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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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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불은 돈을 후에 지불한다는 뜻이다.

개요[편집]

  • 후불은 먼저 상품을 소유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한 후 나중에 결제하거나 납부하는 방식이다. 카셰어링 서비스 같은 경우 유인 지점에서 차량을 관리하지 않는 구조상 자동차 열쇠는 내부에 고정하여 놓고 스마트폰 또는 별도의 회원카드를 지정된 리더에 대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다. 주행 거리에 따른 주행 요금은 차량 내부에 장착된 주행계를 통하여 거리를 측정한 뒤 이용 종료 후 지정된 결제 방식을 통하여 후불 결제하게 된다.[1]
  • 후불은 차량 렌트에도 가능한데 일반적으로 렌터카는 차 사용 후 신용카드로 결제되며 후불 예약 요금은 예고 없이 수시로 변동되며, 현지의 차량 수급 사정에 따라 변한다. 후불 예약의 장점은 픽업 당일에도 예약과 변경, 취소가 가능하며 취소나 No Show시에도 위약금이 없는 점이다. 또한 일반적으로 보험은 완전 면책 자차, 대인 대물 확장, 상해/휴대품 도난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2]

자동차 후불 서비스 관련[편집]

  •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2020년 4월 2일 매달 주행 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내는 후불 자동차보험인 캐롯손해보험의 ‘퍼마일(Per-Mile) 자동차보험’을 토스 앱을 통해 선보였다. 이번 후불 자동차보험은 의무 보험인 자동차보험료를 운전한 만큼만 내고자 하는 사용자들의 수요에 따른 온디맨드(On-Demand·수요기반형) 상품이다. 가입 첫 달 기본료와 주행거리 1,000km에 해당하는 보험료를 선납하고, 이후에는 매달 자신이 운전한 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지불하는 방식이다. 1년 단위로 가입하고 전체 운전자의 평균 주행거리를 반영해 보험사가 일괄적으로 보험료를 책정하는 기존 자동차보험과 차별화 된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후불 자동차보험인 ‘퍼마일 자동차보험’을 출시한 캐롯손해보험은 주행거리가 연 1만 5,000km 미만인 차량의 경우, 기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에 비해 보험료를 8~30%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보험료를 월 단위로 나눠 내기 때문에, 1년 치 보험료를 한꺼번에 납부하기 부담스러웠던 소비자에게도 접근성을 높였다.[3]
  • 서울대공원이 관람객의 주차 편의와 안전성 향상을 위해 스마트 주차 시스템을 도입한 데 이어 주차장 바닥포장 및 CCTV 설치, 차량 동선 전면 개편 등을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서울대공원은 2021년 9월 주차요금 후불 요금제를 도입, 6개월간 운영한 결과 관람객의 입출차 시간이 크게 단축된 것으로 나타나 관람객들의 만족도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4]
  • 후불 예약 결제는 렌터카 이용 시에도 가능한데, 차를 수령할 때 신용카드로 결제하며, 차를 수령하기 전까지는 무료 취소가 가능하며 주운전자의 이름이 찍혀있는 신용카드로만 결제할 수 있다. 차 받을 때 신용카드로 총 렌트비를 다소 초과하는 금액을 승인요청(Deposit) 했다가, 차를 반납하면 최종 정산된 금액이 다음 달 신용카드 계좌에서 인출된다. 연료옵션(FPO)를 선택했거나 연료를 채워서 반납했다면 차 수령 시 제시되었던 금액 그대로 인출된다.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카셰어링〉, 《나무위키》
  2. 허츠렌터카, 〈선불예약과 후불예약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여행과 지도》
  3. 토스, 캐롯손해보험과 손잡고 ‘후불 자동차보험’ 선보여〉, 《토스피드》, 2020-04-02
  4. 황소정 기자, 〈'주차 후불요금제 도입'...서울대공원, 주차장 '스마트화' 나서〉, 《데일리투데이》, 2022-02-23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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