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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가 금융시장의 트렌드를 바꾼 기술이긴 하지만, 이용자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결제 단계, 인증 방식 등 서비스의 간소화를 추구하기 때문에 핀테크 기술을 이용하는 금융소비자는 개인 정보 유출 우려, 안전장치에 대한 불신 등 정보 보안에 대한 걱정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핀테크 보안은 금융거래의 신뢰성과 편의성과 다양성을 지원하고, 다양한 인증기술의 도입에 따른 안전성 확보, 사용자의 사전 보안과 기업의 사후 보안 대책 등이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ref>〈[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51915 (한국인터넷정보학회 칼럼) 핀테크 보안의 걸림돌 4가지와 추진과제]〉, 《보안뉴스》, 16.10.05</ref>
 
핀테크가 금융시장의 트렌드를 바꾼 기술이긴 하지만, 이용자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결제 단계, 인증 방식 등 서비스의 간소화를 추구하기 때문에 핀테크 기술을 이용하는 금융소비자는 개인 정보 유출 우려, 안전장치에 대한 불신 등 정보 보안에 대한 걱정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핀테크 보안은 금융거래의 신뢰성과 편의성과 다양성을 지원하고, 다양한 인증기술의 도입에 따른 안전성 확보, 사용자의 사전 보안과 기업의 사후 보안 대책 등이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ref>〈[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51915 (한국인터넷정보학회 칼럼) 핀테크 보안의 걸림돌 4가지와 추진과제]〉, 《보안뉴스》, 16.10.05</ref>
  
핀테크의 활성이 기존의 금융회사들의 몰락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기존의 금융회사들은 막강한 자본력과 영향력, 오랫동안 축적된 브랜드 파워와 기업 이미지, 다양한 고객, 우수한 인재 등을 바탕으로 비금융 아이티(IT) 기업들과의 경쟁을 하며, 금융업의 본질은 계속해서 지속될 것이다. 다만, 기존의 금융회사들은 정보통신기술 기업과 융·복합을 통하여 핀테크 시장을 선점하거나 기존의 금융업에 대한 역량 강화를 통해 시장 지배력을 증가시키는 등의 전략적 선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ref>한국인터넷진흥원, 〈[http://www.now.go.kr/ur/poliIsue/viewUrPoliIsue.do?poliIsueId=ISUE_000000000000765&pageType=OVER&currentHeadMenu=2&currentMenu=21 핀테크 국내외 산업 동향과 전망]〉, 《글로벌 과학기술정책정보 서비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2015-06-15</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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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의 활성이 기존의 금융회사들의 몰락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기존의 금융회사들은 막강한 자본력과 영향력, 오랫동안 축적된 브랜드 파워와 기업 이미지, 다양한 고객, 우수한 인재 등을 바탕으로 비금융 IT기업들과의 경쟁을 하며, 금융업의 본질은 계속해서 지속될 것이다. 다만, 기존의 금융회사들은 정보통신기술 기업과 융·복합을 통하여 핀테크 시장을 선점하거나 기존의 금융업에 대한 역량 강화를 통해 시장 지배력을 증가시키는 등의 전략적 선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ref>한국인터넷진흥원, 〈[http://www.now.go.kr/ur/poliIsue/viewUrPoliIsue.do?poliIsueId=ISUE_000000000000765&pageType=OVER&currentHeadMenu=2&currentMenu=21 핀테크 국내외 산업 동향과 전망]〉, 《글로벌 과학기술정책정보 서비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2015-06-15</ref>
  
세계적으로 모바일 시장은 점점 확대되고 있다. 따라서 국내 핀테크 산업 또한 모바일 금융시장의 선점을 위한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 기존의 금융권 기업들이 아이티 기술을 도입하는 것을 핀테크라고 한다면, 아이티 기업들이 금융업에 진출하면서 만든 서비스를 [[테크핀]]이라 정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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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모바일 시장은 점점 확대되고 있다. 따라서 국내 핀테크 산업 또한 모바일 금융시장의 선점을 위한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 기존의 금융권 기업들이 IT 기술을 도입하는 것을 핀테크라고 한다면, IT기업들이 금융업에 진출하면서 만든 서비스를 [[테크핀]]이라 정의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네이버, 카카오, 해외에서는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 등 비금융 아이티 기업이 테크핀 영역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비금융 아이티 기업들은 자사의 검색 기능과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고객을 쉽게 확보하였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통해 고객 맞춤형 금융 상품 개발을 통한 경쟁력을 가짐으로써 기존 금융업을 영위하던 기업들의 서비스 영역을 침투하고 있어 핀테크 시장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의 방법으로써, 핀테크와 같은 비대면 서비스가 필수 산업으로 인식되고 있어 이로 인한 핀테크 산업의 성장이 기대된다.<ref> 이건한,〈[http://www.bloter.net/archives/385980 금융업이 뒤집힌다’…국내 핀테크 시장 트렌드 TOP3]〉, 《BLOTER》, 20.05.30</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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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네이버, 카카오, 해외에서는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 등 비금융 IT 기업이 테크핀 영역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비금융 IT 기업들은 자사의 검색 기능과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고객을 쉽게 확보하였고, AI,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통해 고객 맞춤형 금융 상품 개발을 통한 경쟁력을 가짐으로써 기존 금융업을 영위하던 기업들의 서비스 영역을 침투하고 있어 핀테크 시장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의 방법으로써, 핀테크와 같은 비대면 서비스가 필수 산업으로 인식되고 있어 이로 인한 핀테크 산업의 성장이 기대된다.<ref> 이건한,〈[http://www.bloter.net/archives/385980 금융업이 뒤집힌다’…국내 핀테크 시장 트렌드 TOP3]〉, 《BLOTER》, 20.05.30</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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