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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영

해시넷
Hanshiya206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6월 24일 (월) 14:1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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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영
스페로(Spero)

윤재영동영상 등 콘텐츠 창작자의 저작권을 보호하고 수익을 투명하게 분배하는 플랫폼을 위한 암호화폐인 스페로(Spero)의 창시자 겸 대표이사(CEO)이다.

개요

윤재영은 저작권 관리 및 디지털 콘텐츠 유통 문화의 패러다임 전환을 핵심 목표로 삼은 ㈜타이탄 플랫폼의 대표이사이자 스페로 파트너스의 개발자 및 대표이사이다. 윤재영은 1972년 10월 16일 전라남도 해남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적 운동에 탁월한 재능을 보여 운동선수를 꿈꿨다. 비록 운동선수가 되진 않았지만 어릴 때부터 목표를 달성하려는 끈기와 부모님께 물려받은 성실함을 바탕으로 회사를 창업했다. 윤재영은 현재의 디지털 동영상 콘텐츠들은 광고를 붙여 수익을 내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 콘텐츠의 본질을 흐리기 때문에 콘텐츠 자체가 제대로 값을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 비디오커머스(V-커머스)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1] 창작자가 콘텐츠의 온전한 가치를 인정받으며 생산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윤재영의 원칙이지만 현재 디지컬 콘텐츠 생태계에서는 지켜지기 어렵다. 윤재영은 여기에 착안하여 타이탄 플랫폼이 보유하고 있는 TCI 기술과 블록체인을 접목시켰다. 광고를 이용한 기존의 다른 플랫폼들과 달리 스페로 플랫폼에서는 블록체인 적용과 스페로 코인이라는 암호화폐를 독자적으로 개발 및 보상함으로 콘텐츠의 가치를 보호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2]

학력

  • 1991년 광주상업고등학교
  • 2012년 해이필드 대학교(Hayfield University) 경영학 & MBA 전공
  • 2016년 서울대학교 CFO 아카데미

약력

  • 1998년-2002년 PLUSTECH INC.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 2010년-2011년 Seffice Icn. 관리 감독
  • 2011년-현재 타이탄플랫폼 주식회사 대표이사 및 설립자
  • 2018년-현재 스페로 파트너스 대표이사 및 설립자
  • 2018년-현재 스페로 파운데이션 대표이사 및 설립자

주요활동

타이탄 플랫폼

윤재영은 콘텐츠 생산자들에게 원활한 수익배분이 이뤄지고 창작활동에 더욱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겠다는 이념을 가지고 2011년 타이탄 플랫폼을 설립했다. 타이탄 플랫폼은 시작부터 순탄치 않았다. 설립이래로 4년 간 매출액이'0'원 이였다. 회사에 사업자등록증 하나만 달랑 남아있던 시절, 윤재영은 포기하지 않았다. 구두 두 켤레를 8년이 넘게 수선해서 신으면서 ‘난 꼭 성공할 수 있다’라는 확신을 가지고 2,000명이 넘는 사람들을 만나고 다니며 회사를 운영했다. 이처럼 포기하지 않고 성실하게 달려온 결과 타이탄 플랫폼은 4년 만에 디지털 콘텐츠를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는 오픈 마켓 '윈벤션'과 각종 미디어 콘텐츠를 디바이스 브랜드로 연결해 제공하는 서비스인'클루윅스'를 통해 67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다.[3] 타이탄플랫폼은 16년도 9월 기준 '원벤션' 론칭 이후 각 층 시청 유저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유통하는 데 집중한 결과 140여 만 명의 회원 수를 확보하게 되었다. 최근에는 서울대 컴퓨터 공학부 장병탁 박사가 이끄는 '써로마인드 로보틱스'와 MOU를 체결하여 스마트 인터렉션 어시스턴트 '타이탄 AI 로봇' 핵심 기술과 제품을 개발하고 개방형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협력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4] 그러나 현재 타이탄플랫폼은 껍데기만 남은 회사로 투자로 연명하는 회사이다. 홈페이지도 연결이 안 될 뿐더러 임금체불도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잡플래닛 참조) 또한 스페로라는 가상화폐를 발행하여 사업을 꾀하고 있는데 이 또한 임금체불을 갚기 위한 시도라는 의혹을 사고 있다. 이전에도 사업을 운영하도 부도를 낸 경험을 갖고 있으며 그로 인해 신용불량자에 빠졌던 것으로 알고 있다.

스페로

윤재영은 개개인의 지적 자산과 경제적 자산이 자유롭고 안전하게 보장받으며 이상적인 온,오프라인 컨텐츠 시장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한 분권화된 디지털 콘텐츠 오픈마켓 플랫폼 '스페로'를 개발했다. '스페로토피아'는 '희망이 있다'는 뜻의 스페로(spero)와 '없는 장소' 라는 뜻의 유토피아(utopia)의 합성어로 '이 세상에는 없지만 좋은 곳을 희망한다' 라는 뜻이다. 스페로토피아는 스페로에서 개발한 스페로 코인으로 보상을 지급하는 차별화된 오픈마켓 플랫폼이다. 자사 타이탄의 독자적 저작권 보호 기술인 TCI기술과 블록체인 기술을 융합하여 가벼우면서도 보안성과 확장성이 우수한 플랫폼이다.[5] 스페로 코인은 2018년 10월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링크(CoinLink)와 암호화폐 상장협약을 체결하였고, 12월에는 유럽 계 거래소에 상장하는 등 국내외 투자자들의 스페로 암호화폐 거래를 용이하게 하였다. 윤재영 대표는 코인링크를 시작으로 국내외 거래소 상장 완료 후 2019년 상반기에 본격적인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6] 앞서 타이탄 플랫폼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기사들이 메인 경제지가 아닌 돈 받고 기사를 내는 류의 온라인 기사이다. 이 회사에 투자하려면 아주 깊게 알아보시고 투자를 하시면 좋겠다. 이 회사를 이끄는 사람들의 이력도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투자하시고 업계에서 어떤 평판을 받고 있는지도 알아보시고 투자하시길 바란다.

향후 계획

윤재영은 2019년도부터 해외시장의 문을 본격적으로 두드릴 계획이다. 중국은 워낙 시장이 크고 관련 서비를 받아들일 준비가 잘돼있다고 판단하며 상반기에는 중국, 하반기에는 미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 진출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스페로파트너스는 이미 ㈜크리에이터스와 중국 V-커머스 사업 제휴를 체결하며 중국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해가는 중이다.[7]

각주

  1. "Spero Whitepaper v2.0",SPERO, 2018-06-27
  2. 김봉구 기자, 〈윤재영 스페로파트너스 대표"블록체인으로 제대로 된 비디오커머스 시장 열겠다"〉, 《한국경제》, 2018-10-30
  3. 타이탄플랫폼, 〈타이탄플랫폼 윤재영 대표이사 인터뷰〉, 《네이버 블로그》, 2017-01-04
  4. 방은주 기자, 〈타이탄, 써로마인드와 AI플랫폼 개발 협력〉, 《지디넷코리아》, 2018-02-20
  5. coinlink, 〈콘텐츠 공유 플랫폼 지원 스페로(SPERO) 암호화폐〉, 《네이버 블로그》, 2018-11-26
  6. 글로벌경제신문, 〈스페로파트너스,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링크와 상장 협약〉, 《글로벌경제신문》, 2018-10-08
  7. kje1321, 〈스페로파트너스-크리에이터스, 중국 V-커머스 서비스 진출〉, 《뉴시스》, 2018-09-28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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