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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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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Hana Financial Investment)
하나증권(Hana Financial Investment)
하나금융그룹(Hana Financial Group)

하나증권(Hana Financial Investment)는 하나금융그룹의 증권회사이다. 주요 사업은 증권투자신탁·위탁증권·금융거래이며, 대표이사는 이진국이다. 하나금융투자라고 부르다가, 2022년 6월 하나증권으로 회사명을 변경했다.

개요[편집]

하나증권은 하나금융그룹의 자회사이다. 전신(前身)은 1968년 12월 설립되어 1970년 5월부터 증권투자신탁업무를 시작한 한국투자공사이다. 한국투자공사는 1997년 한국기네스협회로부터 한국 최초의 투자신탁회사로 인증 받았으며, 출범 당시 출시한 주식형 펀드인 '안정성장1월호(안성1월호)'는 한국 최초의 수익증권(펀드)으로 한국기네스에 올라 있고, 현재에도 운용되고 있다.

1977년 1월 18일 한국투자공사가 대한투자신탁증권감독원으로 해체되면서 대한투자신탁의 영업이 시작되었다. 2000년 6월 종합증권사로 전환되면서 대한투자신탁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였고, 2003년 6월 다시 대한투자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005년 12월 민영화를 통하여 하나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2007년 3월 신탁업 허가를 받았으며, 같은 해 7월 하나대투증권으로 또다시 사명을 변경하였다.

2008년 12월 하나IB증권을 흡수 합병하였다. 통합 하나대투증권의 또 하나의 축인 하나IB증권의 전신은 1962년 설립된 동남증권이며, 1992년 보람증권, 1999년 하나증권, 2007년 7월 HFG IB로 사명이 변경되었다가 다시 하나IB증권으로 사명이 변경된 바 있다.

2015년 9월 사명을 하나대투증권에서 하나금융투자로 변경하였다.[1]

2022년 6월 하나금융투자에서 하나증권으로 회사명을 다시 변경하였다.

연혁[편집]

  • 1970년 05월 20일 : 한국투자공사 증권투자신탁업무 시작
  • 1993년 09월 28일 : 대한투자자문㈜ 매각
  • 1997년 02월 14일 : 안성1월호 한국 최초투신상품으로 기네스 공식 인정
  • 2000년 06월 04일 : 증권사 전환(대한투자신탁운용 분리) / 사명 변경(대한투자신탁→대한투자신탁증권)
  • 2003년 06월 03일 : 사명 변경(대한투자신탁증권→대한투자증권)
  • 2005년 12월 01일 : 하나금융지주 자회사 편입
  • 2007년 06월 29일 : 사명 변경(대한투자증권→하나대투증권)
  • 2009년 07월 27일 : 자회사(구 대한투자신탁운용) UBS와 합작계약 완료
  • 2015년 09월 01일 : 사명 변경(하나대투증권→하나금융투자)
  • 2016년 08월 01일 : 하나선물 흡수합병
  • 2017년 10월 20일 : 신기술사업금융업 등록
  • 2018년 01월 02일 : WM그룹 출범(KEB하나은행 골드 클럽과 공동자산관리서비스 제공)
  • 2019년 07월 10일 :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2]
  • 2022년 06월 : 하나증권으로 회사명 변경

핵심가치[편집]

하나증권의 핵심가치는 다음과 같다.

POWER on Integrity
하나금융그룹은 하나인만의 생각하는 방식, 창조적이고 강력한 기업문화를 가지고 있다. 하나인들이 공유하고 실천하는 핵심가치는 기업 활동에 있어 가치판단과 행동의 기준의 되는 가장 소중한 무형자산이다.
열정(Passion) 책임감있게 최선을 다하고 변화와 혁신으로 더 나은 가치를 추구한다.
열린마음(Openess) 유연하고 편견없이 사람이나 상황을 이해하고 공감한다.
손님우선(With Customer) 손님을 최우선으로 삼는 마음으로 그들의 필요를 탐구하고 채워준다.
전문성(Excellence) 최고의 손님 신뢰를 얻기 위해 각자의 분야에서 차별화된 역량을 계발한다.
존중과 배려(Respect) 개인 역량 발휘와 상호협력을 위한 기본자세로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고 대한다.
정직·성실·투명(Integrity) 금융인의 기본적인 윤리로 항상 맡은 바를 정직하고 성실하게 이행하는 것

사업[편집]

