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익명지분증명

해시넷
leejia1222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8월 28일 (수) 13:39 판 (활용)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이동: 둘러보기, 검색

익명지분증명(PoAS; Proof of Anonymous Stake)은 거래를 다른 사람이 볼 수 없도록 익명으로 만든 사용자가 보상을 받는 방식의 합의 알고리즘이다. 한 사용자가 거래를 요청하게 되면, 이른바 클로커(Cloaker)들이 등장하여, 이 거래를 추적할 수 없도록 무작위로 여러 참가자를 섞고, 이에 따른 보상을 받게 된다.

개요[편집]

익명지분증명 알고리즘은 클록코인에 의해 처음 도입되었으며, 거래의 익명성 지원에 대한 보상을 받는 다른 사용자로부터 거래가 클로킹된다. 다른 사용자는 트랜잭션의 입력 및 출력을 제공하고 암호화 트랜잭션의 소스 및 대상에 대한 비밀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1] 현재 클록코인과 스펙터코인이 익명지분증명 방식을 사용하고 있고, 특히 스펙터코인은 해당 알고리즘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활용[편집]

클록코인(CloakCoin)
스펙트레코인(Spectrecoin)

클록코인[편집]

클록코인(CloakCoin)은 2014년 10월 최초 출시되어 디지털 통화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는 암호화폐이다. 전송속도가 비트코인보다 빠른 60초의 속도를 보여주고 있고, 익명성을 강조하는 추적불가한 코인이다. 클록코인은 이니그마(enigma)라는 암호화 시스템을 사용하여 익명성, 안전성, 추적을 불가하게 만들어 다크코인으로 분류가 된다. 이니그마는 클록코인 네트워크에서 사용자가 안전하게 클록을 전송할 수 있게 해주는 분산형 오프 블록체인 혼합 서비스이다. 믹싱 프로세스가 제3자 관찰자로부터 안전하고 추적할 수 없도록 설계되어, 전송 중인 클록코인의 안전성이 보장되고 발신자와 수신자가 묶이거나 연결될 수 없게 된다. 클로킹 중에는 클록코인이 중개자에게 넘겨지지 않으므로 코인은 안전하게 유지된다.[2] 클록코인의 한 가지 특징은 연이자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지분증명(PoS)의 발전단계인 익명지분증명 기반의 지갑에 암호화폐를 보관할 경우 은행처럼 연 수익을 준다는 개념인데, 이 이자는 최대 연 6%까지도 지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3]

스펙트레코인[편집]

스펙트레코인(Spectrecoin)은 2016년 12월 4일 출시되오 XSPEC로 유통되고 있으며 총 발행량은 2,000만 개이다. 이 코인은 연간 5%의 정적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 스펙터코인의 특징은 이중키, 스텔스주소, 영지식증명( zero-knowledge proof) 등 최신 암호화 기술을 사용하여 최고의 익명성을 가진 암호화폐로 은행, 거래소처럼 이체,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는 것이다.[4] 또한 토어(Tor)를 사용하여 온라인에서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보호한다. 크립토피아라이브코인에서 주로 유통되고 있다.[5]

각주[편집]

  1. funmemes, 〈Variations of Proof of Stake〉, 《스팀잇》
  2. jruit, 〈클록코인(ClockCoin)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팀잇》
  3. 수석 매니저, 〈(리치코인)클록코인 전망, 호재〉, 《네이버 블로그》, 2018-03-04
  4. 영보스, 〈스펙트레코인(Spectrecoin)에 대해 알아보자〉, 《네이버 블로그》, 2017-07-11
  5. jruit, 〈스펙터코인(Spectrecoin)에 대해 알아보자〉, 《스팀잇》, 2017-08-13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이 익명지분증명 문서는 합의 알고리즘에 관한 글로서 검토가 필요합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문서 내용을 검토·수정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