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블로코

해시넷
Asadal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4월 23일 (화) 01:12 판
이동: 둘러보기, 검색
㈜블로코(Blocko) 로고
㈜블로코(Blocko) 로고와 글자
아르고(Aergo)
코인스택(Coinstack)
㈜블로코 공동 설립자 - 김원범
㈜블로코 공동 설립자 - 이진석

㈜블로코(Blocko)는 한국의 블록체인 개발 전문 업체이다. 2015년 프라이빗 블록체인 기반의 바스(BaaS; Blockchain-as-a-Service) 솔루션을 적용한 코인스택을 출시하였다.

블로코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실제 블록체인 기반 비즈니스 시스템 상용화 사례를 보유한 블록체인 전문 기술 기업이다. 블로코가 제공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사용자는 2018년 기준으로 약 2,500만명 이상이며, 실제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기술력을 검증받았다. 블로코는 이렇게 검증된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2018년 아르고(Aergo)라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하였으며, 기업 고객을 위한 컨설팅과 유지보수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블로코의 공동 대표이사는 김원범이진석이며, 공동 창업자인 김종환이 상임고문으로 있다. 직원은 87명이고, 2017년 매출액은 12억 1천만원이었다.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331번길 8 킨스타워에 있다.

  • 대표자 – 김원범
  • 직원수 – 87명
  • 설립일 – 2014년 12월 01일
  • 매출액 – 12억
  •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blocko.io

회사개요

블로코(Blocko)는 Blockchain as a Service 플랫폼인 코인스택을 활용하여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투명하고 더욱 안전한 차세대 분산 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완전히 새로운 서비스와 어플리케이션을 시장에 제공함으로써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고 있는 B2B 스타트업이다.
블록체인은 금융, 공공, 의료, IoT등 보안과 신뢰가 중요한 시장 영역에 있어서 신뢰성과 효율성을 높이면서 그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데이터 기술로써 골드만삭스, 바클레이즈, 나스닥과 같은 메이저한 금융사들부터 삼성, IBM, MS와 같은 대형 IT회사 들도 많은 R&D투자를 하고 있는 미래 기술 분야이다. 블로코는 다양한 금융권 레퍼런스와 엔터프라이즈 레퍼런스를 가지고 있으며 세계 수준에서 선도적인 블록체인 기술을 선보이고 있는 기술 기반의 블록체인 스타트 업이다.[1]

회사연혁

  • 2015년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스파크랩 6기 졸업. 국내 최초 블록체인 BaaS ‘코인스택’ 런칭. 신한 퓨쳐스랩 1기 최우수 업체 선정 (대상). Start-up Bootcamp Fintech Singapore 한국 대표 선정.
  • 2016년 블록체인 SW 최초 GS인증 획득(ISO 국제 표준 인증). 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반 생체 인증 서비스 상용화. 아시아 최초 블록체인 기반 장외 주식 시스템 상용화. 세계 최초 제1금융권 대 고객 블록체인 서비스 상용화. 국내 최초 Cloud 방식 BaaS 서비스 출시. 삼성 벤처로부터 시리즈 A펀딩 유치 (15억 규모). Hyperledger / EEA 가입.
  • 2017년 인터베스트, 원익, 대성으로부터 30억 투자 유치. 국내 기업 최초 Swiss Kick start accelerator Top 10. Hongkong Accenture innovation labs Top 10. Singapore ABS Fintech Award 대상 - JP모건과 홍콩상하이은행,BNP파리등으로부터 1억 2천 규모의 상금 수상. 금융 결제원, 금융 보안원을 포함한 국내 블록체인 테스트 베드 사업에 최다 제품 공급.카카오뱅크, 비바 리퍼블리카 등과 함께 한국의 10대 핀테크 기업 선정 - Asia Venture Capital Journal. 블록체인 S/W 총판 계약 국내 최다 체결 (국내 최다 시장 점유율)[1]
  • 2018년 삼성벤처투자, 스파크랩벤처스, 인터베스트, 대성창업투자, 원익투자파트너스, 포스코기술투자, 프리미어파트너스 등이 참여한 95억 규모 시리즈 B펀딩유치.[2]
  • 2018년 12월 17일 암호화폐 아르고 토큰일 발행.[3]
  • 2018년 12월 20일 블로코의 '아르고', 코빗에 신규 상장.[4]

아르고

블로코가 기술 파트너로 참여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아르고는 엔터프라이즈 분야의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블로코의 코인스택이 3.0 버전이라면, 아르고는 코인스택 4.0이다. “섬처럼 떠 있는 기업들의 데이터 시스템이 외부에 개방되면서 상호 시너지를 내는 형태로 발전하게 될 것이며, 아르고는 이를 연결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다. 아르고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이 서로 엮이면서 추가적인 서비스와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될 것이다.[2]

핵심 서비스 코인스택

코인스택(COINSTACK)은 블로코의 핵심 제품으로 엔터프라이즈 환경 구축에 필요한 인증•보안•색인•스마트 콘트랙트•개발 환경 등이 탐재된 범용적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업 고객은 분산데이터베이스•데이터분석 솔루션, 인증서 발행 솔루션, 해시•타임스탬프 저장 솔루션, 통합 인증 솔루션 등의 서비스를 제공 받는다. 여러 기업과 공공기관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로코는 암호화폐 시장에 찾아온 ‘크립토 윈터(Crypto winter)’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2]

최근현황

  • 블로코, “올해 공공분야에 집중한다”

