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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업==
 
==주요 사업==
 
===기계 사업===
 
===기계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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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기계====
 
====공작기계====
 
국내 최대 공작기계 제조사다. 국내 공작기계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고 CNC선반, 머시닝센터, 공장자동화 공작기계의 풀 라인업을 구축하고, 연간 7000여대의 공작기계 및 FA라인을 전 세계로 공급하고 있다. 공작기계는 '기계를 만드는 기계'로 불리며, 제조방법 중 절삭가공과 소성가공에 이용되는 모든 기계를 의미한다.
 
국내 최대 공작기계 제조사다. 국내 공작기계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고 CNC선반, 머시닝센터, 공장자동화 공작기계의 풀 라인업을 구축하고, 연간 7000여대의 공작기계 및 FA라인을 전 세계로 공급하고 있다. 공작기계는 '기계를 만드는 기계'로 불리며, 제조방법 중 절삭가공과 소성가공에 이용되는 모든 기계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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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황 ==
 
== 현황 ==
2021년 2월 3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위아㈜ 기계사업부문의 2020년도 연결 매출은 6,750억 원으로 2020년도보다 21.6% 감소했다. 군수 사업은 2,080억 원으로 22.6% 늘었지만, 공작기계가 4,670억 원으로 32.4% 줄었다. 영업손실은 140억 원이며, 2017년부터 현대위아㈜는 4년간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 2020년도에 손실을 축소하기는 했지만, 혹자 전환한다는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다. 또한, 기존의 사업을 재편하고 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전략에 맞춰 사업을 통하여 반전을 이룰 계획이다. 2020년도 기계 사업과 자동차 부품 부문이 부진하면서 전체 실적이 악화하기도 했다. 2020년도 연결 매출은 6조 5,922억 원으로 9.9% 감소했으며, 영업이익 719억 원과 당기순이익 536억 원으로 각각 29.4%, 2.8% 줄었다. 이에 기계 사업은 컨퍼런스콜의 주요 이슈로도 부각되었고, 2021년 1월에는 증권사 애널리스트와 제한적인 인원을 대상으로 2020년 연간 실적 발표 IR 행사를 개최했다. 컨퍼런스콜에서 현대위아㈜는 기계 사업 부문도 코로나 19의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설비투자가 부진하고 그룹물량(Captive)도 감소했으며, 불용재고 매각 비용 94억 원가량이 발생하여 적자에 영향을 끼쳤다. 현대위아㈜는 경영실적 악화를 내부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회로의 활용, 기계 사업의 반전을 이루는 방안으로 기존 사업 재편과 신사업으로의 전환 등 2021년도 매출 10% 이상 증가와 손익 개선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위아㈜는 2021년 1월 27일에 협력사 파트너십 데이를 열고 2030년까지 매출 12조 원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기존 사업 외에도 열관리 시스템 모듈 중 일부인 냉각수 분배 및 공급 통합 모듈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2023년부터 양산에 들어간다고 밝혔으며, 이 제품은 그룹 전기자동차 전용 플랫폼(E-GMP)에 탑재가 확정되었다. 현대위아㈜는 수소자동차에 사용되는 공기압축기 사업에도 진출한다. 공기압축기는 수소로 전기를 만들 때 필요한 공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하는 필수 부품이다. 이 제품도 2023년부터 양산하는 것을 목표로 넥쏘 2세대 모델에 탑재할 계획이다. 또한, 도심항공모빌리티(UAM)와 목적기반모빌리티(PBV) 등 그룹 미래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도심항공모빌리티와 목적기반모빌리티에 활용되는 관련 제품의 경량화와 고강성을 확보할 수 있는 핵심 복합소재 기술 개발에 나섰으며, 소재부터 모듈화까지 일원화 라인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이다.<ref>김경태 기자,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2031022578760102824 현대위아, '적자 지속' 기계사업 대응책은]〉, 《더벨》, 2021-02-05</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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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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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3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위아㈜ 기계사업부문의 2020년도 연결 매출은 6,750억 원으로 2020년도보다 21.6%감소했다. 군수사업은 2,080억 원으로 22.6% 늘었지만, 공작기계가 4,670억원으로 32.4% 줄었다. 영업손실은 140억 원이며, 2017년부터 현대위아㈜는 4년간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 2020년도에 손실을 축소하기는 했지만, 혹자전환한다는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다. 또한, 기존의 사업을 재편하고 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전략에 맞춰 사업을 통하여 반전을 이룰 계획이다. 2020년도 기계사업과 자동차 부품 부문이 부진하면서 전체 실적이 악화하기도 했다. 2020년도 연결 매출은 6조 5,922억 원으로 9.9% 감소했으며, 영업이익 719억 원과 당기순이익 536억 원으로 각각 29.4%, 2.8% 줄었다. 이에 기계사업은 컨퍼런스콜의 주요 이슈로도 부각되었고, 2021년 1월에는 증권사 애널리스트와 제한적인 인원을 대상으로 2020년 연간 실적 발표 IR행사를 개최했다. 컨퍼런스콜에서 현대위아㈜는 기계사업 부문도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설비투자가 부진하고 그룹물량(Captive)도 감소했으며, 불용재고 매각비용 94억 원 가량이 발생하여 적자에 영향을 끼쳤다. 현대위아㈜는 경영실적 악화를 내부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회로의 활용, 기계사업의 반전을 이루는 방안으로 기존 사업 재편과 신사업으로의 전환 등 2021년도 매출 10% 이상 증가와 손익 개선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위아㈜는 2021년 1월 27일에 협력사 파트너십 데이를 열고 2030년까지 매출 12조 원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있다. 또한, 기존 사업 외에도 열관리 시스템 모듈 중 일부인 냉각수 분배 및 공급 통합 모듈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2023년부터 양산에 들어간다고 밝혔으며, 이 제품은 그룹 전기자동차 전용 플랫폼(E-GMP)에 탑재가 확정되었다. 현대위아㈜는 수소자동차에 사용되는 공기압축기 사업에도 진출한다. 공기압축기는 수소로 전기를 만들 때 필요한 공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하는 필수 부품이다. 이 제품도 2023년부터 양산하는 것을 목표로 넥쏘 2세대 모델에 탑재할 계획이다. 또한, 도심항공모빌리티(UAM)와 목적기반모빌리티(PBV) 등 그룹 미래 사업에도 적극 참여한다. 도심항공모빌리티와 목적기반모빌리티에 활용되는 관련 제품의 경량화와 고강성을 확보할 수 있는 핵심 복합소재 기술 개발에 나섰으며, 소재부터 모듈화까지 일원화 라인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이다.<ref>김경태 기자,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2031022578760102824 현대위아, '적자 지속' 기계사업 대응책은]〉, 《더벨》, 2021-02-05</ref>
  
