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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해보험
MG손해보험(MG Non-Life Insurance)는 화재보험, 자동차보험, 연금보험 등을 판매하는 손해보험 회사이다. 대표이사는 김동주이다.
개요[편집]
| 기업구분 | 중견기업 |
|---|---|
| 기업유형 | 외부감사법인 |
| 유가증권시장상장법인 | |
| 업종 | 손해보험업 |
| 대표자 | 김동주 |
| 설립일 | 2013년 02월 08일 |
| 매출액 | 1조 4,309억 6,206만 (2018.12) |
| 종업원 | 699명 (2018.12) |
| 평균연봉 | 3,000만원 이상 ~ 5,000만원 미만 (2019.08) |
| 본사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335 |
MG손해보험의 전신은 1947년에 설립한 국제손해보험㈜이다. 당시 보험회사는 미 군정청의 허가가 있어야 설립이 가능했다. 1946년 4월에 신동아손해보험이 허가를 얻어 영업을 시작한 것을 필두로 같은해 5월에는 대한화재보험이 설립되었다. 이듬해 국제손해재보험이 허가를 받았고 고려화재, 대동화재 등이 한꺼번에 설립되어지면서 모두 8개의 손해보험 회사가 영업을 시작하였다. 국제손해재보험은 1965년에 국제화재해상보험㈜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1975년 주식을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1983년 자동차보험을 판매하기 시작했고, 1994년에는 개인연금보험을, 1999년에는 퇴직연금보험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2001년 국제화재는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됐다. 금융감독위원회는 회사 측이 제출한 경영개선 계획서를 승인하지 않고 임원들의 업무를 정지시킨 뒤 회사를 매각할 것을 결정했다. 이후 2002년 극동유화그룹의 계열사인 근화제약이 국제화재해상보험을 인수했다. 이 해에 기존의 상호명인 국제화재해상보험을 그린화재해상보험㈜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같은 해에 현대증권 출신인 인수합병(M&A) 전문가 이영두 회장이 인핸스먼트컨설팅코리아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그린화재해상보험의 2대 주주로 오르며 경영에 참여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극동유화그룹의 장홍선 회장과 이영두 회장이 공동 경영 형태로 회사를 운영하다가 장홍선 회장 측이 지분을 줄여나가면서 그린화재의 경영권은 2007년 완전히 이영두 회장 쪽으로 넘어갔다. 2007년 2월에는 회사 창립 60주년을 맞이했고, 2008년 7월에는 기존의 상호명인 그린화재해상보험을 그린손해보험㈜으로 변경했다가 2013년 5월에 MG손해보험㈜으로 다시 상호 변경을 실시하였다. 주요 사업은 화재보험, 해상보험, 자동차보험, 특종보험, 장기손해보험, 개인연금 손해보험, 퇴직보험 등이다.[1]
역사[편집]
- 1947년 01월 : 국제손해재보험㈜ 설립
- 1965년 05월 : 국제화재해상보험㈜으로 상호변경
- 2002년 03월 : 그린화재해상보험㈜으로 상호변경, 본사사옥이전
- 2008년 07월 : 그린손해보험㈜으로 상호변경, 본사사옥이전
- 2013년 05월 : 금융위-그린손해보험 계약 GFMI손해보험㈜으로 계약이전 결정, 주주총회 결의-GFMI손해보험㈜에서 MG손해보험으로 상호변경, MG손해보험 공식 출범
- 2014년 04월 : BI 캐릭터 '행복요정 조이(JOY)'/슬로건 '오늘부터!' 론칭
상품[편집]
건강보험 건강명의 4대질병진단보험 건강명의 6대질병간편보험 건강명의 수술비보험 건강명의 풀라이프보험 건강명의암보험 자녀보험 애지중지 아이사랑보험Ⅱ 운전자보험 무사고할인 하이패스운전자보험 화재/재물 NEW한지붕 상해종합보험 MG성공드림재산종합보험 여행/레저 골프보험 해외여행보험 국내여행보험 2030보험 다이렉트 2030보험 자동차보험 다이렉트자동차보험TM 개인용자동차보험 업무용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특별약관(후할인) 기업전용보험 일반/공장화재보험 아파트단체화재보험 적하보험 기계보험 건설공사보험 조립보험 전자기기보험 재산종합보험 동산종합보험 해상보험 재난배상책임보험 근로자재해보장책임보험 영업배상책임보험 가스사고배상책임보험 생산물배상책임보험 의사배상책임보험 임원배상책임보험 요양보호사 전문인배상 다중이용업소화재배상책임보험 체육시설업자배상책임보험 대출상품 보험계약대출
현황[편집]
고객혜택 중심 보험상품[편집]
MG손해보험이 16일 블록체인 전문기업 큐브인텔리전스와 '고객혜택 중심 보험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자동차 빅데이터를 활용한 UBI(Usage Based Insurance)보험 개발에 국한된 기존 보험시장의 한계를 탈피한 '블록체인 기반의 보험비즈니스모델'을 공동개발한다. 앞으로 블록체인 기술로 보호된 자동차 운행데이터를 활용해 보험 상품을 만들 계획이다. 새로운 고객혜택 중심 사업모델은 다양한 보험료 할인(운전습관, 운행거리, 요일제운행 등), 사물인터넷기반의 사고 자동비상호출, 맞춤형 차량관리 알림(고장진단, 소모품 교환), 사고예방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고객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해 차량관리이력 지원, 차량정보 실시간 확인 등 편의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기술 접목으로 보다 실질적인 고개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주행거리에 따라 차량정비, 소모품 교환 등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한다. 더불어 고객의 편의를 위해 정비센터, 중고차매매상, 보험사 등 제휴사를 통한 원스톱 서비스를 연결 제공한다. MG손해보험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원스톱 자동차 애프터마켓서비스'로 보험 비즈니스모델을 발전시켜 보다 다양한 고객혜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2]
각주[편집]
- ↑ 〈MG손해보험㈜〉, 《네이버 기관단체사전》
- ↑ 도요한 기자, 〈MG손해보험-큐브인텔리전스, 블록체인 활용한 보험상품 개발 MOU〉, 《토큰포스트》, 2018-04-16
참고자료[편집]
- MG손해보험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mggeneralins.com/
- 〈MG손해보험㈜〉, 《네이버 기관단체사전》
- 도요한 기자, 〈MG손해보험-큐브인텔리전스, 블록체인 활용한 보험상품 개발 MOU〉, 《토큰포스트》, 2018-04-16
같이 보기[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