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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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는 여러 제국주의 열강들이 조선의 이권을 침탈하였다. [[고종]]은 국호를 [[대한제국]], 연호를 광무(光武)로 새로 정하고 황제로 즉위하였다. 하지만 뒤늦게 시도한 변화는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한일 병합 조약]]으로 1910년에 [[대한제국]]은 [[일본 제국]]에 병합되었다. | 조선 후기에는 여러 제국주의 열강들이 조선의 이권을 침탈하였다. [[고종]]은 국호를 [[대한제국]], 연호를 광무(光武)로 새로 정하고 황제로 즉위하였다. 하지만 뒤늦게 시도한 변화는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한일 병합 조약]]으로 1910년에 [[대한제국]]은 [[일본 제국]]에 병합되었다. | ||
− | [[ | + | [[일제 강점기]] 시절의 조선인들은 계속해서 독립을 위해 투쟁했고, 1919년 3·1 운동을 계기로 [[대한민국 임시 정부]]를 수립했다. 1945년 8월 15일 일본 제국이 [[제 2차 세계 대전]]에서 패배하게 되어 독립을 맞이하게 되었다. |
그러나 독립된 한반도는 북위 38도를 기준으로 남쪽은 [[미국]]의 군사통치, 북쪽은 [[소련]]의 군사통치로 인해 분단되었다. 이후에 남쪽에는 1948년 8월 15일에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었고, 북쪽에는 1948년 9월 9일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수립되었다. | 그러나 독립된 한반도는 북위 38도를 기준으로 남쪽은 [[미국]]의 군사통치, 북쪽은 [[소련]]의 군사통치로 인해 분단되었다. 이후에 남쪽에는 1948년 8월 15일에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었고, 북쪽에는 1948년 9월 9일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수립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