“해외 사례와 비교해서도 좋은 다수의 레퍼런스 보유…PoC 벗어난 수준이어야” “데이터 시스템 헤게모니 바꾸는 것은 어려운 일…정부發 프로젝트는 실현 가능성 높아”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아르고는 코인스택 4.0 버전…프라이빗과 퍼블릭 이을 것”[2]

  • 블로코, 교육 사업에도 확대

블로코가 블록체인 교육 프로그램 확대에 나선다. 블로코는 현대자동차, 롯데카드, 한국거래소, 국토교통부 등 국내외 대기업 및 공공기관과 수많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만큼, 기본 개념 위주의 입문 및 입시 형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기업에 적용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한 실무 중심의 교육이 가능하다.
블로코는 블록체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전파진흥협회를 비롯해 관계 기관과 협력한다. 교육 해커톤부터 기업 연계 교육 및 인큐베이팅 등 체계적인 맞춤 커리큘럼을 꾸려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일회성 교육으로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능력 배양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서다.
한편, 블로코는 지난해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카이스트, 국방대학교 등 다양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80건 이상의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5]

  • 블로코 “옥스퍼드大와 블록체인 연구”,블록체인 기반 게임 출시 계획

블로코가 영국 명문 옥스퍼드 대학교와 블록체인 기술을 공동으로 연구한다. 블로코 대표는 최근 헤럴드경제 인터뷰에서 “지난해 영국에 지사를 세우고 해외 진출을 시도하던 중에 옥스퍼드 대학 컴퓨터공학 교수들과 학술적 연구에 대해 논의를 시작하게 됐다”며 “국제 무대에서 공동 연구한 기술을 국내에 적용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블로코는 옥스퍼드 대학 내 블록체인 연구소와 산학연구를 진행하기로 사실상 합의하고 현재 세부 연구 과제 등을 조율 중이다.
블로코는 중장기적으로 연구결과를 향후 제주블록체인특구 등 국내에 적용하는 것도 목표로 하고 있다. 김 대표는 “당초 옥스퍼드 대학은 블록체인 특구를 조성한 중국 하이난성 측과 공동연구를 진행하려다 국제적으로 화웨이 논란이 불거지면서 한국을 선택하게 됐다”며 “제주도가 블록체인특구로 조성돼 제도적 지원이 뒷받침되면 차원이 다른 블록체인 기술을 국내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블로코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발주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따내는 등 공공 영역에서도 블록체인 경쟁력을 확보해 왔다. 이에 힘입어 블로코는 지난해 세계적인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의 ‘블록체인 플랫폼 마켓 가이드’ 보고서로부터 IBM, 이더리움과 함께 대표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김 대표는 “한국IBM 등과의 입찰 경쟁에서도 수주를 달성하며 세계적인 기업의 기술력에 결코 뒤지지 않았다”고 자신했다.
2019년 6월 전후로는 블록체인 기반 게임도 출시할 계획이다. 그는 “넥슨과 엔씨에서 디렉터급 게임디자이너를 영입했다. 우주 탐험을 주제로 한 ‘캡틴아르고’를 올해 중반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6]

  • 블록체인 ‘아르고’, 블록체인컴퍼니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레이드’ 상장
정치후원, 게임광고 리워드 사용 가능한 ‘아르고’와 우수한 기술력, 노하우 보유한 ‘비트레이드’ 시너지

퍼블릭 블록체인 아르고(Aergo)가 블록체인컴퍼니에서 운영하는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레이드에 오는 3월말 상장할 예정이다.
비트레이드는 IT 인증, 보안 및 금융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블록체인 개발 솔루션을 보유한 ‘블록체인컴퍼니’와 국내 최고의 블록체인 전문기업인 ‘블로코’가 함께 만든 안전하고 투명한 가상화폐 거래소다. 특히 중앙화 방식으로 설계되어 있는 기존의 거래소와 달리 장부의 체결 내역 관리와 고객 인증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는 등 거래소 시스템의 코어 영역에까지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아르고는 이더리움과 같은 플랫폼 성격을 가진 코인으로 국내에서는 2번째로 상장되는 코인이며 아르고의 기술은 블로코의 기술력이 집약되어 개발되고 있다. 이더리움과 같은 플랫폼 기능성으로 다양한 가상화폐 생태계의 구현에 용이하고 실생활에 유의미한 서비스를 구현하는데 국내기술력으로 완성된 가상화폐이다.[7]

각주

  1. 1.0 1.1 ㈜블로코 기업정보〉, 《잡코리아》
  2. 2.0 2.1 2.2 2.3 심두보 기자,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플랫폼 강자 블로코 “올해 공공분야에 집중한다”〉, 《디센터》, 2019-01-28
  3. 김미희 기자, 〈블로코의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아르고' 17일 토큰 상장〉, 《파이낸셜뉴스》, 2018-12-16
  4. 허준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 블로코의 '아르고' 신규 상장〉, 《파이낸셜뉴스》, 2018-12-20
  5. 심두보 기자, 〈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 블로코, 교육 사업도 확대한다〉, 《디센터》, 2019-03-04
  6. 정태일 기자, 〈블로코 “옥스퍼드大와 블록체인 연구”〉, 《헤럴드경제》, 2019-03-11
  7. 유다정 기자, 〈블록체인 ‘아르고’, 블록체인컴퍼니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레이드’ 상장〉, 《키뉴스》, 2019-03-22

참고자료

같이 보기


  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이 ㈜블로코 문서는 블록체인 개발업체에 관한 글로서 검토가 필요합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문서 내용을 검토·수정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