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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아

해시넷
Dkdlzls21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11월 28일 (목) 14:46 판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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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아
한빗코(Hanbitco) 거래소

김성아는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한빗코(Hanbitco) 대표이사이다. 한빗코의 상무로 일하다가 2019년 1월부터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김성아 대표는 파생상품 트레이더 출신이다. 그녀는 한국 최초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빗(Korbit)에서 PM(Project Manager)으로 활동하며 본격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후 암호화폐 트레이딩 투자회사인 엘조비(ELJOVI) 파트너, 한빗코 상무 등을 역임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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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아 대표가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서울 2019 행사에서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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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아 대표이사가 제3회 해시넷 블록체인 밋업에서 발표했습니다.

생애

김성아는 한국 암호화폐 거래소인 한빗코의 대표이사로 한국 암호화폐 거래소 첫 여성 대표이다. 그녀는 한국블록체인협회에 가입한 21개 암호화폐 거래소 대표 중 유일한 여성이다. 그녀는 투자로 암호화폐에 발을 들였다가 블록체인에 빠져 블록체인에서의 경력을 시작하게 되었다.

김성아는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자격증 공부에 매달리는 친구들과는 달리 그녀는 주식 시장에 관심이 많았다. 재학 중 그녀는 한 증권사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투자 포트폴리오 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했다. 이를 계기로 김성아는 선물 옵션 트레이더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게 되었다.

2014년 김성아는 벤 버냉키(Ben Bernanke)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청문회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뉴스를 보고 비트코인을 처음 접했다. 금융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이 비트코인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걸 보고 비트코인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암호화폐를 단순히 하나의 거래 상품으로 봤지만, 점점 거래 상품 이상의 확장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2015년 한국 첫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에 프로젝트 매니저(PM)로 합류하게 되었다.[2] 김성아는 2018년 유엔(UN) 컨퍼런스 블록체인 세션 '체인액션 무브먼트'를 만들어내 유엔과 블록체인 업계 간 만남의 자리를 만들기도 했다. 블록체인 기반 공급망 관리(SCM) 플랫폼인 텐코 등 37개의 블록체인 기업들이 참여했다.[3]

학력

  •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 학사학위[4]

약력

  • 2015년 07월 ~ 2016년 03월 : 코빗 프로젝트 매니저(PM)
  • 2016년 03월 : 엘조비(ELJOVI) 파트너 겸 글로벌 펀드 디렉터
  • 한빗코 거래소 상무
  • 2019년 01월 ~ 현재 : 한빗코 거래소 대표이사

주요 활동

코빗

코빗(Korbit)은 한국 최초의 암호화폐 거래소이자 세계 최초의 원화 입출금 지원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코빗은 고객 중심 서비스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암호화폐 트레이딩 마켓을 만들었고,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주요 암호화폐를 원화로 거래할 수 있다. 코빗의 미션은 블록체인 자산 모두를 거래시키는 것으로서, 비트코인, 이더리움뿐 아니라 다양한 코인을 지속적으로 상장하고 있다. 코빗은 안전한 자산 관리도 가능하다. 코빗은 외부 해킹 공격으로부터 안전한 방법으로 고객의 자산을 보호하고 있고, 사용자가 예치한 암호화폐 자산의 대부분은 오프라인 저장소인 콜드월렛(cold wallet)에 보관하고 있다. 한국 최초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빗은 안정적인 서버와 뛰어난 보안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5]

한빗코

한빗코(Hanbitco)는 2017년 3월에 설립된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설립자 겸 초대 대표이사는 김지한이었다. 한빗코는 세계 최대 GPU 마이닝 회사, 크립토 트레이딩 최대 LP, 글로벌 크립토 페이먼트사, 실리콘밸리 투자사가 협력하여 설립했다. 2018년 7월 한국 암호화폐 거래소의 자율규제 조사가 끝났고, 자율규제 기준을 충족시키는 거래소 중 하나이다.

김성아는 한빗코에서 상무로 근무하다가 2019년 1월부터 대표이사를 맡았다. 한빗코는 2018년 8월 한국 최초로 스테이블코인 USDC를 상장했다. 이후 USDC 페어 마켓에 주요 암호화폐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이오스를 상장했다. 2018년 11월에는 한국 최초로 사물인터넷 코인인 에이치닥(HADC)을 상장했다.

한빗코 거래소는 사용자 안전을 위해 빗고(BitGo) 다중서명 및 콜드월렛 저장 기능을 제공해 검증된 소수의 한빗코 직원만이 콜드월렛에 접근할 수 있다. 또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보안 수준 점검 및 정보보호 전문업체에 의한 내부감사를 완료해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한빗코는 가격 변동이 심하고 주문량이 많아지는 경우 서버가 자동으로 확장되어 안정적인 거래 환경을 제공한다. 정보보안 관리 시스템을 위한 엄격한 글로벌 보안 기준인 ISO/IEC 27001을 인증을 받았다. 한빗코는 한국 최대 유동성 공급자와 함께 하고 있으며, 유동성 공급자 프로그램을 통해 거래량을 유지하고 있다.[6]

우먼 인 블록체인

김성아 대표와 UN미래포럼의 박영숙 교수는 글로벌 여성 블록체인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 '우먼 인 블록체인(Women in Blockchain)'을 준비했다. 우먼 인 블록체인은 전 세계에서 뽑힌 여성 리더 지망생들이 한국에서 6개월에서 1년간 문화와 언어를 배우며, 블록체인 업계에서 인턴십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7]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서울 2019' 행사에서 8가지 세션 중 하나로 다룰 예정이다.

체인액션 무브먼트

김성아 대표는 UN 콘퍼런스 블록체인 세션 '체연액션 무브먼트'를 만들었다. '체인액션 무브먼트'는 UN OPS가 제시한 지속가능한 17가지 개발목표에 부합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한빗코(대표: 김성아)가 2년째 진행중인 캠페인이다.[8][9]

향후 계획

한빗코는 현재 디앱이 공통으로 필요로 하는 기능들을 개발하고 있다. 김성아는 모든 디앱이 월렛을 필요로 하고, 이 월렛 안에 환전 기능이 있다면 더 좋다고 말하였다. 김성아는 환전 기능을 가진 월렛을 디앱 개발사에 제공하기 위해 어플리케이션 기반 월렛을 출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디앱이 유치해야 할 사용자는 크립토 사용자가 아닌 일반 사용자라고 말하며 한빗코가 제공하는 월렛으로 이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빗코는 STO(증권형 토큰 제공) 사업도 진행 중이다. 한빗코는 유럽에 있는 리히텐슈타인(Liechtenstein)에서 STO 라이선스를 받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STO 관련 라이선스는 자산을 증권화할 수 있는 라이선스와 증권화된 것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 라이선스의 두 가지가 있는데, 한빗코는 전자인 자산을 증권화하기 위한 라이선스를 얻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2]

동영상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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