  •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하나증권은 인재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육성된 금융 전문가들이 국내외 금융상품뿐만 아니라 부동산, 세무 등 폭넓은 금융전문 지식을 갖추고 40여년의 자산관리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적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전국 80여개의 영업점에서 엄선된 전문인력이 고객을 위한 맞춤 포트폴리오 및 자산 리밸런싱, 철저한 리스크관리를 통해 고객의 안정적인 수익을 도모한다.
  • Global Investment Bank
기업고객을 위한 금융자문 인수합병지원, 자금조달, 리스크관리 등 최적의 금융서비스를 통해 장기적인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형성하며 신개념 투자은행 컬쳐(Culture)를 조성하고 있다.
  • 리서치 센터
하나증권 리서치센터는 현재의 시장상황을 분석하여 단기적인 시장분석과 거시적 시장 상황을 예측해 국내 및 글로벌 자산의 방향성을 제시해주고 있다. 리서치센터에서 제시되는 철저한 시장분석과 예측 데이터들은 하나증권의 투자 바로미터가 되어 고객의 자산을 키우는 밑거름으로 운영된다.
  • 토탈 증권서비스
하나증권은 개인투자자를 위한 브로커 업무에서 기업에 프로젝트 파이낸셜 업무까지 차원 높은 정보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토탈 증권서비스'를 갖추고 있다.[3]

자회사[편집]

하나증권은 하나금융그룹 소속으로 하나금융지주의 자회사 중 하나이다. 2018년 3월 기준 하나금융지주의 자회사는 다음과 같다.[4]

KEB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하나생명보험
하나저축은행 하나자산신탁 하나금융티아이 하나펀드서비스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사회공헌[편집]

하나증권은 건전한 경제주체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하나금융그룹과 연계하여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사회의 실질적인 필요와 문제해결에 주안점을 두고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금융상품 가입을 통한 '기부금 적립'과 경제교육 프로그램인 '여의도 경제버스', '임직원 기부' 및 '매칭그랜트',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앞으로도 기업 시민주의 신념과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5]

  • 하나증권 기부 서비스
고객이 하나증권에 계좌개설/금융상품을 가입하고 추후 고객의 계좌에서 발생하는 회사 수수료 수입의 20~30%를 고객이 지정하는 각종 공익기관에 고객의 이름으로 기부해주는 서비스이다. 하나증권이 수취하는 수수료에서 기부금이 발생해 고객이 따로 지불하는 비용 없이 고객은 금융상품 투자로 얻는 이익뿐 아니라 기부를 통한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현재 '대학 장학회 및 대학관련', '중고교 장학회 및 중고교', '문화예술', '사회복지', '스포츠' 및 기타 기관으로 기부금이 전달되고 있다.
  • 꿈꾸는 여의도 경제버스
2013년 3월 26일부터 매주 금요일 운행되고 있는 '꿈꾸는 여의도 경제버스'는 여의도 금융현장을 돌며 생생한 경제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참여의 공간으로, 전국 각지의 초중고 학생들이 버스를 타고 우리나라 금융과 증권의 중심지인 여의도를 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아동/청소년을 위해 건강한 금융습관, 금융지식을 알려주는 하나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하나증권을 비롯해 금융투자협회, 한국거래소, 금융감독원, 머니투데이 방송을 돌며 금융의 모든 것을 체험한다. 기본적인 일정표는 다음과 같다.
시간 일정
09:30~10:40 금융투자협회 영상관 및 체험관 현장교육
10:40~11:40 한국거래소로 이동 및 홍보관 체험
11:40~12:20 하나금융투자로 이동 및 증권회사 역할 교육
12:20~13:00 하나금융투자에서 점심식사
13:00~14:00 금융감독원으로 이동 및 감독기관 역할 교육
14:00~15:00 머니투데이방송 이동 및 스튜디오 앵커 체험

주요 활동[편집]

블록체인 공동인증서비스 체인아이디 오픈[편집]

2017년 10월 31일 금융투자협회는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빌딩에서 <블록체인 기반 금융투자업권 공동인증 서비스 체인아이디(Chain ID) 오픈 기념식>을 열고 시범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체인아이디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공동인증 서비스로, 한 증권사에서 인증 절차를 거치면 별도의 등록 절차 없이 다른 증권사에서도 바로 금융 거래가 가능하다. 블록체인은 거래 정보를 폐쇄형 중앙집중식이 아니라 개인과 개인 간(P2P) 방식 네트워크에 분산하고 참가자가 공동으로 기록·관리하는 기술이다. 이는 거래를 신속하게 처리하면서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네트워크와 연결된 모든 참여자가 공동으로 거래 내역을 기록하고 관리하는 만큼 데이터 위변조가 불가능해 보안성이 높다고 평가되고 있다. 보안이 강화됨에 따라 인증서 갱신 기간도 3년으로 늘어난다.

이날 시작되는 시범서비스는 대신증권, 메리츠종금증권,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 이베스트증권, KB증권,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11개사가 참여한다. 시범서비스 초반에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상에서 조회 전용 서비스만 오픈될 예정이나 향후 시스템 안정화에 따라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웹트레이딩시스템(WTS)으로 범위가 확대되고 주문·이체 등도 가능해질 전망이다.[6]

블록체인과 4차 산업혁명 세미나 개최[편집]

하나금융투자 Club1 금융센터가 2017년 12월 16일 서울 여의도 하나금융투자 본사 3층 한마음홀에서 <블록체인과 4차 산업혁명>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1부에서는 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빈현우 정책자문위원이 '블록체인 빅픽쳐(Big Picture)'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서며 이어 하나금융투자 Club1 시그니처팀 한동엽 팀장과 이래학 플롯(Plot) 대표가 '블록체인 투자 아이디어'에 대해 이야기했다.

