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포크랏 편집하기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 | [[파일:흄 로고.png|썸네일|200픽셀|'''흄'''(Hum)]] | + | [[파일:흄 로고.png|썸네일|200픽셀|'''흄'''(Hum) 로고]] |
− | [[파일:흄 글자.png|썸네일|300픽셀|'''흄'''(Hum)]] | + | [[파일:흄 글자.png|썸네일|300픽셀|'''흄'''(Hum) 로고와 글자]] |
[[파일:장민후.jpg|썸네일|200픽셀|'''[[장민후]]''']] | [[파일:장민후.jpg|썸네일|200픽셀|'''[[장민후]]''']] | ||
− | + | '''흄'''(Hum) 또는 '''휴먼스케이프'''(Humanscape)는 블록체인 기반의 환자 커뮤니티를 위한 [[암호화폐]]이다.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휴먼스케이프]]<!--휴먼스케이프-->가 개발했다. '''흄 토큰'''<!--흄토큰-->(HUM token)이라고도 한다. ㈜휴먼스케이프의 대표이사는 [[장민후]]이다. 2018년 10월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클레이튼]](Klaytn) 진영에 합류했다. | |
==개요== | ==개요== | ||
− | + | 흄은 개인 건강기록 서비스와 커뮤니티를 통해 난치, 희귀질환 환자들의 건강 정보를 데이터로 가공하여 건강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제약사나 연구기관 등이 환자들에게 직접 적절한 보상을 지급하고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허브를 제공한다.<ref> 허준 기자,〈[http://www.fnnews.com/news/201810060951130053 휴먼스케이프의 암호화폐 '흄(HUM)', CPDAX 거래소 첫 상장]〉, 《파이낸셜뉴스》, 2018-10-06 </ref> 환자 활동의 대부분은 병원 밖에서 발생하므로 진료시간에 기록되는 정보들은 그 범위가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 그래서 환자들로부터 직접 수집되는 정보, 환자들이 투병 생활을 하면서 직접 생산한 정보인 PGHD(Patient-Generated Health Data)의 중요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다른 데이터들에 비해 PGHD는 비교적 임상적 가치나 관심을 받지 못해왔지만 현존하는 의료 데이터가 설명하지 못하는 부분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여 정보의 틈을 채우고 환자들의 건강을 보다 포괄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따라서 환자들의 건강과 질환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 PGHD야말로 완치가 불가능한 난치병 해결의 실마리가 될 수 있다. | |
+ | 즉 환자는 본인의 건강데이터를 수집해 본인이 알지 못했던 병을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고, 의료전문가는 자신의 의료기술만이 아닌 통합된 데이터를 이용하여 보다 정확한 의료 진료가 가능하고, 연구 기관은 다양한 건강데이터를 수집하여 환자 맞춤 약물 치료을 위해 보다 정확한 의료 진료가 가능하다. | ||
<ref> tc8863,〈[https://steemit.com/hum/@tc8863/5g5mgy 건강한 의료 블록체인의 시작 휴먼스케이프]〉, 《스팀잇》, 2018-05-12 </ref> | <ref> tc8863,〈[https://steemit.com/hum/@tc8863/5g5mgy 건강한 의료 블록체인의 시작 휴먼스케이프]〉, 《스팀잇》, 2018-05-12 </ref> | ||
98번째 줄: | 99번째 줄: | ||
* [[클레이튼]] | * [[클레이튼]] | ||
− | |||
{{암호화폐 종류|검토 필요}} | {{암호화폐 종류|검토 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