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퓨처플레이

해시넷
Asadal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9월 21일 (토) 13:44 판
이동: 둘러보기, 검색
퓨처플레이(Futureplay) 로고
퓨처플레이(Futureplay) 로고와 글자
퓨처플레이(futureplay) 로고
파운데이션엑스(Foundation X)

퓨처플레이(Futureplay)는 창업엑시트(Exit) 경험이 있는 카이스트(KAIST) 박사 출신들이 모여 만든 한국의 투자 회사이다. 2013년 8월 15일 설립되었으며 대표이사는 류중희이다. 서울 강남구 역삼로 180 중앙빌딩에 주소지를 둔 퓨처플레이는 무엇보다도 '기술 기반 전문 액셀러레이터'로 잘 알려져 있다. 퓨처플레이의 자회사로 파운데이션엑스(Foundation X)가 있다.[1]

개요

퓨처플레이(FuturePlay)는 기술 전문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를 하는 회사이다. 까다로운 심사 조건을 가진 마루180의 입주조건을 뚫고 마루180 건물 5층에 입주해 있었다. 퓨처플레이의 조직은 파트너와 스페셜리스트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너는 공동 창업 멤버인 류중희 대표, 한재선 최고기술경영자(CTO), 황성재 CCO, 정호석 변호사가 자문과 법무법인을 맡았다. 스페셜 리스트는 투자팀, 빌드팀, 성장팀 세 축으로 이뤄져 있는데 좋은 회사를 찾아 투자하고 보육하여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여러 측면에서 지원하고 있다. 황성재는 퓨처플레이에 관해 단순히 재무적인 투자를 통해 이익을 얻는 것이 아닌 직접 창업을 해 본 사람들이 겪은 문제점이나 노하우들을 전달 할 수 있는 사람들로 설립됐다고 설명했다. 퓨처플레이는 정확히 AI, 사물인터넷(IoT), 뇌과학, 빅데이터 등 미래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을 집중적으로 돕는 '컴퍼니 빌더(Company builder)'다. 회사명은 미래를 위해 논다라는 의미이며 신기한 점은 퓨처플레이의 류중희 대표는 직급에 상관없이 모든 직원들에게 이름인 '중희'라고 불린다. 수평적 업무 분위기를 중요시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퓨처플레이의 지원을 받은 뒤 추가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들은 평균적으로 12배가 넘는 기업가치 성장을 이룩하였고 삼성전자와 같은 대기업에 인수되었다. 퓨처플레이는 민간 자본으로만 구성된 글로벌 펀드를 조성하고 일본, 대만,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 유망 기술 기업 투자를 늘린다는 계획이 있다. 아모레퍼시픽 등과 같은 대기업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투자 분야 확대에 나선 퓨처플레이는 계속해서 기업과의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1]

회사특징

  • 퓨처플레이(FuturePlay)는 초기 기술 중심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Venture Builder이자 투자자로서 예비 창업자 및 팀을 지원해서 스타트업을 함께 빌드하거나 초기 기술 중심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다. 국내에서 기술 중심 스타트업을 만들거나 투자하는데는 최고의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또한 국내외 성공적인 엑싯 경험을 가진 파트너들과 연구개발, 특허취득, 디자인, 재무 등 각 분야별 스페셜리스트가 글로벌 테크 스타트업을 만들어내는데 열정을 바치고 있다.[1]
  • High Tech : 퓨처플레이는 기존 기술의 한계를 깨고 미래를 바꾸는 기술을 추구하며, 폭발적인 성장 가능성을 지닌 포스트 스마트폰 시장을 타겟으로 Deep-tech 회사를 양성한다.
  • Co-Building : 초기 투자 뿐 아니라 공동 창업자처럼 함께 문제를 풀어나가며 전문성을 지닌 멤버들이 모여 제품 및 특허 아이디어를 내는 것부터 팀원을 꾸리고 마케팅을 하는 것까지 스타트업이 투자를 받을 만한 스테이지 이상으로 성장하는 과정 전반에 깊이 관여한다.
  • Invent : 퓨처플레이는 자체 연구 개발과 함께 포트폴리오사들의 발명 아이디어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데 집중한다.


