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 알고리즘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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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로보로스 지분증명==== | ====우로보로스 지분증명==== | ||
− | [[우로보로스 지분증명]]( | + | [[우로보로스 지분증명]](OPoS, Ouroboros Proof of Stake)은 기존 지분증명 방식의 문제점인 [[그라인딩 공격]](Grinding Attack)을 방어하기 위해 [[코인토싱]](coin tossing)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만든 합의 알고리즘이다.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에 의해 개발되어 [[카르다노]]가 이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ref>seungjae1012, 〈[https://steemit.com/coinkorea/@seungjae1012/cardano-ada-pos-ouroboros 카르다노(Cardano, ADA) 탐구: 지분 증명(POS)의 한계와 우로보로스(Ouroboros)]〉, 《스팀잇》</ref> |
찰스 호스킨슨은 랜덤 변수 생성 프로토콜인 코인 토싱을 블록체인 노드들의 합의 알고리즘에 도입했다. 이는 블록 생성을 담당할 대표 노드들을 임의로 선정하는 시스템이다. 미리 설정된 변수를 통해 각 노드들이 번갈아 가면서 균일하게 블록 생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로 인해 우로보로스 지분증명 방식은 ‘임의성’이라는 독창적인 방법으로 특정 노드들의 지분 독식을 막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아직 안정성을 증명하는 테스트 단계에 머물러 있어 현실화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ref name="데일리토큰">윤해리기자, 〈[http://www.dailytoken.kr/news/articleView.html?idxno=11002 (코린이 상식백과) 블록체인 합의 알고리즘 A to Z 2편]〉, 《데일리토큰》, 2018-10-22</ref> | 찰스 호스킨슨은 랜덤 변수 생성 프로토콜인 코인 토싱을 블록체인 노드들의 합의 알고리즘에 도입했다. 이는 블록 생성을 담당할 대표 노드들을 임의로 선정하는 시스템이다. 미리 설정된 변수를 통해 각 노드들이 번갈아 가면서 균일하게 블록 생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로 인해 우로보로스 지분증명 방식은 ‘임의성’이라는 독창적인 방법으로 특정 노드들의 지분 독식을 막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아직 안정성을 증명하는 테스트 단계에 머물러 있어 현실화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ref name="데일리토큰">윤해리기자, 〈[http://www.dailytoken.kr/news/articleView.html?idxno=11002 (코린이 상식백과) 블록체인 합의 알고리즘 A to Z 2편]〉, 《데일리토큰》, 2018-10-22</re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