2부에서는 손은경 싱코 부대표가 '제4의 물결 - 토큰 이코노미', 문정곤 블록뱅크 대표가 '탈중앙화 거래소 전략', 양연정 파이어니어스인베스트먼트 CEO와 테드 파크힐(Ted Parkhill) 인클라인인베스트먼트매니지먼트 CEO가 '글로벌 헤지펀드 운용전략'으로 강연하였다.[7]

창업 및 벤처기업 다각도 지원[편집]

하나금융그룹이 2021년까지 3년간 약 20조원을 창업 및 벤처기업에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하나금융은 그룹 차원의 혁신금융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혁신금융협의회'를 출범하고 이러한 사업과제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협의회는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이 의장을 맡고 계열사 사장 및 그룹 주요 임원 17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기업여신시스템 혁신 및 관련 대출 확대에 나서면서 직간접 투자와 펀드 조성 등 모험자본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며, 혁신금융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그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챙기겠다는 의미라 설명하였다.

특히 올해 유망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에 5000억 가량의 직간접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2019년 4월에는 원큐(1Q) 애자일 랩 8기 출범식을 열고 스타트업 지원 규모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올해 지원 대상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핀테크(금융기술) 분야 스타트업 10곳이며 이들에게 사무공간, 경영 및 세무 멘토링, 네트워크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8]

태국 모바일 결제서비스 출시[편집]

2019년 9월 2일 하나금융그룹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플랫폼인 GLN(Global Loyalty Network)이 태국에서 모바일 결제서비스를 출시하였다. 하나금융그룹 GLN은 전세계 금융기관·유통회사·포인트 사업자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네트워크 허브가 되어 모바일로 자유롭게 송금 및 결제, ATM 인출 등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이다. GLN은 별도의 설치나 가입 없이 기존 사용자의 GLN 파트너사의 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고 실시간으로 국가별 환율이 자동 적용돼 별도의 환전 절차 없이 모바일 결제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현재는 하나금융그룹의 통합멤버십인 하나멤버스를 통해서만 이용이 가능하지만 2019년 말부터 SSG페이, 토스 등 국내 및 해외 제휴사 손님도 자체 앱에 연결된 GLN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앞으로 여행자들에게 환전이나 현지 별도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결제할 수가 있게 되었으며, GLN은 태국에 이어 아시아 주요국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9]

코스콤 '비 마이 유니콘' 협약[편집]

2019년 10월 11일 코스콤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중소벤처기업부, 기술보증기금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플랫폼 주요 고객인 액셀러레이터 엔젤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비 마이 유니콘' 활성화를 위한 워크샵을 진행하였다. 참석자들은 11월 시범서비스를 앞둔 '비 마이 유니콘'에 대한 소개와 질의응답을 위한 설명회 및 최적의 플랫폼 활용방안을 도출하는 토론회 진행하였다.

8월 코스콤은 '비 마이 유니콘' 사업을 함께하기 위해 한국액샐러레이터협회, KEB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대전테크노파크 아미쿠스렉스 등과 협약식을 맺었으며 '비 마이 유니콘'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지원하는 <2019년 블록체인 민간주도 국민프로젝트> 중 하나로 스타트업과 같은 초기 중소벤처기업이 주주명부를 클라우드 등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제공될 예정이다. 비상장주식 매도자와 매수자가 주식 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거래대금을 입금하면 이후 주주 명부 변경까지 비상장주식 거래 전 과정이 블록체인 플랫폼 안에서 투명하게 관리된다.[10]

각주[편집]

  1. 하나금융투자〉, 《네이버 지식백과》
  2. 하나금융투자 공식 홈페이지 연혁 - https://www.hanaw.com/main/company/company/CO_010102_P.cmd
  3. 하나증권 공식 홈페이지 사업영역 - https://www.hanaw.com/main/company/company/CO_010201_P.cmd
  4. 하나증권 공식 홈페이지 관계사 - https://www.hanaw.com/main/company/company/CO_010403_P.cmd
  5. 하나증권 공식 홈페이지 사회공헌 - https://www.hanaw.com/main/company/company/CO_030200_P.cmd
  6. 송고시간, 〈'인증 한 번으로 금융투자 OK'…블록체인 공동인증서비스 오픈〉, 《연합뉴스》, 2017-10-31
  7. 김동호 기자, 〈하나금융투자, 16일 ‘블록체인과 4차 산업혁명’ 세미나 개최〉, 《블록체인뉴스》, 2017-12-11
  8. 정지은 기자, 〈하나금융 "창업·벤처기업에 3년간 20조 투입"〉, 《한국경제》, 2019-10-11
  9. 문정은 기자, 〈블록체인 기반 하나금융 GLN, ‘태국’ 모바일 결제서비스 출시〉, 《블록미디어》, 2019-09-02
  10. 장효원 기자, 〈코스콤, ‘비 마이 유니콘’ 활성화 토론회 개최〉, 《아이뉴스이십사》, 2019-10-11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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