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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철

해시넷
Asadal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11월 28일 (목) 10:1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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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철
블로코어(Blocore)

임형철게임베리(Gameberry)와 블로코어(Blocore)의 대표이사(CEO)이다.

블록체인 산업혁신 컨퍼런스 2019.jpg
이 그림에 대한 정보
임형철 대표가 블록체인 산업혁신 컨퍼런스 2019 행사에서 발표합니다.

개요

임형철은 서울 상문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2010년 서울대학교에 입학해 화학생물공학부와 컴퓨터공학부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2010년 쿠팡 수습사원으로 입사해 3개월간 쿠팡에서 받은 월급과 과외로 모은 돈 1,500만 원으로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과 1학년이던 2011년 중소기업청 청년 사업사관학교를 통해 게임베리를 창업했다. 최근 글로벌 경제 전문지인 포브스에서 임형철을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창업자'로 소개하며 임형철을 '데이터와 기술로 전 세계 광고 매체의 퀄리티를 분류하고, 광고 캠페인의 투자 대비 수익률을 극대화한다'고 소개했다. 임형철은 2015년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의 배너에 계약된 광고를 시간대별로 노출하는 광고인 네트워크 광고 '정글'을 만들었지만, 수익성이 없었다. 그 후 직접 네트워크 광고 플랫폼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정글 X'를 만들었다. 2018년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인 블로코어를 설립했다. 임형철은 2018년 1~3월 기준 월평균 1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낸 후 같은 해 학교를 그만두었다. 현재는 디지털 마케팅 기업 게임베리와 암호화폐 투자사 블로코어의 대표를 겸임하고 있다.

경력

  • 2010년 10월 ~ 2010년 12월 : 쿠팡(Coupang) 수습사원
  • 2011년 06월 ~ 현재 : 게임베리(Gameberry) 설립자 및 대표
  • 2018년 06월 ~ 현재 : 블로코어(Blocore) 설립자 및 대표
  • 2018년 09월 ~ 현재 : TGV(True Global Ventures) 파운딩 파트너

주요 활동

블로코어

블로코어(Blocore)는 블록체인 전문 액셀러레이터로써 혁신적인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투자하며,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투자사이다. 임형철은 블로코어의 대표를 맡고 있다. 블로코어는 투자, 토큰 이코노미 설계, 상장, 마케팅 및 광고 등의 토큰의 사업화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30여 개의 ICO 프로젝트와 거래소에 투자를 집행해왔으며 대표적으로 클레이튼(Klaytn), 힌트체인(Hintchain), 애니모카 브랜드(Animoca Brands) 등이 있다. 블록체인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국내외 대기업들의 블록체인 관련 비즈니스에 투자 및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체 펀드와 더불어 추가적인 글로벌 크립토 펀드를 조성하고 있으며, 싱가포르, 홍콩, 중국, 미국 등에 거점을 두고 현지 유망 프로젝트에 적극적인 투자를 기획하고 있다. 또한 자체적으로 블록체인 관련 서비스와 디앱(dApp) 등을 개발하여 서비스하고 있다.[1]

게임베리

게임베리(Gameberry)는 2011년에 설립된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회사이며 임형철이 대표를 맡고 있다. 게임베리의 사업 모델은 모바일 광고 플랫폼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헤비 유저'를 타깃해 광고를 집행한다. 설립 이래로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의 모바일 광고를 담당하며 축적해온 데이터와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광고 매체 검색엔진 정글을 출시하여 수개월 내에 100억 이상 규모의 캠페인들이 등록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달성하였다. 이후 정글 엑스(JungggleX)라는 데이터 기반의 글로벌 광고 네트워크를 출시하였고, 현재 국내, 북미, 동남아 지역에서 퀄리티 높은 프리미엄 트래픽을 제공하고 있다. 자체 SDX로 연동된 인앱(In-App) 트래픽에서부터, 인플루엔서 및 수백 개의 광고 매체로 트래픽을 제공하고 있다.[2]

TGV 펀드

TGV(True Global Ventures) 펀드는 창업가이면서 벤처투자를 활발히 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펀드로, 임형철은 TGV 한국 파운딩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TGV 펀드는 실리콘밸리와 러시아 등의 유명 엔젤투자자들이 설립했으며 지분투자용 펀드를 조성하고 있다. 현재 블록체인 기업을 위주로 네 번째 펀드를 조성하고 있으며 최근 TGV 펀드와 블로코어가 'TGV 펀드(FUND) 서울 이벤트'를 열었다. 두산 스토야노빅(Dusan Stojanovic) TGV 싱가포르 파운딩 파트너와 임형철 블로코어 대표, 김성아 한빗코(Hanbitco) 대표, 엘레나 강 후오비코리아(Huobi Korea) 이사 등 150여 명의 블록체인 업계 종사자가 참석했다. 이날 '분산형 블록체인 펀드로 투자하는 미래', '증권형 토큰화 : 민간 및 공공 시장의 미래?', '벤처 캐피털 & 대체 투자', '게임 속 블록체인' 등을 논의했으며 임형철은 '한국 시장의 투자 형태가 점차 정상화되고 있음을 느낀다'고 말하며 '실사용 처가 확실하고 대중화 선도 가능성이 큰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있다'고 부연했다.[3]

동영상

각주

  1. 블로코어〉, 《로켓펀치》
  2. 게임베리〉, 《로켓펀치》
  3. 이한수, 〈TGV 펀드, 게임 분야 투자처 찾는다〉, 《한국블록체인뉴스》, 2019-06-13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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