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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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 개요 == | ||
5G의 정식 명칭은 'IMT-2020'으로 이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서 정의한 5세대 [[통신규약]]이다. ITU가 정의한 5G는 최대 다운로드 속도가 20Gbps, 최저 다운로드 속도가 100Mbps인 이동통신 기술이다. 5G는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 등의 특징을 가지며, 이를 토대로 가상·[[증강현실]](VR·AR),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 기술 등을 구현할 수 있다. 이에 전 세계 여러 국가는 5G 기술과 시장 선점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5G 기술을 적용해 화제를 모았다. 대표적으로 [[타임 슬라이스]] 기술이 5G를 통해 피겨스케이팅, 쇼트트랙, 아이스하키 등의 종목에 구현된 바 있다. 다양한 각도에서 찰나를 포착하는 타임슬라이스는 여러 대의 카메라가 동시에 촬영한 영상을 5G 단말기로 실시간 전송해주는 기술로, 고화질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전송해야 하기 때문에 초고속 대용량 통신이 필요하다. | 5G의 정식 명칭은 'IMT-2020'으로 이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서 정의한 5세대 [[통신규약]]이다. ITU가 정의한 5G는 최대 다운로드 속도가 20Gbps, 최저 다운로드 속도가 100Mbps인 이동통신 기술이다. 5G는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 등의 특징을 가지며, 이를 토대로 가상·[[증강현실]](VR·AR),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 기술 등을 구현할 수 있다. 이에 전 세계 여러 국가는 5G 기술과 시장 선점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5G 기술을 적용해 화제를 모았다. 대표적으로 [[타임 슬라이스]] 기술이 5G를 통해 피겨스케이팅, 쇼트트랙, 아이스하키 등의 종목에 구현된 바 있다. 다양한 각도에서 찰나를 포착하는 타임슬라이스는 여러 대의 카메라가 동시에 촬영한 영상을 5G 단말기로 실시간 전송해주는 기술로, 고화질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전송해야 하기 때문에 초고속 대용량 통신이 필요하다. | ||
− | 특히 앞서의 [[CDMA]](2세대), [[WCDMA]](3세대), LTE(4세대)가 휴대폰과 연결하는 통신망에 불과했던 반면 5G는 휴대폰의 영역을 넘어 모든 전자 기기를 연결하는 기술이다. 그로인해 5G는 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과 연계해 [[스마트 팩토리]], [[원격의료]], [[무인배달]], [[클라우드]]·스트리밍 게임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엄청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ref> | + | 특히 앞서의 [[CDMA]](2세대), [[WCDMA]](3세대), LTE(4세대)가 휴대폰과 연결하는 통신망에 불과했던 반면 5G는 휴대폰의 영역을 넘어 모든 전자 기기를 연결하는 기술이다. 그로인해 5G는 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과 연계해 [[스마트 팩토리]], [[원격의료]], [[무인배달]], [[클라우드]]·스트리밍 게임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엄청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ref>〈[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968158&cid=43667&categoryId=43667 5세대 이동통신]〉 , 《네이버 지식백과》 </ref> |
== 역사 == | == 역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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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점 == | == 문제점 == | ||
− | 지난 2019년 6월 22일 상암동에서 5G 자율주행차량이 시범운행 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과적으로 5G 자율주행차량이 운행 10여분 만에 중앙선을 침범하고 도로 통제용 러버콘을 밟는 등 미숙함을 드러냈다. 에스케이텔레콤 관계자는 “순간적으로 [[지피에스]](GPS) 신호가 약해져 문제가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으나 아직까지 5G의 상용화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 시범운행이었다.<ref> | + | 지난 2019년 6월 22일 상암동에서 5G 자율주행차량이 시범운행 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과적으로 5G 자율주행차량이 운행 10여분 만에 중앙선을 침범하고 도로 통제용 러버콘을 밟는 등 미숙함을 드러냈다. 에스케이텔레콤 관계자는 “순간적으로 [[지피에스]](GPS) 신호가 약해져 문제가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으나 아직까지 5G의 상용화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 시범운행이었다.<ref>〈[https://namu.wiki/w/5G#s-4.1 5G]〉, 《나무위키》</ref> |
=== 보안 === | === 보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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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 | == 참고자료 == | ||
− | * | +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968158&cid=43667&categoryId=43667 5세대 이동통신]〉, 《네이버 지식백과》 |
* Brian Cheon, 〈[http://www.ciokorea.com/news/39564 1979년에서 2017년까지, 5G의 역사]〉, 《CIO KOREA》, 2018-09-12 | * Brian Cheon, 〈[http://www.ciokorea.com/news/39564 1979년에서 2017년까지, 5G의 역사]〉, 《CIO KOREA》, 2018-09-12 | ||
*〈[https://blog.kt.com/895 3가지 키워드로 알아보는 5G 시대의 특징]〉, 《늘 곁에 kt 블로그》, 2017-08-29 | *〈[https://blog.kt.com/895 3가지 키워드로 알아보는 5G 시대의 특징]〉, 《늘 곁에 kt 블로그》, 2017-08-29 | ||
− | * | + | *〈[https://namu.wiki/w/5G#s-4.1 5G]〉, 《나무위키》 |
* 박태우 정환봉 기자, 〈[http://www.hani.co.kr/arti/economy/it/898995.html 중앙선 넘고 러버콘 밟고…장관·시장 탄 5G 자율주행차 ‘벌점’]〉, 《한겨레》2019-06-23 | * 박태우 정환봉 기자, 〈[http://www.hani.co.kr/arti/economy/it/898995.html 중앙선 넘고 러버콘 밟고…장관·시장 탄 5G 자율주행차 ‘벌점’]〉, 《한겨레》2019-06-23 | ||
* JR Raphael, 〈[http://www.ciokorea.com/news/113151 칼럼 | 2019년에도 5G를 비판적으로 봐야 하는 5가지 이유]〉, 《CIO KOREA》, 2018-12-14 | * JR Raphael, 〈[http://www.ciokorea.com/news/113151 칼럼 | 2019년에도 5G를 비판적으로 봐야 하는 5가지 이유]〉, 《CIO KOREA》, 2018-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