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N

해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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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N(Uniform Resource Name)은 인터넷 콘텐츠를 식별하는 체계 중 하나로 영구적이며 소장 위치에 관계없이 정보 자원을 식별하는 고유 기호이다. 실제 정보 자원을 찾기 위해서는 URL(Uniform Resource Locator)로 변환시켜야한다.


개요

인터넷 자원의 각종 개체 (데이터베이스, 문서, 이미지, 파일등)의 명칭과 위치등을 표현하는 식별기호를 URI(Uniform Resource Identifier)라고 하는데, URN은 URN과 URL,URC등을 포함한다.

보통 디지털 콘텐츠를 식별하기 위해서 인터넷 주소체계인 URL을 사용한다. 이때 URL방식의 인터넷 자원 식별체계는 위치에 대응되는 콘텐츠가 삭제되거나 더 이상 이용할 수 없을 경우 검색 수단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하는 등 정확한 식별기능이 불가하기 때문에 콘텐츠 유통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URN을 이용,권장하고 있다.

URN는 리소스의 이름을 표현해는 형식으로, urn으로 시작하여 콜론(;)으로 구분한다. 일반적인 체계는 urn:'이름공간식별자':'이름공간에 대한 특별 문자열'로 구성된다. (ex.urn:def:blue_laser) 이처럼 표준 식별체계가 정착하게 되면 콘텐츠의 사용자는 등록된 메타데이터로 원하는 정보를 빠르고 정확히 이용할 수 있고, 콘텐츠 보유자나 유통자는 개별식별코드를 부여해 더 효율적이고 안정되게 유통가능하다.


특징

URN은 기본적으로 URL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정의된 것으로 특정 콘텐츠의 인터넷ID라고 할 수 있다. IETF규격에 의하면 세계적으로 유일성을 보장하면서 변하지 않는 콘텐츠의 역할을 해야한다. 상위체계인 URI자체가 인터넷 식별 체계이므로, URN 사용컨텐츠 역시 인터넷에 존재해야한다. 즉 URN 컨텐츠도 URL의 정보를 가지고 있다. 최종적으로 실제 정보 자원을 얻으려면 URL정보가 필요하다. URL은 변할 수 있는 정보이기 때문에 변하는 URL정보를 계속적으로 추적해야하고, 변하지 않는 정보(URN)를 알고 있으면 검색 및 변환 시스템을 통하여 항상 최신의 정보(URL)를 알 수 있는 체계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 개별콘텐츠 식별자 부여
URN은 콘텐츠의 위치, 프로토콜, 호스트등 상관없이 각각의 콘텐츠에 이름을 부여한다. 이처럼 개별 콘텐츠에 식별자를 부여하게 되면, 콘텐츠의 위치, 프로토콜, 호스트와 관계없이 콘텐츠의 위치를 파악하기가 쉽고, 관련된 정보도 함께 담을 수 있다.
  • 위치독립적
URL은 유일성,영속성,규모성등을 제공할 수 있어야하고 특정 서버에 있는 웹문서를 가리킨다. 하지만 URN은 웹 문서의 물리적인 위치와는 상관없이 웹문서를 지시한다. 이에 따라 사이트에 있는 웹문서가 다른 웹서버로 이동하거나 주소가 바뀌어도 문서를 찾는게 가능하다. 그 문서에 대한 URN을 가지고 있으면 문서가 이동 되더라도 URN은 여전히 그 문서를 가리키고 있기 때문에 물리적 위치와는 관계없이 문서를 찾을 수 있다.


활용

URN을 활용한 체계로는 디지털 객체 식별자(DOI)와 PURL(Persistent Uniform Resource Locator)

종류

문제점

전망

각주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