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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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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hiya206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6월 17일 (월) 15:0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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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혁
링카(Linka)

김정혁(Jonathan Kim, 조나단 김)은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신용, 대출, 송금 등 포용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암호화폐인 링카(Linka)의 한국 대표이다. 2018년 4월 12일에 ㈜링카코리아를 설립했고, 이정욱과 김정혁이 공동대표이다. 김정혁은 7월에 합류해 10월부터 공동대표를 맡았다. 링카핀테크블록체인이 결합된 결제, 신용대출, P2P 송금금융플랫폼이다.

학력

경력

  • 1991년~1996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시스템공학 연구원
  • 1998년~2000년 대우증권 사이버 금융 플랫폼을 개발, 보안컨설팅 PM 담당
  • 2008년 SC제일은행 전산부장
  • 2013년 4월 - 2017년 3월 한국은행 전자금융 팀장
  • 2017년 5월 - 현재 한 패스 감사
  • 2018년 2월 - 2018년 8월 베리드코리아 부대표
  • 2018년 2월 - 현재 한국블록 체인협회 자문위원 겸 자율규제위원
  • 2018년 9월 - 현재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블록 체인전문위원
  • 2018년 9월 - 현재 지란지교 보안 고문
  • 2018년 7월 - 현재 링카코리아 CEO

생애

김정혁은 여수에서 태어났으며 동국대학교 통계학을 전공한 후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금융 IT를 전공하였다. 금융권에서 오랜 기간 일했으며 첫 직장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시스템공학소프트웨어 응용연구 프로그램 개발로 시작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AIST)

프로젝트 연구원으로 일할 때에는 공기업, 국영기업 전산화 구축이 한창일 때였다. 그 때 프로그램 개발과 전산 구축 기본 계획 등을 마련했다. 이후에 불공정거래를 감시하고 찾아내는 종합감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과거 데이터를 분석해 패턴을 찾아내고 이상 징후를 탐지해 내는 감시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1993년부터 1996년 3년간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과거 데이터를 분석했다. [1]

대우증권

1998년 대우증권에 입사해 IT 센터 사이버 금융 플랫폼을 개발하는 담당자로 일했다. 당시에는 전화, 인터넷을 활용한 사이버 금융 거래 시기였다. 한창 사이버보안시스템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당시 사이버매매 관련 사이버 금융 플랫폼을 담당하면서 보안 업무도 맡게 되었다. 그 계기로 보안 시스템에 대해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했고, 과거 연구원에서의 감시 시스템 역시 보안과 많이 연결되어 보안 업무를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 2000년에는 대우증권 보안컨설팅 PM 담당자로 일했고, 2001년에 증권사로서는 처음으로 정보 보안실을 구축 및 운영했다. 업무는 모니터링 요원과 보안전담자를 배치하고, 해킹 사고 대비와 통신망 안전관리 등을 담당했다. 이렇듯 당시 대우증권의 보안 부문은 다른 증권사에 비해 한발 앞서 있었다. 2003년 공인인증서가 증권사에 처음 도입이 되었는데 그때 증권사 대표로서 공인인증서 기술표준을 만들 때 김정혁이 참여하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금융보안원의 전신인 금융보안연구원을 2006년에 설립할 때 설립추진단 참여, 연구원의 역할과 기능을 정립하는데 같이 하게 됐다. 다양한 HTS, WTC, MTS 플랫폼도 구축했다. [1]

SC 제일은행

2008년 SC제일은행에서도 신설 증권사를 설립했고, 이때 합류해 전사적 내부통제 비상계획 및 위기관리를 담당하는 전산부장을 맡았으며, 그룹 감사와 보안감사를 모두 책임지는 업무를 맡게 됐다. [1]

한국은행

2013년에는 한국은행으로 이직해 전자금융팀장으로 지냈으며 인터넷 전문은행, 핀테크 확산 등 금융보안사고 정보공유와 안전대책을 마련해 전자금융 관련 공동정보화 사업을 기획 및 추진하고 전자금융의 표준을 만들어 배포하는 일을 담당했다. 2015년에는 금융기관 공동 제3 백업센터 기획단에 참여하여 전자금융포럼에서도 핀 기술 정보화 실무반 활동을 했다. 2016년에는 동전 없는 사회 실무반을 만들어 보안이 적용된 모바일 교통카드와 동전 지갑을 설계했다. [1]

주요 활동

한패스

김종혁은 국외송금 핀 기술기업인 한패스의 감사이다. 한패스가 올해 2월 12일부터 소액 국외송금 업무를 개시했다. 한패스 국외송금 서비스는 기존의 스위프트 망을 거치지 않는 자유기금 방식이다. 자유기금 방식은 송금 수수료가 은행권 대비 훨씬 저렴하다. 국외송금에서 김정혁 한패스 감사는 자금세탁방지, KYM, 준법감시와 내부통제 기능을 적용했다. 고객인증과 출금 동의 이체비밀번호 설정 등 정보보안 운영프로세스를 강화했다. 현재 송금과정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연중무휴 고객센터 운영하고 있고, 검증된 세계 파트너사들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 [2]

링카코리아 CEO

김정혁 대표는 링카코리아의 공동대표이다. 링카는 링카는 결제, 신용, 대출, 송금까지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한 기업으로,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 100만명 이상의 사용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링카는 사기 방지, 역방향 결제를 통한 개인정보보호, 암호화폐 담보 신용, 지인이 평가해주는 신용, P2P/Crowd 대출, 실시간 송금, 수수료 0% 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링카는 고객이 링카 페이백으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최대 10%를 암호화폐 링카 토큰으로 제공한다. 이 토큰은 링카의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이외에도 다양한 혜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맹점에게는 별도 단말기나 POS를 구매를 할 필요 없이 링카 모바일 POS 앱 설치만 하면 판매와 정산이 가능하다. 링카 토큰으로 결제 시 가맹점 수수료는 0%이다. 카드의 종류는 상관없이 판매 대금은 1시간 이내에 정산이 가능하고, 출금되지 않은 정산 대금은 이자를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링카 로드맵에 대해서 김정혁 대표는 2018년 11월에는 송금 플랫폼, 12월에는 결제, 신용, 대출, 송금 등 모든 포용금융서비스 플랫폼을 론칭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년 1분기에는 모든 서비스를 한국뿐만 아니라 필리핀, 태국, 캄보디아, 미얀마,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에도 같은 시기에 오픈 할 예정이라고 한다. 동남아 시장을 위해 싱가포르에 링카 법인을 두고 준비 중이라고 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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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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