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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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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2
와코(Wacco)

2K2와코(Wacco)에서 생산 및 판매하는 전기 이륜차이다. E5와 E6 두 개의 차종으로 나눠져 있으며, 2021년 기준으로 각각 120만 원, 125만 원의 정부 전기차 지원 보조금 혜택을 지급받는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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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편집]

2K2는 내부에 탑재되는 배터리 한 개당 가격은 99만 원이다. 배터리는 시트 밑부분에 탑재되어 있으며 트렁크에 최대 2개의 배터리를 보관할 수 있다. 배터리의 무게는 12.9KG으로 무게가 꽤 있는 편에 속한다. 완충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3시간 30분 정도이다. 고성능의 모터가 리어 휠과 기어로 연결되어 있어 다른 전기 이륜차와 차별화되어있다. 셀 버튼을 누르면 주행모드가 가능하며, 시동을 걸었을 때 파킹 모드가 되어 있어 스로틀을 조작해도 작동하지 않아 안정성이 높다. 1회 충전으로 40~50km/h의 주행이 가능하며, 등판능력은 36%, 최고 속도는 80km/h까지 낼 수 있다. 편의 사항으로 USP 충전 포트, 속도계, 배터리 잔량 표시, 주행 가능 거리표시 등이 있다. 계기판은 일반 전기 이륜차와 동일하게 풀 LCD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2]

현황[편집]

2020년부터 경기도 광주시에서 총 23억 2,4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기차와 전기이륜차를 구매지원했다. 전기이륜차는 2K2와 듀오(DUO), 루체(LUCE), Z3 등을 대상으로 배터리 용량, 주행거리 등에 따라 금액을 차등하여 지원했다.[3] 또한 2020년 3월 8일 강원도 원주시에서 전기이륜차의 보급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를 통해 미세먼지와 생활소음을 줄이고자하는 목적으로 취약계층에 우선순위를 부여하여 총 40대를 지원했다. 3월 16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 까지를 기한으로 신청을 받았다. 전기 이륜차의 유형, 규모, 배터리 용량 등을 감안하여 성능에 따라 차등을 나누어 보조금을 지급했다. 지원 대상 이륜차는 2k2, EG300, 발렌시아(VALENCIA), Z3, WIND-K2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90일 이전인 2019년 12월 7일부터 계속해서 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하며 개인 또는 법인별로 각 1대씩 신청이 가능했다. 다만 장애인,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다자녀 등을 비롯해 미세먼지 개선 효과가 높은 구매자, 관내 산업단지에 위치한 사업체는 증빙 서류 제출 시 8대 한정으로 우선순위를 부여했다.[4]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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