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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강국이라는 한국에서 벌어진 대기업의 보안기술 탈취 사건입니다. 말이 좋아 IT 강국이지 속은 이렇게 곪았어요. 모래성이나 다름없습니다. 미국 기업이 이런 일을 벌였다면 신뢰를 잃어 회사 문 닫았을 거예요.” 표세진(49) 비이소프트 대표는 “반면 국내에서는 중소기업이 특허 기술을 자체 개발해 대기업에 제안했다가 빼앗겨도 저항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ref name=" 갑">이필재 대기자, 〈[http://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757 中企 기술탈취는 대기업의 슈퍼갑질]〉, 《더스쿠프》, 2015-07-09</ref>
 
:“IT 강국이라는 한국에서 벌어진 대기업의 보안기술 탈취 사건입니다. 말이 좋아 IT 강국이지 속은 이렇게 곪았어요. 모래성이나 다름없습니다. 미국 기업이 이런 일을 벌였다면 신뢰를 잃어 회사 문 닫았을 거예요.” 표세진(49) 비이소프트 대표는 “반면 국내에서는 중소기업이 특허 기술을 자체 개발해 대기업에 제안했다가 빼앗겨도 저항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ref name=" 갑">이필재 대기자, 〈[http://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757 中企 기술탈취는 대기업의 슈퍼갑질]〉, 《더스쿠프》, 2015-07-09</ref>
 
* 2015년 9월 표세진 비이소프트 사장은 “한국을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   
 
* 2015년 9월 표세진 비이소프트 사장은 “한국을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   
:표세진 사장은 금융 업계에선 유명인사다. 핀테크, 특히 보안 솔루션 업계에서 중소기업이 은행과 싸운 사례는 드물다. 표 사장은 우리은행이 자사 보안 솔루션 기술을 훔쳤다고 주장한다.비이소프트는 지난해 새로운 보안인증 기술을 개발했다. 은행 계좌 사용자가 스마트폰에 설치된 ‘유니키’에서 ‘온(ON)’을 설정해야 금융거래가 가능하다. 표 사장은 이를 공급하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우리은행과 1년 넘게 협의했다.그러나 4월 6일 우리은행이 유사 서비스를 독자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원터치리모콘’을 만들었다는 우리은행은 발표 당일과 그 다음날에도 표 사장에게 기술 관련 자료를 요청했다. 표 사장은 모든 과정을 언론에 공개했다. 우리은행은 표 사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ref name=" 도">민보름 기자,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66065  금융사에 기술 뺏겨도 핀테크 기업은 속수무책]〉, 《시사저널》, 2015-09-25</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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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세진 사장은 금융 업계에선 유명인사다. 핀테크, 특히 보안 솔루션 업계에서 중소기업이 은행과 싸운 사례는 드물다. 표 사장은 우리은행이 자사 보안 솔루션 기술을 훔쳤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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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이소프트는 지난해 새로운 보안인증 기술을 개발했다. 은행 계좌 사용자가 스마트폰에 설치된 ‘유니키’에서 ‘온(ON)’을 설정해야 금융거래가 가능하다. 표 사장은 이를 공급하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우리은행과 1년 넘게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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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4월 6일 우리은행이 유사 서비스를 독자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원터치리모콘’을 만들었다는 우리은행은 발표 당일과 그 다음날에도 표 사장에게 기술 관련 자료를 요청했다. 표 사장은 모든 과정을 언론에 공개했다. 우리은행은 표 사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ref name=" 도">민보름 기자,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66065  금융사에 기술 뺏겨도 핀테크 기업은 속수무책]〉, 《시사저널》, 2015-09-25</ref>
 
* 2016년 5월 비이소프트 표세진 대표가 17일 오전 "우리은행이 자사가 개발한 금융보안 솔루션 '유니키'를 우리은행이 무단도용해 '원터치리모컨'을 발매하고 최근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 2016년 5월 비이소프트 표세진 대표가 17일 오전 "우리은행이 자사가 개발한 금융보안 솔루션 '유니키'를 우리은행이 무단도용해 '원터치리모컨'을 발매하고 최근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비이소프트는 "2014년 3월 우리은행에 '유니키' 사업제휴를 제안해 1년 3개월간 기술에 대해 지속해서 자료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우리은행이 2015년 4월에 자체 기술로 '원터치 리모컨'을 내놓으며 사업제휴가 무산되자 기술 도용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에 우리은행은 허위사실 유포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발 해 검찰은 지난 11일 표 대표를 불구속 기소했다.<ref name=" 도용">박문호 기자, 〈[http://www.newsis.com/view/?id=NISI20160517_0011700274 우리은행 기술도용 주장하는 비이소프트 표세진 대표]〉, 《뉴시스》, 2016-05-18</ref>  
 
:비이소프트는 "2014년 3월 우리은행에 '유니키' 사업제휴를 제안해 1년 3개월간 기술에 대해 지속해서 자료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우리은행이 2015년 4월에 자체 기술로 '원터치 리모컨'을 내놓으며 사업제휴가 무산되자 기술 도용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에 우리은행은 허위사실 유포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발 해 검찰은 지난 11일 표 대표를 불구속 기소했다.<ref name=" 도용">박문호 기자, 〈[http://www.newsis.com/view/?id=NISI20160517_0011700274 우리은행 기술도용 주장하는 비이소프트 표세진 대표]〉, 《뉴시스》, 2016-05-18</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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