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시빅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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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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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혼다 시빅 10세대.jpg|300픽셀|썸네일|'''혼다 시빅 10세대'''(FC/FK형 2015年-)]]
 
[[파일:혼다 시빅 10세대.jpg|300픽셀|썸네일|'''혼다 시빅 10세대'''(FC/FK형 2015年-)]]
시빅 10세대는 차체 크기와 배기량도 거의 중형 승용차에 육박할 만큼 커지기도 했다. 해치백과 세단이 있지만, 대한민국에는 세단이 수입된다. 아무래도 해치백의 무덤이라고까지 불리는 대한민국 시장의 특성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시빅 세단의 차체 자세는 크게 누운 뒤 유리와 경사진 트렁크 리드로 인해서 마치 해치백처럼 보일 정도로 독특한 뒷모습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차체가 매우 넓어 보인다. 실제로 시빅의 차체 폭은 1,800mm로 중형차와 거의 같은, 사실은 더 넓을 수도 있는 차체 폭인데, 이것은 전폭 규제가 있는 일본 시장용 모델이 아니라 미국 수출용으로 개발된 모델이 대한민국으로 수입된 때문이다. 게다가 실내의 이미지, 특히 인스트루먼트 패널의 디자인 이미지는 마치 우주선의 그것을 연상시킬 정도로 다이내믹하면서도 마치 공상 과학 영화에서 나올 법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전체적인 차체 형태는 세단의 이미지보다는 마치 물풍선같이 둥근 이미지이고, 여기에 모서리를 날카롭게 세우면서 독특한 인상의 전후면 디자인이 특징적이다. 특히 LED로 이루어진 헤드 램프와 육각형을 모티브로 한 테일 램프와 트렁크 리드는 마치 일본의 공상 과학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로봇 같은 인상을 주기도 한다.<ref name="45년역사">핀카스토리, 〈[https://brunch.co.kr/@pincarstory/205 45년의 역사를 가지게 된 혼다 시빅]〉, 《브런치》, 2017-08-17</ref> 전장과 전폭은 늘어난 대신 전고는 낮아져 안정적인 비율을 구현하는 등 9세대에서 혹평받았던 요소들을 개선시켰다. 이를 통하여 공기 저항이 12% 감소하였고, 초고장력 강판의 적용 부위가 확대되어 비틀림 강성이 25% 향상되었다. 실내 공간은 108ℓ, 트렁크 공간은 76ℓ가 늘어났다. 계기판은 3등분 구조로 설계하여 주요 정보가 표시되는 중앙 부분의 시인성을 높였고, 센터페시아에 터치 스크린을 갖추어 버튼의 수를 최소화하였다. 버튼 크기를 키워 조작성을 향상시켰고, A 필러의 두께를 줄여 사각지대를 최소화하였다. 듀얼 존 오토 에어컨, 앞좌석 전동 시트,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LED 헤드 램프 등급을 뛰어 넘는 편의 사양이 적용되었다. 충돌 방지 제동 시스템과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의 안전 사양도 적용되었다. 2016년 1월에 개최된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하였다. 대한민국에는 2017년 6월에 다시 출시되었고, 엔진은 2.0L 엔진이 달린다. 2017년부터 일본에서 다시 생산 및 판매되고 있으나 세단의 경우 2020년 8월 생산이 종료되었으며, 해치백과 타입 R은 계속 영국에서 역수입하여 판매된다.<ref name="시빅한위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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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빅 10세대는 차체 크기와 배기량도 거의 중형 승용차에 육박할 만큼 커지기도 했다. 해치백과 세단이 있지만, 국내에는 세단이 수입된다. 아무래도 해치백의 무덤 이라고까지 불리는 국내 시장의 특성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시빅 세단의 차체 자세는 크게 누운 뒤 유리와 경사진 트렁크 리드로 인해서 마치 해치백처럼 보일 정도로 독특한 뒷모습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차체가 매우 넓어 보인다. 실제로 시빅의 차체 폭은 1,800mm로 중형차와 거의 같은, 사실은 더 넓을 수도 있는 차체 폭인데, 이것은 전폭 규제가 있는 일본 시장용 모델이 아니라 미국 수출용으로 개발된 모델이 국내로 수입된 때문이다. 게다가 실내의 이미지, 특히 인스트루먼트 패널의 디자인 이미지는 마치 우주선의 그것을 연상시킬 정도로 다이내믹하면서도 마치 공상 과학 영화에서 나올 법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전체적인 차체 형태는 세단의 이미지보다는 마치 물풍선 같이 둥근 이미지이고, 여기에 모서리를 날카롭게 세우면서 독특한 인상의 전후면 디자인이 특징적이다. 특히 LED로 이루어진 헤드 램프와 육각형을 모티브로 한 테일 램프와 트렁크 리드는 마치 일본의 공상 과학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로봇 같은 인상을 주기도 한다.<ref name="45년역사">핀카스토리, 〈[https://brunch.co.kr/@pincarstory/205 45년의 역사를 가지게 된 혼다 시빅]〉, 《브런치》, 2017-08-17</ref> 전장과 전폭은 늘어난 대신 전고는 낮아져 안정적인 비율을 구현하는 등 9세대에서 혹평받았던 요소들을 개선시켰다. 이를 통하여 공기 저항이 12% 감소하였고, 초고장력 강판의 적용 부위가 확대되어 비틀림 강성이 25% 향상되었다. 실내 공간은 108ℓ, 트렁크 공간은 76ℓ가 늘어났다. 계기판은 3등분 구조로 설계하여 주요 정보가 표시되는 중앙 부분의 시인성을 높였고, 센터페시아에 터치 스크린을 갖추어 버튼의 수를 최소화하였다. 버튼 크기를 키워 조작성을 향상시켰고, A 필러의 두께를 줄여 사각지대를 최소화하였다. 듀얼 존 오토 에어컨, 앞좌석 전동 시트,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LED 헤드 램프 등 급을 뛰어 넘는 편의 사양이 적용되었다. 충돌 방지 제동 시스템과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의 안전 사양도 적용되었다. 2016년 1월에 개최된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하였다. 대한민국에는 2017년 6월에 다시 출시되었고, 엔진은 2.0L 엔진이 달린다. 2017년부터 일본에서 다시 생산 및 판매되고 있으나 세단의 경우 2020년 8월 생산이 종료되었으며, 해치백과 타입 R은 계속 영국에서 역수입하여 판매된다.<ref name="시빅한위키"></ref>
  
 
===11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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