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투페임 편집하기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135번째 줄: | 135번째 줄: | ||
지엔샹스(Jianxiang Shi; 施建祥; Morgan)은 약 100억 위안(약 15억 달러, 약 1조 7,000억 원)의 [[폰지사기]] 혐의로 중국 당국 수배와 인터폴 적색 수배가 내려져 있다. 모어게인캐피탈그룹(Moregain Capital Group), 모어게인피쳐스(Moregain Pictures), 선랜드엔터테인먼트(Sunland Entertainment, LLC), 실롱필름인베스트먼트(Shilong Film Investment, Inc.), 모어게인렌딩(Moregain Lending, LLC) 등과 밝혀지지 않은 수많은 회사를 소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파이트투페임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회사인 미중영화협회(UCMPA; U.S.-China Motion Picture Association)와 파이트투페임 BMS 홀딩스(Fight To Fame BMS Holding, Ltd.)의 유일한 소유주이기도 하다.<ref name="코인텔리전스">On Yavin 기자, 〈[https://www.cointelligence.com/content/fight-to-fame-another-blockchain-fraud/ Fight To Fame: another blockchain fraud]〉, 《코인텔리전스》, 2019-05-26</ref><ref name="월스트리트저널">James T. Areddy 기자, 〈[https://www.wsj.com/articles/chinese-fugitive-seeks-u-s-limelight-11558543753 Chinese Fugitive Living Large in Los Angeles]〉, 《월스트리트저널》, 2018-05-22</ref> | 지엔샹스(Jianxiang Shi; 施建祥; Morgan)은 약 100억 위안(약 15억 달러, 약 1조 7,000억 원)의 [[폰지사기]] 혐의로 중국 당국 수배와 인터폴 적색 수배가 내려져 있다. 모어게인캐피탈그룹(Moregain Capital Group), 모어게인피쳐스(Moregain Pictures), 선랜드엔터테인먼트(Sunland Entertainment, LLC), 실롱필름인베스트먼트(Shilong Film Investment, Inc.), 모어게인렌딩(Moregain Lending, LLC) 등과 밝혀지지 않은 수많은 회사를 소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파이트투페임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회사인 미중영화협회(UCMPA; U.S.-China Motion Picture Association)와 파이트투페임 BMS 홀딩스(Fight To Fame BMS Holding, Ltd.)의 유일한 소유주이기도 하다.<ref name="코인텔리전스">On Yavin 기자, 〈[https://www.cointelligence.com/content/fight-to-fame-another-blockchain-fraud/ Fight To Fame: another blockchain fraud]〉, 《코인텔리전스》, 2019-05-26</ref><ref name="월스트리트저널">James T. Areddy 기자, 〈[https://www.wsj.com/articles/chinese-fugitive-seeks-u-s-limelight-11558543753 Chinese Fugitive Living Large in Los Angeles]〉, 《월스트리트저널》, 2018-05-22</ref> | ||
− | 2019년 1월, 중국에서 지엔샹스의 명령을 받고 지시를 따른 지엔샹스 회사의 간부와 직원들이 약 434억 위안(약 64억 달러, 약 7조 5,000억 원)을 불법 모금하여 실형을 선고받았다. 상하이 쿠아일루 인베스트먼트 그룹(Shanghai Kuailu Investment Group)은 15억 위안의 벌금을 냈고 동홍차오 마이크로크레딧(East Hongqiao Microcredit)과 동홍차오 파이낸싱 개런티(East Hongqiao Financing Guarantee)은 2억 위안의 벌금을 물었다. 회사의 전 경영자인 후앙 지아일루(Huang Jialiu)와 웨이 양핑(Wei Yanping)은 종신형을 선고받고 나머지 직원 13명은 9~15년 형을 선고받았다. 지엔샹스는 동홍차오 마이크로크레딧에 가짜 신용정보와 허위 보증서를 넘기고 광고와 전화 등을 이용하여 무허가 펀드 상품을 판매한 뒤 다른 상품으로 바꿔치기했다. 이 돈은 이후 지엔샹스와 상하이 쿠아일루 그룹의 쿠아일루 회장의 계좌로 넘어갔고 약 100억 위안의 금액과 4만 명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했다.<ref name="차이나데일리">Xing Yi 기자, 〈[http://www.chinadaily.com.cn/a/201901/17/WS5c3fd922a3106c65c34e4f0f.html Firms fined, 15 people sentenced for fraud]〉, 《차이나데일리》, 2019-01-17</ref><ref name="코인텔리전스"/> 이외의 | + | 2019년 1월, 중국에서 지엔샹스의 명령을 받고 지시를 따른 지엔샹스 회사의 간부와 직원들이 약 434억 위안(약 64억 달러, 약 7조 5,000억 원)을 불법 모금하여 실형을 선고받았다. 상하이 쿠아일루 인베스트먼트 그룹(Shanghai Kuailu Investment Group)은 15억 위안의 벌금을 냈고 동홍차오 마이크로크레딧(East Hongqiao Microcredit)과 동홍차오 파이낸싱 개런티(East Hongqiao Financing Guarantee)은 2억 위안의 벌금을 물었다. 회사의 전 경영자인 후앙 지아일루(Huang Jialiu)와 웨이 양핑(Wei Yanping)은 종신형을 선고받고 나머지 직원 13명은 9~15년 형을 선고받았다. 지엔샹스는 동홍차오 마이크로크레딧에 가짜 신용정보와 허위 보증서를 넘기고 광고와 전화 등을 이용하여 무허가 펀드 상품을 판매한 뒤 다른 상품으로 바꿔치기했다. 이 돈은 이후 지엔샹스와 상하이 쿠아일루 그룹의 쿠아일루 회장의 계좌로 넘어갔고 약 100억 위안의 금액과 4만 명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했다.<ref name="차이나데일리">Xing Yi 기자, 〈[http://www.chinadaily.com.cn/a/201901/17/WS5c3fd922a3106c65c34e4f0f.html Firms fined, 15 people sentenced for fraud]〉, 《차이나데일리》, 2019-01-17</ref><ref name="코인텔리전스"/> 이외의 진엔샹스에 대한 범죄 정보는 월스트리트저널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f name="월스트리트저널"/> |
====칭화 첸==== | ====칭화 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