 
== 논란 ==
 
== 논란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특별위원회는 현대위아㈜ 비정규직 평택지회로부터 현대위아㈜와의 협의를 위한 적극적인 중재 요청을 받아들여 1차와 2차 현대위아㈜ 비정규직 평택지회 노조와의 정담회 개최, 노사정 사회적 대화 참여 요청 공문발송, 현대위아㈜와의 정담회 개최 등 민생특위 차원의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민생특위는 대법원판결 전 노사의 합리적인 대화를 통한 타협을 제안하기도 했지만, 현대위아㈜는 대법원판결에 판결 결과에 따른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입장으로만 일관했다. 또한, 대법원의 조속한 시일 내 신속하고 합리적인 판결을 촉구하기 위해 제350회 임시회에 '현대위아㈜ 비정규직노조 불법 파견 소송 신속 판결촉구 건의안'을 제출하였으며,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었다. 원미정 위원장은 "현대위아㈜ 측에 대법원판결 전 노사의 합리적인 대화를 통한 양보와 타협을 다시 제안하며, 대법원의 신속하고 합리적인 판결을 통해 현대위아㈜ 비정규직 평택지회 불법 파견 문제 등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f>송은경 기자, 〈[https://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983 경기도의회 민주당 민생실천특별위원회, 현대위아 평택공장 천막농성장 현장방문]〉, 《스트레이트뉴스》, 2021-02-25</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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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공장 천막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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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특별위원회는 현대위아㈜ 비정규직 평택지회로부터 현대위아㈜와의 협의를 위한 적극적인 중재요청을 받아들여 1차와 2차 현대위아㈜ 비정규직 평택지회노조와의 정담회 개최, 노사정 사회적 대화참여 요청 공문발송, 현대위아㈜와의 정담회 개최 등 민생특위 차원의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민생특위는 대법원 판결 전 노사의 합리적인 대화를 통한 타협을 제안하기도 했지만, 현대위아㈜는 대법원 판결에 판결결과에 따른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입장으로만 일관했다. 또한, 대법원의 조속한 시일 내 신속하고 합리적인 판결을 촉구하기 위해 제350회 임시회에 '현대위아㈜ 비정규직노조 불법파견 소송 신속 판결촉구 건의안'을 제출하였으며, 제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었다. 원미정 위원장은 "현대위아㈜ 측에 대법원 판결 전 노사의 합리적인 대화를 통한 양보와 타협을 다시 제안하며, 대법원의 신속하고 합리적인 판결을 통해 현대위아㈜ 비정규직 평택지회 불법파견 문제 등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f>송은경 기자, 〈[https://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983 경기도의회 민주당 민생실천특별위원회, 현대위아 평택공장 천막농성장 현장방문]〉, 《스트레이트뉴스》, 2021-02-25</ref>
  