퓨처플레이는 TechUP/TechUP+를 통해 직접 테크 스타트업을 양성하거나, 외부의 초기 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현재까지 약 100개의 스타트업에 투자하였다.또한 역량있는 예비창업가 및 창업팀을 발굴하여 성공 가능성 높은 테크 스타트업을 양성하는 TechUP 프로그램과 영향력 있는 핵심 기업들과 협력하여 테크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TechUP+ 프로그램으로 초기 스타업에 투자한다.[1]

주요인물

경영진
  • 경영진

- 류중희, CEO

KAIST 전자전산학과 공학박사

(주)올라웍스 창업자 및 CEO (Intel에 인수)

(주)아이콘랩 창업자 및 CTO

KAIST 문화기술대학원/정보미디어 경영대학원 겸직교수

100+ 미국/한국 특허 및 발명


류중희 링크드인 - https://www.linkedin.com/in/jung-hee-ryu-5376623/


- 황성재, CCO

KAIST HCI 분야, 문화기술대학원 공학박사

300+ 특허출원 및 등록 (30+ 기술 특허 글로벌 기업 매각)

영국 IAM 선정 글로벌 IP 전략가 리더 300인

플런티 공동창업 CPO

피움 공동창업 CSO


황성재 개인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romanticjay

  • 구성원
파트너
  • 투자자
투자자
투자자.
  • 어드바이저
어드바이저

- 투자 양성 각 분야별 IT Infrastructure, AI, IoT, HCI, Multimedia, HealthCare, Fintech, Robotics, Drone Self Driving, VR AR, Food

상세참조 - https://futureplay.co/PORTFOLIO

자회사

파운데이션엑스(Foundation X) 로고와 글자

파운데이션엑스(Foundation X)는 한국의 블록체인암호화폐 분야 전문 투자 업체이다. 류중희가 설립한 퓨처플레이(Futureplay)의 자회사이며 대표이사는 황성재이다.파운데이션엑스(FoundationX)는 기술 분야 스타트업 전문 투자 업체인 퓨처플레이블록체인 분야에 대한 투자에 집중하고자 2018년 3월 별도의 자회사인 파운데이션엑스를 설립했다. 대표이사는 황성재이다. 블록체인 기술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 토큰발행 이벤트(TGE: Token Generation Event) 자문 및 지원, 블록체인 기반 제품 및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의 활동을 통해 시장에서 실제로 가치를 만드는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과 이를 개발할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는 기업이다. 현재 총 15개의 프로젝트에 엑셀러레이팅과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2]

메사추세츠 대학 회계 & 정보시스템 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회계법인, 베트남 근무 이후 보스턴으로 이동해 Private Equity, 헤지펀드 등 금융,경영 분야 회사들의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핀테크 스타트업에서 일을 하면서 블록체인을 처음 접하였다. 이후 한국에 들어와 퓨처플레이와 최근에 파운데이션 엑스에서 일하게 되었다.[3]

  • 주요인물
파운데이션엑스 인물
  • 투자 포트폴리오

- 액셀러레이팅

  • 디핑소스(Deeping Source) :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의 익명화 기술을 개발 및 공급하는 기술 회사이다. 2018년에 설립되었으며 김태훈이 창업했다.[4]
  • 라이즈(LyZE) : 인공지능과 인간이 협업해 재무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탈중앙화된 투자 정보 분석 플랫폼이다. 인공지능 일정관리 서비스를 개발한 코노랩스최재훈 CTO가 창업했다.
  • 카스토(CASTO) : 블록체인 기반 실시간 미디어 스트리밍 프로토콜을 제공하는 회사이다. 이용자들의 네트워크 자원을 활용해 보다 빠르고 좋은 품질의 영상 스트리밍을 제공한다는 구상으로 네트워크 자원을 제공한 참여자는 보상을 받고,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저렴한 가격에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 레이온(Rayon)은 블록체인 기반 온디맨드 대출 서비스 프로토콜을 준비하고 있다. 개인신용대출 시장에서 대출을 받는 사람과 대출 제공자가 서로를 직접 찾아 불필요한 중계 비용을 낮추는 서비스를 구상한다.
  • 아이스 프로토콜(ICE Protocol) : 블록체인에 소비자들의 구매 데이터를 저장한다. 온 오프라인 결재 데이터는 물론 매장이나 상품에 대한 사진, 후기 등 정보를 업로드하고 활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정보를 제공하는 대신 보상을 얻게 되고, 업체는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
  • 템코(Temco) :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기존의 단절된 공급망을 연결하고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 및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블록체인에 쌓이는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분석 툴인 BI(Business Intelligence)를 기업에게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좀 더 투명하게 제품의 유통과정을 볼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다.

