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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민

해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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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민(Lee Hyemin)
레이온(Rayon)

이혜민(Lee Hyemin)은 금융 플랫폼을 위한 암호화폐인 레이온(Rayon)의 공동대표이다. 영어 이름은 나탈리아 리(Natalia Lee)이다.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과 한국의 연쇄 창업가이자 포브스 50이 선정한 아시아 여성 기업가이다. 구글캠퍼스(Google Campus) 멘토이다.

학력사항

  • 2003년 ~ 2007년 고려대학교 스페인어 및 스페인어 문학
  • 2005년 ~ 칠레 교황청 카톨릭대학교[1]

경력사항

  • 2007년 ~ 2011년 glossybox 공동창업자. 비즈니스 모델 구축, 파트너십 및 세일즈, 새로운 비즈니스 개발, B2B 관리, 전략 및 계획
  • 2012년 02월 ~ 2012년 12월 People&co. 공동창업자 및 CEO. 비즈니스 모델 구축, 전략 및 계획, 파트너십 및 판매, 금융
  • 2012년 12월 ~ 2015년 01월 Noom Inc. 회장. 비즈니스 모델 구축, 전략 및 계획, 마케팅 및 PR, 재무 및 HR, 제품 현지화
  • 2015년 ~ 2016년 500스타트업. Venture advisor of 500 kimchi.
  • 2015년 10월 ~ 현재 핀다(Finda) CEO.[1]

주요활동

  • 핀다

핀다는 2015년 핀테크 시장에 이슈를 불러 일으키며 첫발을 뗀 스타트업이다. 핀다는 창업 당시부터 금융 거래의 투명성을 최대화하는 게 목표로 1만 527여개 신용대출, 주택담보, 예적금, 자동차 대출, 연금 펀드, P2P 펀드, 보험 등의 금융상품을 소비자가 비교할 수 있도록 하는 개인별 금융상품 맞춤 추천 서비스를 제공했다.

핀다는 이혜민의 4번째 창업 도전이다. 이 혜민은 정보기술(IT) 기반의 스타트업에 꾸준히 도전장을 내밀었었다. 아이템은 매번 달랐지만, '선택과 실행의 어려움을 풀수 있도록 도와 준다'라는 목적의식으로 4번째 스타트업 역시 시작됐다.

이혜민은 "도전은 쉼없이 계속돼야 한다. 우리 사회에서 지금 꼭 풀어야 하는 문제를 직시하고 그것을 해결해 더 나은 삶을 만드는 도전이 스타트업이다"라며, "스타트업을 통해 세상은 꼭 변할 것이다"고 말했다.

현재 핀다는 국내 최대 금융상품 플랫폼이자 신용정보를 기반으로 상품을 추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거래의 투명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 올해 초 대출전용 서비스 프로토콜인 '레이온'도 나왔다.[2]

  • 레이온

레이온 프로토콜은 스마트 컨트랙트, 개인 정보 및 대출 조건 데이터 기반 교환 및 매칭 알고리즘, 대출자들을 위한 앱, 데이터 검색 및 선별 도구 등을 포함한다. 대출 마켓플레이스를 구축하고자 하는 유저 앱에게 필요한 인프라를 SDK로 제공한다. 지난 10월 카카오 그라운드X의 메인넷인 클레이튼의 금융 대표 파트너 디앱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레이온 프로토콜을 통해 출시될 첫 번째 디앱은 핀다를 시작으로 기존 대출 관련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반 대출 역제안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레이온 서비스 프로토콜은 이용자가 대출에 대한 희망 의사만 알려주면 개인의 금융 프로파일을 만들고 대출이 가능한 금융기관 내지 대출자로부터 대출 조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용자들은 개인데이터 제공 따른 보상으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잇점이 있다.<ref name="디지털">/ref>

향후계획

목적의식을 가장 중요시 하는 스타트업 운영에 있어 아직도 성장을 위해 노하우를 찾고 있다는 이혜밍은 우선순위를 잘 세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스타트업에서 겪은 시간 만큼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해 짚어가면서 팀원들과의 끈끈함으로 핀다를 운영하고 있다. 이혜민은 "블록체인 기술이 핀테크 전반에 거쳐 활용되고 있다"면서, "향후 개인데이터의 수집, 모델링, 분석, 활용 등을 통해 한층 고도화된 기능과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f name="디지털">/ref>

각주

  1. 1.0 1.1  〈(37) Hyemin Lee〉, LinkedIn
  2. 이길주 기자, 〈전세자금 대출 받다가 '반짝 아이디어'...금융상품 플랫폼 핀다〉, 《디지털투데이》, 2018-12-21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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