 
== 제휴 ==
 
== 제휴 ==
2021년 2월 4일, 현대위아㈜는 세계 4위 완성차 그룹인 피아트크라이슬러그룹(FCA)과 8,000억 원대 부품 계약을 체결했다. 수주한 부품은 부변속기 제품과 차선이탈경감시스템이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SUV]]에는 'H트랙(HTRAC)'이라고 불리는 전자식 상시 4륜구동 시스템(AWD)이 들어갔으며,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네 바퀴의 구동력을 능동적으로 제어하여 빗길, 눈길, 빙판길 등에서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다. 이 시스템은 2018년에 현대자동차㈜ [[싼타페]](Santa Fe)에 처음 탑재되었다. 이 H트랙 시스템의 핵심은 현대위아㈜가 생산하는 부변속기 제품 동력전달장치(PTU)에 있다. 동력전달장치는 엔진과 변속기 및 파워트레인의 중추 중 하나이다. 부품 계약 수주는 현대위아㈜가 동력전달장치를 현대자동차㈜ 외에 글로벌 업체로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이 성과를 거둔 것에 있다. 차선 이탈경감 시스템(RDM)은 4륜 SUV에 장착되어 4륜 모드로 전환을 돕는 장치이다. 현대위아㈜는 구동장치인 액티브 트랜스퍼 케이스(ATC) 부품 등으로 납품을 확대하여 수주 규모를 2조 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푸조시트로엥(PSA)과 합병한 피아트크라이슬러그룹은 [[푸조]](Peugeot), [[시트로엥]](Citroën), [[크라이슬러]](Chrysler), [[지프]](Jeep) 등 14개 자동차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세계 자동차 시장점유율은 9%에 이르며, 자동차 판매량은 2019년 기준 800만대로 세계 4위권이다. 현대위아㈜는 2030년까지 매출 12조 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으며, 매출 확대를 위해 그룹사인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외 업체에 납품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2019년 2월에는 국내 부품 업체 최초로 중국 완성차 업체인 장풍기차와 8400억 원 규모 엔진 납품 계약을 맺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현대위아㈜는 이전부터 피아트크라이슬러그룹에 제품을 공급하며 밀접한 관계를 맺어 왔다. 이에 대해 현대위아㈜ 관계자는 "수주를 위해 여러 곳과 논의 중이지만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ref>서동철 기자,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2/119914/ (단독) 현대위아, 피아트에 8000억대 부품 공급]〉, 《매일경제》, 2021-02-04</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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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부품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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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4일, 현대위아㈜는 세계 4위 완성차 그룹인 피아트크라이슬러그룹(FCA)과 8,000억 원대 부품 계약을 체결했다. 수주한 부품은 부변속기 제품과 차선이탈경감시스템이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SUV]]에는 'H트랙(HTRAC)'이라고 불리는 전자식 상시 4륜구동 시스템(AWD)이 들어갔으며,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네 바퀴의 구동력을 능동적으로 제어하여 빗길, 눈길, 빙판길 등에서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다. 이 시스템은 2018년에 현대자동차㈜ [[싼타페]](Santa Fe)에 처음 탑재되었다. 이 H트랙 시스템의 핵심은 현대위아㈜가 생산하는 부변속기 제품 동력전달장치(PTU)에 있다. 동력전달장치는 엔진과 변속기 및 파워트레인의 중추 중 하나이다. 부품 계약 수주는 현대위아㈜가 동력전달장치를 현대자동차㈜ 외에 글로벌 업체로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이 성과를 거둔 것에 있다. 차선 이탈경감 시스템(RDM)은 4륜 SUV에 장착되어 4륜 모드로 전환을 돕는 장치이다. 현대위아㈜는 구동장치인 액티브 트랜스퍼 케이스(ATC) 부품 등으로 납품을 확대하여 수주 규모를 2조 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푸조시트로엥(PSA)과 합병한 피아트크라이슬러그룹은 [[푸조]](Peugeot), [[시트로엥]](Citroën), [[크라이슬러]](Chrysler), [[지프]](Jeep) 등 14개 자동차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세계 자동차 시장점유율은 9%에 이르며, 자동차 판매량은 2019년 기준 800만대로 세계 4위권이다. 현대위아㈜는 2030년까지 매출 12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으며, 매출 확대를 위해 그룹사인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외 업체에 납품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2019년 2월에는 국내 부품 업체 최초로 중국 완성차 업체인 장풍기차와 8400억원 규모 엔진 납품 계약을 맺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현대위아㈜는 이전부터 피아트크라이슬러그룹에 제품을 공급하며 밀접한 관계를 맺어 왔다. 이에 대해 현대위아㈜ 관계자는 "수주를 위해 여러 곳과 논의 중이지만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ref>서동철 기자,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2/119914/ (단독) 현대위아, 피아트에 8000억대 부품 공급]〉, 《매일경제》, 2021-02-04</ref>
  