- 투자 기업

  • 에어블록(Airblock) : 에이비일팔공빅데이터 실시간 분산 처리 노하우를 기반으로 데이터 시장의 주체들인 개인 사용자와 앱, 그리고 데이터 소비자들이 당면한 문제를 혁신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 리버스 ICO 프로젝트이다. 대표이사는 남성필이다.
  • 캠브리아(Kambria) : 툭 부(Thuc Vu), 자레드 고(Jared Go), 팅시 탄(Tingxi Tan)이 공동 창업했다. 연구개발(R&D), 제조 및 상업화를 위한 첨단 기술의 공동 작업을 가능하게 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개방형 혁신 플랫폼이다.[5]
  • 캐리 프로토콜(Carry Protocol) :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오프라인 상점과 소비자를 연결해 주는 암호화폐이다. 간략히 캐리(Carry)라고도 한다. 캐리의 화폐 단위는 CRE이다. 캐리프로토콜의 공동 대표이사는 최재승, 손성훈이다. 어드바이저로는 해시드김서준 대표 등이 있다.
  • 애드오에스(Ad-Os) : 광고 시장의 광고비 누수와 부정확한 타게팅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려고 진행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이다. 애드오에스 기술은 크게 사용자 프라이버시 보호와 인간 인식(Human presence) 블록체인을 통한 신뢰와 투명성 확보, 혁신적 타게팅, 에코시스템 위한 개방형 플랫폼이다. 대표이사는 정주형이다.[6]
  • 마인드AI(Mind AI) : 블록체인 기반 인공지능(AI) 프로젝트이다. 마인드AI는 사람처럼 스스로 생각할 수 있고, 읽고 쓰는 자연 언어 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이전에는 보지 못한 새로운 인공지능이다. 중요한 점은 마인드AI는 대용량 자료가 필요한 기존 인공지능 시스템과 달리, 완전히 새로운 데이터 구조에 기반한 핵심 추론(reasoning) 엔진이라는 것이다. 즉, 대용랑 데이터가 필요하지 않은 완전히 새로운 구조의 인공지능 시스템이다.
  • 콘텐츠프로토콜토큰(Contents Protocol Token) : 영화, 동영상, 음악, 글 등 콘텐츠에 대한 개인 맞춤형 추천을 제공하는 왓챠(Watcha) 서비스를 제공하는 ㈜왓챠가 만든 블록체인 기반의 콘텐츠 유통 플랫폼을 위한 암호화폐이다. 콘텐츠프로토콜토큰의 화폐 단위는 CPT(씨피티)이다. 주요 인물은 박태훈(Taehoon Park) 공동대표, 원지현(Alex Jihyun Won) 공동대표, 테디 리(Teddy Lee) 기술이사 등이다.
  • 트러스트버스(TrustVerse)는 블록체인 기반 자산관리 플랫폼 업체이다. 대표자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정보통신기술(ICT) 전략컨설턴트와 시스코 시스템즈 임원을 역임한 정기욱이다.
  • 클라우드브릭(Cloudbric)은 2015년 설립된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firewall), 디도스(DDoS) 공격 방어 및 SSL 솔루션인 클라우드브릭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 보안 전문 기업이다.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이 퓨처플레이 문서는 투자사에 관한 글로서 검토가 필요합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문서 내용을 검토·수정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