 전향함에 따라 다시 퓨처플레이로 편입되었다.

주요 인물[편집]

  • 황성재: 파운데이션엑스의 대표이사이다. 광운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공학 석사 박사 과정을 거쳐 학창 시절 무려 300여 개의 특허를 출원하였고 매고 펜, 가상 손가락, 및 멀티 터치 한글 입력 방법 등 다양한 스마트폰 입력 기술을 발명하였으며 현재 기술 기반 액셀러레이터인 퓨처플레이(Futureplay)의 파트너이자 블록체인 기술 컴패니 빌더인 파운데이션 엑스(FoundationX)의 대표이다.[1]
  • 권오형 : 파운데이션엑스의 파트너이다. 메사추세츠 대학 회계 & 정보시스템 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회계법인, 베트남 근무 이후 보스턴으로 이동해 Private Equity, 헤지펀드 등 금융/경영 분야 회사들의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핀테크 스타트업에서 일을 하면서 블록체인을 처음 접하였다. 이후 한국에 들어와 퓨처플레이 와 최근에 파운데이션 엑스에서 일하게 되었다.[2]
  • 류중희 : 파운데이션엑스의 파트너이다. 카이스트에서 전자전산학 박사학위를 마치고 카이스트 겸임교수로 재직하였으며 2006년 모바일 영상인식 및 증강현실 기술 회사인 올라웍스를 창업했다. 이후 2012년 올라웍스가 인텔코리아에 인수되고 인텔코리아에서 상무로 근무하다 2013년 테크 스타트업 전문 엑셀러레이터 퓨처플레이를 창업해 대표직(CEO)을 맡고 있다.[3]

투자 포트폴리오[편집]

투자 기업[편집]

  • 에어블록(Airblock) : 에이비일팔공빅데이터 실시간 분산 처리 노하우를 기반으로 데이터 시장의 주체들인 개인 사용자와 앱, 그리고 데이터 소비자들이 당면한 문제를 혁신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 리버스 ICO 프로젝트이다. 대표이사는 남성필이다.
  • 캠브리아(Kambria) : 툭 부(Thuc Vu), 자레드 고(Jared Go), 팅시 탄(Tingxi Tan)이 공동 창업했다. 연구개발(R&D), 제조 및 상업화를 위한 첨단 기술의 공동 작업을 가능하게 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개방형 혁신 플랫폼이다.[4]
  • 템코(Temco) :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기존의 단절된 공급망을 연결하고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 및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블록체인에 쌓이는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분석 툴인 BI(Business Intelligence)를 기업에게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좀 더 투명하게 제품의 유통과정을 볼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다.
  • 캐리 프로토콜(Carry Protocol) :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오프라인 상점과 소비자를 연결해 주는 암호화폐이다. 간략히 캐리(Carry)라고도 한다. 캐리의 화폐 단위는 CRE이다. 캐리프로토콜의 공동 대표이사는 최재승, 손성훈이다. 어드바이저로는 해시드김서준 대표 등이 있다.
  • 콘텐츠프로토콜토큰(Contents Protocol Token) : 영화, 동영상, 음악, 글 등 콘텐츠에 대한 개인 맞춤형 추천을 제공하는 왓챠(Watcha) 서비스를 제공하는 ㈜왓챠 가 만든 블록체인 기반의 콘텐츠 유통 플랫폼을 위한 암호화폐이다. 콘텐츠프로토콜토큰의 화폐 단위는 CPT(씨피티)이다. 주요 인물은 박태훈(Taehoon Park) 공동대표, 원지현(Alex Jihyun Won) 공동대표, 테디 리(Teddy Lee) 기술이사 등이다.
  • 트러스트버스(TrustVerse)는 블록체인 기반 자산관리 플랫폼 업체이다. 대표자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정보통신기술(ICT) 전략컨설턴트와 시스코 시스템즈 임원을 역임한 정기욱이다.
  • 클라우드브릭(Cloudbric)은 2015년 설립된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firewall), 디도스(DDoS) 공격 방어 및 SSL 솔루션인 클라우드브릭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 보안 전문 기업이다.

액셀러레이팅[편집]

파운데이션엑스는 약 2년의 기간 동안 약 15개의 프로젝트에 투자를 진행했다.

  • 디핑소스(Deeping Source) :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의 익명화 기술을 개발 및 공급하는 기술 회사이다. 2018년에 설립되었으며 김태훈이 창업했다.[5]
  • 라이즈(LyZE) : 인공지능과 인간이 협업해 재무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탈중앙화된 투자 정보 분석 플랫폼이다. 인공지능 일정관리 서비스를 개발한 코노랩스최재훈 CTO가 창업했다.
  • 카스토(CASTO) : 블록체인 기반 실시간 미디어 스트리밍 프로토콜을 제공하는 회사이다. 이용자들의 네트워크 자원을 활용해 보다 빠르고 좋은 품질의 영상 스트리밍을 제공한다는 구상으로 네트워크 자원을 제공한 참여자는 보상을 받고,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저렴한 가격에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 레이온(Rayon)은 블록체인 기반 온디맨드 대출 서비스 프로토콜을 준비하고 있다. 개인신용대출 시장에서 대출을 받는 사람과 대출 제공자가 서로를 직접 찾아 불필요한 중계 비용을 낮추는 서비스를 구상한다.
  • 아이스 프로토콜(ICE Protocol) : 블록체인에 소비자들의 구매 데이터를 저장한다. 온 오프라인 결재 데이터는 물론 매장이나 상품에 대한 사진, 후기 등 정보를 업로드하고 활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정보를 제공하는 대신 보상을 얻게 되고, 업체는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
  • 템코(Temco) :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기존의 단절된 공급망을 연결하고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 및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블록체인에 쌓이는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분석 툴인 BI(Business Intelligence)를 기업에게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좀 더 투명하게 제품의 유통과정을 볼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다.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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