 
== 전망 ==
 
== 전망 ==
2021년 3월, 현대위아㈜는 "전기자동차 전용 플랫폼(E-GMP)의 수혜가 생각보다 클 것"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위아㈜에 대해 이베스트투자증권 유지웅 연구원은 "2023년부터 통합 냉각수 시스템 매출이 발생하고, 2025년 이후부터는 스펙트럼이 더욱 넓어져 전동화 사업의 매출이 동사의 주요 사업군으로 자리 잡게 되는 구조이다"라고 전망했다. 또한, "동사에 대해 기존의 긍정적 스탠스를 그대로 유지하나, 2021년 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 완성차의 위탁생산사업 가능성 고조로 인해 나타난 일방적 주가 상승 흐름은 과도했다는 판단이다."라고 분석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외에도 대신증권에서 "아직까지는 아쉬운 기계 사업"이라고 현대위아㈜ 분석 리포트를 발표하기도 했다. 2021년 3월 2일 기준, 현대위아㈜는 전 거래일 대비 5.45% 상승한 81,3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주가를 기준으로 최고 목표가 대비 59.9%의 상승 여력을 보였다.<ref>아이넷 AI 로봇 기자,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03/199561/ (아이넷 AI 로봇 기자) 현대위아, 'E-GMP 수혜는 생각보다 클 것' 증권사 발표에 강세]〉, 《매일경제》, 2021-03-02</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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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현대위아㈜는 "전기자동차 전용 플랫폼(E-GMP)의 수혜가 생각보다 클 것"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위아㈜에 대해 이베스트투자증권 유지웅 연구원은 "2023년부터 통합 냉각수 시스템 매출이 발생하고, 2025년 이후부터는 스펙트럼이 더욱 넓어져 전동화 사업의 매출이 동사의 주요 사업군으로 자리잡게 되는 구조이다"라고 전망했다. 또한, "동사에 대해 기존의 긍정적 스탠스를 그대로 유지하나, 2021년 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 완성차의 위탁생산사업 가능성 고조로 인해 나타난 일방적 주가상승흐름은 과도했다는 판단이다."라고 분석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외에도 대신증권에서 "아직까지는 아쉬운 기계사업"이라고 현대위아㈜ 분석 리포트를 발표하기도 했다. 2021년 3월 2일 기준, 현대위아㈜는 전 거래일 대비 5.45% 상승한 81,3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주가를 기준으로 최고 목표가 대비 59.9%의 상승여력을 보였다.<ref>아이넷 AI 로봇 기자,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03/199561/ (아이넷 AI 로봇 기자) 현대위아, 'E-GMP 수혜는 생각보다 클 것' 증권사 발표에 강세]〉, 《매일경제》, 2021-03-02</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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