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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브록

해시넷
shenghao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6월 19일 (금) 10:5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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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브록(Arthur Brock)
홀로체인(Holochain)

아서 브록(Arthur Brock)은 에이전트(agent)와 분산 해시 테이블(DHT)을 이용한 분산원장 기술인 홀로체인(Holochain)의 공동 창시자 겸 대표이사(CEO)이다.

약력[편집]

주요 활동[편집]

메타커런시 프로젝트(Metacurrency project)[편집]

메타커런시 프로젝트는 분산되고 공정하며 재생 가능한 차세대 경제 기술 툴과 사회적 패턴 및 관행을 구축하고 있다. 메타커런시 프로젝트의 목표는 모든 개인과 공동체가 자신의 통화와 가치 공유를 위한 시스템을 만들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차세대 경제를 위한 오픈소스 기술을 개발하고 딥웰스,집단지식, 통화 디자인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개발하고 있다. 메타커런시 프로젝트의 기술 초점은 셉터(Ceptr)에 있다.[1]

셉터(ceptr)[편집]

셉터는 대담하고 세상을 바꾸는 프로젝트이다. 셉터는 분산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협업 프레임워크를 갖고 있으며 대규모 집단사회지능의 양적 도약이다. 그리고 새로운 커먼스 구축을 위한 Peer-to-peer 플랫폼이자 모든 것이 모든 것과 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러그형 프로토콜이다. [1]

홀로호스트(Holo.host)[편집]

홀로는 확장 가능한 분산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 호스팅 인프라를 지원한다. 홀로체인을 기반으로 구축된 홀로의 에너지 효율적인 호스팅은 개인들이 간단한 소비자용 기기를 사용하여 클라우드 호스팅 산업과 자유롭게 경쟁할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호스팅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홀로에서 호스팅을하면 사용자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 보안 암호화가 제공되고, 분산된 애플리케이션은 어떤 규모로든 목적에 적합하게 사용 될 수 있다. 인프라 비용이 낮기 때문에 소셜 네트워크 및 기타 서비스 플랫폼에 자금을 지원할 수 있는 획기적인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어떤 애플리케이션도 다른 애플리케이션과 쉽게 인터페이스 할 수 있기 때문에 분산된 애플리케이션의 광범위한 에코시스템을 구상하고 있다. 개발자는 데이터 손실, 변조 또는 위조 방지를 위해 특정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검증 규칙을 구축하고 있다. [2]

홀로체인(Holochain)[편집]

홀로체인은 에이전트(agent)와 분산 해시 테이블(DHT)을 이용한 분산원장 기술이다. 홀로체인의 이름은 홀로그램에서 유래된 것이다. 홀로그램이란 3차원 공간에 입체적인 형상을 표현하는 기술이고,홀로그램으로 표현되는 물체의 형상은 다르지만, 각 형상이 모두 일관된 패턴을 갖고 전체를 표현한다는 점을 보고 홀로라는 이름을 붙였다. 홀로체인은 중앙화된 관리 시스템이 없다는 점에서는 블록체인과 비슷하다. 하지만 블록체인은 합의 알고리즘을 적용한다. 즉, 각 노드들이 데이터를 동기화하고 이것의 보안을 위해 암호키를 생성하고자 PoW 마이닝, PoS 스텍 등을 적용하는 것이다. 이는 데이터 중심 체계(Data-centric)이라고 한다. 이 방식은 고질적으로 매우 느리다. 반면 홀로그램은 에이전트 중심(agent-centric)이다. Agent는 소스체인으로 불리며, 작은 규모의 블록체인이다. 하지만 각 Agent끼리는 데이터를 동기화하지 않는다. 대신 DHT(분산 데이터 보관 방식)라는 곳에 저장한다. Agent가 데이터를 전송할 때마다 계속 관리하며, 고유의 형태는 없다. 그리고 데이터의 원본은 Agent에 있다. 이런 홀로체인의 장점은 한 Agent가 전원을 끄더라도 데이터는 DHT를 통해 열어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뛰어난 확장성을 가져다 준다. 각 Agent들은 완전히 독립된 것은 아니며 DHT에 의해 연결되어 있다. DHT를 동기화하지는 않지만 교류를 해야 할 때는 상호 확인할 수 있는 실행 코드를 보내고, 홀로체인은 이를 DNA라고 부른다. 홀로그램은 블록체이느이 보안성을 갖고 있는 동시에 고질적인 느린 속도와 확장성의 문제를 개선한 이론이다. [3]

DNA[편집]

DNA는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코드이다. 이 코드가 있으면 홀로체인 내의 Agent들은 데이터를 열 수 있는데, 정보 교류가 필요할 때만 DNA를 보낸다. 그리고 이 DNA를 받고 실행하면 관련 데이터를 열어 볼 수 있는 것이다.[3]

각주[편집]

  1. 1.0 1.1 메타커런시프로젝트,〈메타커런시 프로젝트 링크드인 Linkedin〉,《링크드인》
  2. 홀로호스트,〈홀로호스트 링크드인 Linkedin〉,《링크드인》
  3. 3.0 3.1 'yh' ,〈홀로체인 (HOT) - 개념, 특징, 투자가치〉, 《네이버 블로그》, 2018-10-03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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