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코나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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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는 2020년 초부터 연구개발을 끝내고 손목에 차는 시계형 웨어러블 차 열쇠인 스마트키 밴드 판매를 시작했다. 1.22인치 화면을 터치해 문과 트렁크 개폐가 가능하며 원거리에서 엔진 시동을 걸 수 있다. 국내 완성차 업체로는 처음이다. 응용프로그램(앱)을 통해 심박수를 측정하고 수면 상태, 칼로리, 걸음수 등을 분석하는 등 건강 상태 체크 기능도 탑재했다. 전화나 문자와 카카오톡 메시지 알림 기능도 지원한다. 지원 차종은 현대자동차㈜의 신형 [[쏘나타]], [[그랜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코나, [[싼타페]], [[팰리세이드]] 등이다. 기아자동차㈜는 스포츠 세단 [[스팅어]]만 연동한다.<ref> 박상재 기자,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0/06/18/2020061800126.html 현대차 '스마트워치' 나왔다… 문 여닫고 시동·주행까지 척척]〉, 《뉴데일리 경제》, 2020-06-18</ref>
 
[[현대모비스]]는 2020년 초부터 연구개발을 끝내고 손목에 차는 시계형 웨어러블 차 열쇠인 스마트키 밴드 판매를 시작했다. 1.22인치 화면을 터치해 문과 트렁크 개폐가 가능하며 원거리에서 엔진 시동을 걸 수 있다. 국내 완성차 업체로는 처음이다. 응용프로그램(앱)을 통해 심박수를 측정하고 수면 상태, 칼로리, 걸음수 등을 분석하는 등 건강 상태 체크 기능도 탑재했다. 전화나 문자와 카카오톡 메시지 알림 기능도 지원한다. 지원 차종은 현대자동차㈜의 신형 [[쏘나타]], [[그랜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코나, [[싼타페]], [[팰리세이드]] 등이다. 기아자동차㈜는 스포츠 세단 [[스팅어]]만 연동한다.<ref> 박상재 기자,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0/06/18/2020061800126.html 현대차 '스마트워치' 나왔다… 문 여닫고 시동·주행까지 척척]〉, 《뉴데일리 경제》, 2020-06-18</ref>
  
2020년 10월 8일 [[국토교통부]]는 코나 일렉트릭의 화재 사고에 대해 제조 과정에서 배터리 셀 분리 막이 손상된 것 원인이라고 밝혔으며, 10월 8일 코나 일렉트릭에 대한 자발적 제작결함 시정(리콜) 조치를 실시한다고 발표하였다. 2018년 5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국내외에서 코나 일렉트릭의 13건 화재 사고가 발생하면서, 현대자동차㈜에서 2020년 10월 8일 국내에서 2,5564대를 리콜하였으며, 해외에서 판매된 5,1000대도 리콜할 예정이다. 리콜 대상 차량의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을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한 뒤, 이상이 발견된 차량은 배터리를 교체해 주기로 했다.<ref>민서연 기자,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0/08/2020100802097.html 불난 '코나 전기차' 결국 리콜…국토부 "배터리 분리막 결함"]〉, 《조선비즈》, 2020-10-08</ref> 화재 사고뿐만 아니라 2020년 12월에는 코나EV의 전자식 브레이크 결함 논란이 터져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도 원인 규명에 나섰다. 이에 국토부는 2020년 12월 8일 코나EV를 비롯한 현대·기아차 4개 차종 5만2759대를 전자식 브레이크 결함을 이유로 리콜한다고 밝힌 상황이다.<ref>신용수 기자, 〈[http://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142 (뉴스픽) 전기차 리스크, 이대로 괜찮나]〉, 《스트레이트 뉴스》, 2020-12-28</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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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8일 [[국토교통부]]는 코나 일렉트릭의 화재 사고에 대해 제조 과정에서 배터리 셀 분리 막이 손상된 것 원인이라고 밝혔으며, 10월 8일 코나 일렉트릭에 대한 자발적 제작결함 시정(리콜) 조치를 실시한다고 발표하였다. 2018년 5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국내외에서 코나 일렉트릭의 13건 화재 사고가 발생하면서, 현대자동차㈜에서 2020년 10월 8일 국내에서 2,5564대를 리콜하였으며, 해외에서 판매된 5,1000대도 리콜할 예정이다. 리콜 대상 차량의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을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한 뒤, 이상이 발견된 차량은 배터리를 교체해 주기로 했다.<ref>민서연 기자,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0/08/2020100802097.html 불난 '코나 전기차' 결국 리콜…국토부 "배터리 분리막 결함"]〉, 《조선비즈》, 2020-10-08</ref> 화재 사고 뿐만 아니라 2020년 12월에는 코나EV의 전자식 브레이크 결함 논란이 터져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도 원인 규명에 나섰다. 이에 국토부는 2020년 12월 8일 코나EV를 비롯한 현대·기아차 4개 차종 5만2759대를 전자식 브레이크 결함을 이유로 리콜한다고 밝힌 상황이다.<ref>신용수 기자, 〈[http://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142 (뉴스픽) 전기차 리스크, 이대로 괜찮나]〉, 《스트레이트 뉴스》, 2020-12-28</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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