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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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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dal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7월 30일 (화) 00:33 판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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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은 대한민국의 준공영 신문사이다. 서울신문은 1904년 7월 18일에 대한제국 시절에 창간된 한말의 대표적 민족지 대한매일신보가 기원으로, 한국의 현재 발행되고 있는 신문 중에서는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신문 대표이사는 고광헌, 편집국장은 박찬구이다.[1]

개요

서울신문은 1904년 7월 18일에 창간된 한말의 대표적 민족지 《대한매일신보》(大韓每日申報)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국권피탈과 함께 《매일신보》(每日申報)로 개제하여 총독부의 일어판 기관지 《경성일보》에 통합, 한국어 기관지로 발행되었다. 1938년 《매일신보》(每日新報)로 다시 개제하여 독립 신문사로 발족, 8·15광복 때까지 한국어로 발행되었고, 그후 한동안은 사원자치위원회(社員自治委員會)가 운영하다가 1945년 11월 10일 미군정 당국으로부터 정간처분을 당했다. 이 정간과 함께 《매일신보》라는 제호는 없어지게 되었고, 경영진을 새로 구성하여 제호를 《서울신문》으로 바꾸어 11월 23일자 석간부터 속간하였다. 지령은 한말 《대한매일신보》 때부터 《매일신보》까지 그대로 계승하여 13,738호부터 시작하였다.[2]

주요 인물

  • 고광헌 : 1955년 5월 2일생으로 전라북도 정읍시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체육과학사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국민주신문 <한겨레>가 창간되자 기자 활동을 시작했다. 한겨레 입사이후 체육, 사회부 기자를 거쳐 민권사회부 차장, 전국부장, 민권사회부장, 문화부장, 체육부장, 편집부국장, 광고국장, 사장실장, 판매이사, 총괄상무, 전무에 이어 2008년 기자와 사원들의 직접투표로 대표이사에 선출돼 직을 수행했다. 2018년 5월 2일 서울신문사 임시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되어 현재 제32대 서울신문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있다. [3]
  • 박찬구 :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서울신문에 입사하여 정치부장, 사회부장, 논설위원, 정책뉴스부장, 편집국 부국장 등을 지내고 2018년 5월 16일 서울신문 편집국장에 임명되었다. [4]

연혁

  • 1904년 07월 18일 : 대한매일신보 창간
  • 1938년 04월 28일 : 회사 설립
  • 1945년 11월 22일 : 서울신문 창간
  • 1949년 08월 : 조석간제 실시
  • 1956년 08월 : 한글판 신문 발행
  • 1962년 08월 : 조석간제 폐지, 석간으로 발행
  • 1978년 08월 : 다색도 오프세트 윤전기(8P,9P) 및 자동원색분해기 동입
  • 1980년 12월 : 석간에서 조간으로 바꿔 발행
  • 1981년 07월 18일 : 연예오락 주간지 "TV가이드" 창간
  • 1982년 01월 : 식사옥 신축을 위해 임시사옥(을지로)으로 이전
  • 1982년 04월 : 신사옥 기공식
  • 1984년 07월 : 시설 현대화에 따른 오프세트 윤전기 8대 도입
  • 1985년 01월 : 신사옥 입주 및 신문제작 전면 CTS화
  • 1985년 05월 22일 : 스포츠,레저 전문 일간지 "스포츠 서울" 창간
  • 1989년 09월 : 사무자동화 시설 가동
  • 1990년 05월 22일 : 여성 월간지 "QUEEN"창간
  • 1990년 07월 : 기자입력장치 도입
  • 1990년 09월 : 전광뉴스 속보판 가동
  • 1991년 07월 : 수도권 공장 준공 가동(구로공단 내)
  • 1992년 02월 : 12일 시사 인문평론 주간지 "뉴스피플"창간
  • 1992년 07월 : 대전 분공장 준공 가동(대구성서공단내)
  • 1995년 08월 : 윤전기 및 CTS 시설계체자금 400억증자
  • 1996년 10월 01일 : 서울신문 제호 서체 변경 및 전면 가로쓰기 발행
  • 1997년 11월 20일 : 최첨단 임프라 "5세대 CTS", "타워형 샤프트리스 윤전기" 가동 및 서체(서울21)변경
  • 1997년 11월 11일 : 서울신문사에서 대한매일신보사로 상호변경
  • 2004년 01월 01일 : 상호 변경 ㈜대한매일신보사 -> ㈜서울신문사
  • 2007년 07월 : 무안 태양광발전소 준공
  • 2011년 02월 : 지하철 옥외광고사업 진출
  • 2013년 06월 : 서울신문재팬 해외 법인 설립
  • 2013년 12월 : 서울 태양광발전소 인수
  • 2016년 07월 : 서울마당 개장

주요 활동

2017 서울미래 컨퍼런스

2017년 10월 25일 KCERN이 기획, 서울신문이 주최한 2017 서울미래 컨퍼런스포시즌스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일자리와 교육이라는 주제와 인공지능과 협엽하는 일자리 등을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대니얼 서스킨드 옥스퍼드대학교 교수, 짐 플러머 스탠퍼드대학교 교수, 켄 로스 미네르바스쿨 아시아 디렉터, 에이미 라우즈 실리콘밸리 전략 담당 컨설턴트 등 인공지능과 교육 혁신 분야 국내외 석학과 전문가들이 일자리 위기를 주제로 참가한다. 대니얼 서스킨드 옥스퍼드 대학교 교수와 이민화 KCERN 이사장은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교육이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에 대해 초점을 맞췄다.[5]

2018 서울미래 컨퍼런스

2018년 10월 18일 서울신문의 주최로 2018 서울미래컨퍼런스가 서울 중구 포시즌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었다. 기조연사에 문술미래전략대학원장 정재승 카이스트교수와 MIT 미디어랩 수석 고문 마이클 케이시가 맡았다. 주제는 "빅데이터로 보는 대한민국 2020", "블록체인:일상을 바꾸는 변화", "사람 중심의 스마트시티 구현", "기술과 인류의 미래에 대한 성찰"등 4차 산업혁명핵심 기술들에 대한 주제로 연사가 진행되었다. [6]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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