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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스에 노리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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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스에 노리유키(廣末紀之)
비트뱅크(bitbank) 거래소

히로스에 노리유키(廣末紀之, 광말기지)는 일본 최대의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비트뱅크(Bitbank)의 대표이사(CEO)이다. 일본 한자로 "広末紀之"(광말기지)라고도 쓴다.

개요[편집]

히로스에 노리유키(廣末紀之)는 노무라증권(野村証券)에서 금융이란 직종으로 첫 경력을 시작하였다. 그는 정보화시대에 발전을 직감하고 IT로 직종을 변경하며, 경영으로 오랜 기간을 종사하였고, 지금의 비트뱅크(Bitbank)를 설립하여 CEO로 활동중이다.

약력[편집]

주요활동[편집]

학창 시절[편집]

와세다 대학에 재학 중인 시절 히로스에 노리유키(廣末紀之)는 자신을 높게 평가하지 않아 공부를 하지 않고, 당시에는 아르바이트하거나 스스로 사업을 해서 돈을 벌어서 놀러 다녔다고 한다. 그렇기에 그는 사회인이 되어 제대로 된 비즈니스인이 돼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 자신을 단련하기 위해 가장 어려운 장소에서 일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는 자신이 비즈니스를 한다면 금융은 알고 있는 게 좋다고 생각하여 노무라증권(野村証券)을 선택했다. 다른 이유로는 당시의 금융 시스템은 간접금융에 편중되어 있었고, 세계에서는 직접금융의 흐름이 강해지고 있었다. 그 와중에 노무라증권(野村証券)은 직접금융의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1]

노무라증권 시절[편집]

히로스에 노리유키(廣末紀之)의 첫 경력은 신입 사원으로 입사 한 노무라증권(野村証券)이다. 당시의 그는 소매 영업 및 영업 기획으로 8년 동안 일하였다. 그는 첫 번째 소매 영업이 특히 힘들었다고 한다. 이론 지식이 필요한 것은 물론, 사람과의 신용관계가 힘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시의 그는 직원 500명 가운데 영업의 톱을 차지할 수 있었다. 그가 톱을 찍을 수 있던 이유는 다른 직원과 성과의 양부터 차이가 났다. 다른 직원이 주말에 일하지 않고 쉬는 동안 그는 주말에 일하는 것만으로도 1.4배의 양이 차이가 있다고 생각했다. 단기 시선으로 볼 때 그다지 변화는 느껴지지 않지만, 그는 그렇게 3년이라는 시간을 보냈기에 아무도 그를 따라잡을 수 없어 톱을 차지할 수 있게 됐다. 히로스에 노리유키(廣末紀之)는 자신의 전략이 특히 색다른 것도 없다 하였다. 중요한 것은 역시 당연한 일을 “진심으로” “열심히” “계속”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1]

GMO인터넷 시절[편집]

그는 금융증권에서 일하다가 IT에 관심이 생겨 직종을 변경하게 된다. 그가 지엠오인터넷(GMO Internet)에 입사하게 된 계기는 노무라증권(野村証券) 시절 사이가 좋았던 친구가 지엠오인터넷(GMO Internet)에 최고재무관리자(CFO)로 있었기에 사장을 소개받아서 들어가게 된 것이다. 히로스에 노리유키는 사장과 새로운 미디어에 대한 이야기와 그의 인간적인 매력을 느끼고 즉시 입사를 결정했다. 그렇게 지엠오인터넷(GMO Internet)에서 인터넷 비즈니스와 사장으로부터 경영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고 나서 지엠오인터넷(GMO Internet)을 나오게 되었다.[1]

비트뱅크 설립[편집]

2012년 히로스에 노리유키(廣末紀之)는 평소에 인터넷 비즈니스와 경영을 하고 있었기에 항상 새로운 기술과 사회에 관심이 많았는데, 어느 날 우연히 비트코인이라는 단어를 보게 되어 관심을 가지게 되며, 비트코인의 구조와 블록체인의 기술 등 암호화폐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하게 된다.[1]그 후 2014년 5월에 비트뱅크(Bitbank)를 설립하게 되었고, 당시에 회사가 설립됐을 때는, 상당히 고생했다고 한다.[2] 그러고 나서 2016년 정도부터 상황이 조금씩 나아지고 2017년 4월 암호화폐 법이 시행된 후 안정감을 찾게 됐다. 그리고 현재 일본 내 암호화폐 거래량 중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거래 수수료 0%라는 타 거래소와 비교도 안 될 만큼의 장점을 갖추고 있다. 일본 내 앱스토어에서 1등이며, 24시간 엔화 입금이 가능하다. 2019년 1월 31일 코인마켓캡 기준 전 세계 암호화폐 거래량 52위, 일일 거래량이 약 597억원이다.[3]

암호화폐거래협회 부회장 사임[편집]

2018년 6월 25일 암호화폐거래업 협회(JVCEA) 부회장 직책을 맡은 비트플라이어(bitFlyer)의 카노 유죠(加纳裕三)와 비트뱅크(Bitbank)의 히로스에 노리유키(廣末紀之)가 사임했다고 발표했다. 두 사람은 금융청으로부터 업무 개선명령을 받은 것에 대한 책임을 위해 사임을 신청했다고 한다. 금융청은 비트뱅크(Bitbank) 쪽에 사업개선 명령을 내렸으며 그 내용은 경영진이 비용 절감을 우선해 인원을 추가 고용하지 않아 운영이 돌아가지 않는 중이라며 지적했다. 이에 비트뱅크(Bitbank)는 문제점의 조치를 취하기 위해 시스템 점검과 추가 개선을 예정하고 있다.[4]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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