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네시아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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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 ==
 
== 지리 ==
폴리네시아 지역은 중태평양 및 남태평양의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하지만 육지는 매우 적다. 폴리네시아 전체의 육지 면적은 약 300,000 ~ 310,000제곱킬로미터이며 그 중 270,000제곱킬로미터는 [[뉴질랜드]]에 속한다. [[하와이제도]]가 나머지 면적의 절반 정도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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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네시아 지역은 중태평양 및 남태평양의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하지만 육지는 매우 적다. 폴리네시아 전체의 육지 면적은 약 300,000 ~ 310,000제곱킬로미터이며 그 중 270,000제곱킬로미터는 [[뉴질랜드]]에 속한다. [[하와이 제도]]가 나머지 면적의 절반 정도를 차지한다.
  
[[하와이제도]]와 [[사모아제도]] 등 폴리네시아의 섬들은 대부분 열점 위에 만들어진 [[화산섬]]이다. 그러나 그 외에 [[뉴질랜드]], [[노퍽섬]], [[우베아섬]] 등은 과거 존재했던 [[질란디아 대륙]]의 가라앉지 않고 남아 있는 부분이다. 질란디아는 2300만 년 전에 대부분 [[해수면]] 밑으로 가라앉았으며, [[인도]]-[[오스트레일리아]]판에 대한 태평양판의 상대적 움직임에 변화가 생긴 탓에 최근 다시 [[융기]]했다고 생각된다. 과거에 태평양판은 오스트레일리아판 밑에 [[섭입]]되어 있었는데, 그렇지 않게 되면서 질란디아의 일부분이 솟아올라 오늘날의 뉴질랜드가 되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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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제도]]와 [[사모아 제도]] 등 폴리네시아의 섬들은 대부분 열점 위에 만들어진 화산섬이다. 그러나 그 외에 [[뉴질랜드]], [[노퍽섬]], [[우베아섬]] 등은 과거 존재했던 질란디아 대륙의 가라앉지 않고 남아 있는 부분이다. 질란디아는 2300만 년 전에 대부분 해수면 밑으로 가라앉았으며, [[인도]]-[[오스트레일리아]]판에 대한 태평양판의 상대적 움직임에 변화가 생긴 탓에 최근 다시 융기했다고 생각된다. 과거에 태평양판은 오스트레일리아판 밑에 섭입되어 있었는데, 그렇지 않게 되면서 질란디아의 일부분이 솟아올라 오늘날의 뉴질랜드가 되었다는 것이다.
  
[[뉴질랜드 북섬]]으로부터 북쪽으로 뻗어 있는 수렴 경계를 케르마데크-통가 섭입 지대라 부른다. 이 [[섭입지대]]는 [[케르마데크제도]]와 [[통가]]를 만들어낸 화산 활동과 관계가 있다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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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북섬으로부터 북쪽으로 뻗어 있는 수렴 경계를 케르마데크-통가 섭입 지대라 부른다. 이 섭입 지대는 [[케르마데크제도]]와 [[통가]]를 만들어낸 화산 활동과 관계가 있다고 여겨진다.
  
 
현재 뉴질랜드의 남섬을 가로지르는 변환 단층이 존재하는데, 이를 알파인 단층이라고 한다.
 
현재 뉴질랜드의 남섬을 가로지르는 변환 단층이 존재하는데, 이를 알파인 단층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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