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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

해시넷
skek151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7월 31일 (수) 13:1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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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란 Asset Tokenization Offering의 약자로서, 주식, 채권, 부동산 등 현실 세계의 자산을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에 페깅하여 소액 투자자에게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자산토큰화공개라고도 한다.

개요

토큰화(Tokenization)는 자산에 대한 권리를 블록체인 상에서 디지털 토큰을 바꾸는 것을 뜻한다. 블록체인은 데이터 변경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소유권에 대한 정보가 안전하게 블록체인상에 저장된 것을 보장하며, 자산을 디지털 블록체인상에 올리게 되는 것을 말한다. 사람들은 재산투자하길 원하지만 충분한 자본이 없어 문제가 발생한다. 토큰화는 자산 전체가 아닌 자산의 일부에 투자하도록 해주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준다.[1]

장점

  • 낮은 수수료
소유권 변동·증권·투자와 관련한 비용은 중개인에게 전해진다. 중개인을 없애면 비용도 낮아지며 거래 속도가 빨라진다.
  • 전송 보안
토큰화의 특성은 소유권 정보의 저장을 변경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로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전송할 수 있다.
  • 서류 정리
블록체인상에 소유권을 저장할 수 있는 것은 현재 시스템과 비교하여 매우 혁신적이다. 현재의 시스템은 복잡한 종이 서류를 통해 소유권 이전과 계약을 해서 추적하기 어렵다. 현재 상품 거래소는 전통적인 종이 계약을 디지털 계약으로 대체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러한 간접비는 비싸고 신뢰할 만한 상대가 있어야 한다.
  • 쉬운 전송
실물자산 정보를 블록체인으로 옮기면 소유권은 전 세계적으로 안전한 디지털 플랫폼에서 전송되고 거래할 수 있다. 부동산 같은 비유동자산이 블록체인상에서 토큰화 되면, 즉시 시장에서 거래가 가능해진다. 블록체인은 비트코인을 전송하는 것처럼 쉽게 속성을 전송한다. 또한 토큰은 최대 18자리까지 나눌 수 있으므로 입력 비용이 낮아지고 소유권에 대한 진입장벽이 낮아진다. 자산의 일부를 공동으로 소유하기 쉽고, 소유자 자체가 변경될 때마다 변경 불가능한 디지털 저장소에 소유권 정보가 기록되어 추적이 가능하다.
  • 세계 무역 촉진
자산 토큰화가 채택되면 블록체인상에서 비유동성 자산이 전 세계적으로 거래될 것이다. 세계 무역은 훨씬 쉬워지고 모든 사람이 이전에 활용되지 못한 비유동성 자산을 활용할 수 있는 깃회를 제공한다.
  • 프로그램 가능
자산이 토큰화 되면 메타데이터를 추가할 수 있으므로 소유자, 위치, 통계 및 분석, 이미지나 법률 문서 등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 새로운 자산의 창출
토큰화는 스마트 계약을 통해 새로운 자산을 생성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스마트 계약은 투표, 배당, 분배 및 신속한 소유권 이전과 같은 기능도 가진다.[1]

문제점

증권법 우회

대다수 국가의 증권 법에 따르면, 판매자는 자산의 일부를 정부의 허가 없이 판매할 수 없다. 이렇나 상황은 판매자와 구매자가 서로 다른 나라에서 거주하는 경우 자신의 국가보안법을 준수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복잡하다.

무형자산 거래

저작권과 같은 무형자산을 이전할 때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다양한 법적 양도 거래 구조가 명확해야 한다. 이러한 무형자산의 법적 양도는 국가마다 다르다. 따라서 저작권의 소유권 이전이 국제적 수준에서 법적인 구속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러한 구조를 기록하고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토큰으로 묶여 있다는 보장

현실 세계에서는 금괴의 도난, 화재, 음악 샘플이 적절한 저작권이 없는 자산일 가능성이 있다. 실제 자산을 토큰화하는 것과 관련된 모든 시스템의 과제는 디지털 토큰이 실제 자산과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 확신할 수 없는 경우 토큰의 값이 떨어지거나 0이 된다. 토큰화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실물자산의 소유자를 여러 토큰 소유자와 연결해야 한다. 이것은 스마트 토큰 체계, 계약, 보험, 감사나 제3자 보증을 혼합하여 수행할 수 있다. 또 다른 해결책은 누가 소유하고 있는지 결정하는 관련 정부 기관이나 신뢰할 수 있는 중앙집중식 방법에 의존하는 것이다.

피할 수 없는 규제

디지털 토큰은 실제 자산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실물자산은 실제 회사에서 관리된다. 블록체인의 목적이 중앙화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지만, 토큰화는 현실 세계 실체가 관련 규제 기관에 의해 추적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규제될 것이다. P2P나 소프트웨어인 플랫폼과 비교할 때 토큰화에는 몇 가지 규정이 필요하다.[1]

각주

  1. 1.0 1.1 1.2 야옹메롱, 〈자산의 토큰화(Tokenization) - 개념, 종류, 예상 시나리오〉, 《네이버 블로그》, 2019-01-14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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