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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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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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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韓國土地信托, Korea Real Estate Investment and Trust, KOREIT)은 대한민국의 부동산 개발회사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37 (역삼동)에 위치해 있다. 약칭은 한토신이다. 아파트 브랜드로는 코아루가 있다.

한국토지신탁은 기획실, 준법감시인을 비롯하여 영업부문 6본부(전략사업본부, 리츠사업본부, 신탁사업1본부, 신탁사업2본부, 도시재생1본부, 도시재생2본부)와 지원부문 4본부(사업관리본부, 사업지원본부, 건축기술본부, 경영지원본부)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이사회로는 경영위원회, 감시위원회가 있다. 2020년 3분기 자본총계는 9,509억원이며, 영업수익은 1,680억원이다.

개요[편집]

본래는 한국토지공사의 출자를 받아 1996년에 세운 부동산 신탁/개발관련 공기업이었다.

2001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고 금융위원회에 의해 2009년 개정 자본시장법에 따른 금융투자업 인가를 받아 금융투자업도 영위하고 있다. 2010년 공공기관에서 해제되면서 민영화 되었고, 전주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한 신성건설 차정훈 회장이 엠케이전자를 앞세워 2013년 인수하였다. 2016년 7월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해 상장했다.

공기업 출신의 기업으로 부동산 신탁/개발업을 주업무로 하며, 2022년 자산규모 기준 부동산 신탁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대 경쟁사는 문주현 회장의 MDM 자회사인 한국자산신탁이다.

사모펀드 키스톤에코프라임을 통해 동부건설의 최대주주로 경영권을 행사하고 있으며, 동부건설이 HJ중공업을 인수하면서 HJ중공업과도 엮어져있다.

특징[편집]

한국토지신탁은 대한민국 부동산 건설 시장의 주축으로 자리매김한 시행사이다. 전국적으로 아파트 건설 사업장이 327개가 있다. 이는 세대수로 18만4484호에 달하고 연면적으로는 2천604만8978m2에 달한다. 또한 오피스텔은 64개 사업장에 2만7822호를 짓고 있다. 이외 주상복합 사업장 36개에 1만4547세대, 상가는 14곳에 3,485호가 있고 이외 기타 사업장이 27곳에 8,040호가 있다. 가히 한국토지신탁이 대한민국 부동산의 중심이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한국토지신탁은 신탁법에 의해 채권자(계약자) 보호 및 위험요소를 사전에 없앤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투자를 할 수 있다. 또한 한국토지신탁은 풍부한 자금과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 안정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의 신탁이란 신탁회사가 모든 업무를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을 지는 형태를 말한다. 즉 모든 건설의 처음과 끝을 함께 한다는 뜻이다. 이는 사업기획에서 부터 자금조달, 시공사 선정, 건축공사 발주관리 등 건설 및 분양에 관련한 사업 일체를 책임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역사[편집]

한국토지신탁은 1996년 4월 구 신탁업법 제3조에 기초해 부동산신탁회사 설립인가를 받고, 한국토지공사의 전액 출자로 설립되어 영업을 개시했다. 2001년 5월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했다. 그 후 2009년 2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자본시장법 시행령 인가업무(신탁업, 동산·부동산·부동산관련 권리, 일반투자자 및 전문투자자)에 대해 금융위원회의 재인가를 받아 금융투자업을 영위해 오고 있다.

1997년 1월 부산지점을, 2월에는 광주지점을 각각 개설했다. 1999년 일반공모 및 한국토지공사 증자를 통해 자본금이 1800억 원으로 늘었다. 2001년 국내 최초 부동산투자회사법에 의한 자산관리회사 겸업 인가를 받았다. 그 뒤 2002년 5월 중부지점을 개설하고, 2003년에는 상업은행과 부동산 분야의 독점적 자산운용협약을 맺었다. 같은 해 정비사업 전문관리업을 등록했다.

2004년에는 담보부사채신탁업을 등록했다. 2004년 4월 대구지점을 개설하고 나서, 2005년 강원사업단을 개설했다.

2008년에는 부동산개발업 등록을 했다. 2009년 5월 사업관리(PM), 건설관리(CM), 자금관리(FM) 업무를 통합한 ‘PCF-마스터’ 상품을 출시, 부동산 종합개발 관리서비스업에 진출했다. 2010년 2월 '한국토지주택공사' 기업집단 계열에서 제외되었다. 2010년 10월에는 ’PCF-마스터’ 상표등록을 완료했다.

한국토지신탁은 2001년 5월 코스닥시장, 2016년에는 코스피시장에 이전 상장하였다.

한국토지신탁은 2007년 4월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144-25에서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2-2번지로 이전하였고 , 2020년 10월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37 코레이트타워로 이전하였다.

연혁
  • 1996년 03월 05일 : 부동산 신탁회사 설립인가 (재정경제원)
  • 1996년 04월 04일 : 한국토지공사 전액출자로 설립 (자본금 300억원)
  • 1996년 05월 02일 : 영업 개시
  • 1997년 01월 27일 : 부산지점 개설
  • 1997년 02월 24일 : 광주지점 개설
  • 2001년 05월 22일 : 코스닥시장 등록
  • 2002년 05월 16일 : 중부지점 개설
  • 2004년 04월 08일 : 대구지점 개설
  • 2006년 08월 16일 : 강원지점 설치
  • 2006년 12월 27일 : 대구지점, 중부지점 폐쇄
  • 2008년 12월 31일 : 강원지점 폐쇄
  • 2009년 : PCF Master 신상품 출시
  • 2010년 01월 29일 : 기타공공기관 지정 해제
  • 2014년 : KOREIT 투자운용 ((구)지이자산관리코리아(주)) 인수
  • 2015년 : 대표이사 차정훈·김두석 취임
  • 2016년 : 코스피 이전상장, BI/CI 변경. KOREIT 자산운용 ((구)마이애셋자산운용(주)) 인수, 업계 최초 자기자본 5,000억원 돌파
  • 2017년 : 대표이사 차정훈·최윤성 취임, 업계 최초 자산규모 1조원 돌파
  • 2020년 : 사옥이전(역삼동 코레이트타워)
  • 2021년 : 각자 대표이사 최윤성·김정선 취임

주요 사업과 업무[편집]

한국토지신탁은 아파트 개발을 중심으로 하는 토지신탁사업을 중심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부동산신탁사업 뿐만 아니라 컨설팅, PI투자 등 다양한 부문으로 사업 확장을 통해 영업 수익 기준 업계 1위의 종합 부동산 투자금융회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동영상[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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