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넷
P2SH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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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P2SH'''(Pay To Script Hash)란 | + | '''P2SH'''(Pay To Script Hash)란 공개 키가 아닌 [[스크립트]] [[해시]]에 지불하는 개념으로, 하나의 공개키를 해싱하는 것이 아닌 여러 공개 키가 함께 해싱하여 출력하는 개념이다. P2SH는 [[BIP16]]에서 표준화되었고, 공개키 해시 대신 스크립트 해시로 트랜잭션을 보낼 수 있다. P2SH는 [[P2PKH]]와 달리, 발신자는 임의의 유효한 스크립트 해시에 자금을 [[커밋]]할 수 있다. P2SH는 주로 [[멀티시그]](Multisig) 및 [[P2WPKH-in-P2SH]]에 사용된다. |
==개요== |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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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서명== | ==다중서명== | ||
| − | P2SH 기능의 일반적인 구현은 다중 서명 주소 [[스크립트]]이다. 이 스크립트에는 소유권을 증명하고 확장하여 자금을 사용하기 위해 [[트랜잭션]]에 둘 이상의 디지털 서명이 있어야 한다. 다중 서명 스크립트는 N개의 | + | P2SH 기능의 일반적인 구현은 다중 서명 주소 [[스크립트]]이다. 이 스크립트에는 소유권을 증명하고 확장하여 자금을 사용하기 위해 [[트랜잭션]]에 둘 이상의 디지털 서명이 있어야 한다. 다중 서명 스크립트는 N개의 공개 키가 스크립트에 등록되는 조건을 정의하며 이들 중 M 개는 자금을 잠금 해제하기 위해 서명을 제공해야 한다. 이것을 M-of-n 스키마라고한다. 여기서 N은 총 키 수이고 M은 유효성 검사에 필요한 서명 제한이다. 표준 다중 보안 스크립트는 최대로 제한된다. |
==장점== | ==장점== | ||
| − | *송신자는 그 지출 조건들을 알지 못한 채 임의의 교환 [[스크립트]]에 자금을 지원할 수 있다. 이는 송신자가 향후 자금 지출 방식에 크게 신경 쓰지 않기 때문에 합리적이다. 이것은 추가 지출 조건에 관심이 있는 수령인에게 문제가 된다. 다중 서명 [[트랜잭션]]의 경우, 송신자는 다중 서명 주소의 필수 | + | *송신자는 그 지출 조건들을 알지 못한 채 임의의 교환 [[스크립트]]에 자금을 지원할 수 있다. 이는 송신자가 향후 자금 지출 방식에 크게 신경 쓰지 않기 때문에 합리적이다. 이것은 추가 지출 조건에 관심이 있는 수령인에게 문제가 된다. 다중 서명 [[트랜잭션]]의 경우, 송신자는 다중 서명 주소의 필수 공개 키를 몰라도 자금을 보낼 수 있으며, 이는 수신자가 자금을 지출할 때만 공개된다. 이렇게 하여 수신자의 보안이 강화된다. |
*송신자는 완전 효관 스크립트의 세부 사항을 포함하는 길고 다루기 힘든 주소 대신에 짧은 32자 주소를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수령인은 결제 페이지 또는 메시지에 짧은 주소를 올리게 하여 오류의 발생률을 줄인다. | *송신자는 완전 효관 스크립트의 세부 사항을 포함하는 길고 다루기 힘든 주소 대신에 짧은 32자 주소를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수령인은 결제 페이지 또는 메시지에 짧은 주소를 올리게 하여 오류의 발생률을 줄인다. | ||
*송금인의 거래 수수료를 낮춘다. 거래 수수료는 거래 규모에 비례하며, 고정 길이 해시를 사용하면 송신자가 더 높은 수수료를 지불할 염려 없이 임의의 상환 스크립트로 자금을 보낼 수 있게 한다. 교환 스크립트를 작성하여 지출 거래 규모와 비용을 결정하는 것은 수신자의 책임이다. 이것은 거래 비용이 매우 적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작은 문제지만 [[비트코인]]에서 블록 보상이 작아짐에 따라 앞으로 더 중요할 수 있다. | *송금인의 거래 수수료를 낮춘다. 거래 수수료는 거래 규모에 비례하며, 고정 길이 해시를 사용하면 송신자가 더 높은 수수료를 지불할 염려 없이 임의의 상환 스크립트로 자금을 보낼 수 있게 한다. 교환 스크립트를 작성하여 지출 거래 규모와 비용을 결정하는 것은 수신자의 책임이다. 이것은 거래 비용이 매우 적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작은 문제지만 [[비트코인]]에서 블록 보상이 작아짐에 따라 앞으로 더 중요할 수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