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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유

해시넷
vosxja1313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2월 14일 (금) 14:49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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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유(Kevin Yu) 대표
삐용(Biyong) 로고와 글자

케빈 유(Kevin Yu)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중국 1위 블록체인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삐용(Biyong, 币用)의 설립자이자 대표(CEO)이다.

개요

케빈 유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중국 1위 블록체인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삐용(Biyong, 币用)의 설립자이자 대표(CEO)이다. 중국 베이징에 기반을 둔 IT전문 기업인 구오렌바오(Guorenbao, 果仁宝)의 설립자이자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재직했었다. 2015년, 구오렌바오 설립 이후 디지털 자산 결제 시스템을 개발했다. 설립 당시만 해도 암호화폐 시장이 활성화되지 않을 상태였다. 이후 텔레그램(Telegram)을 알게 되었고 이미 많은 사람이 텔레그램으로 그룹을 만드는 것을 알게 되었다. 텔레그램 그룹 방에서 영감을 얻어 암호화폐 전용 소셜미디어 아이디어를 떠올리곤 디지털 자산을 주고받을 수 있고 채팅까지 하는 삐용을 개발하게 되었다.

생애

케빈 유가 어렸을 때 케빈 유의 선생님이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에 대해 이야기를 했을 때, 케빈 유는 맹모삼천지교의 의미를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 맹자의 어머니가 돈과 시간을 들여 힘들게 이사를 하며 노력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었으나 어른이 되고 맹모삼천지교를 다시 생각해보니, 옛말에는 틀린 게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근주자적근묵자흑(近朱者赤近墨者黑), 붉은 것 곁에 가면 붉어지고 검은 것 곁에 가면 검게 변하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이 공부하는 곳에 가야 작은 맹자 역시 스스로 공부하게 되는 걸 알게 되었다. 이렇게 삶에서 우리는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지만, 결국 뜻이 맞는 사람끼리 함께 갈 수 있어 사람들은 자신만의 원(圓)을 만들게 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어떠한 일을 할 때는 그 일을 하기 위한 집단이 필요하고 같은 집단에 속한 사람끼리는 원활하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같은 집단에 속한 사람끼리 서로 생각과 견해가 다를 수는 있지만, 결국 같은 영역에 속해있는 사람과 의사소통하며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집단에 속하지 못한 사람과의 의사소통은 비교적 어렵게 느껴질 것이다. 블록체인은 마치 정답이 없는 책을 읽는 것처럼 천 명이 읽으면 천 가지의 이해가 있을 것이다. 블록체인이 전 세계를 폭풍처럼 휩쓸고 나면 새로운 형태의 집단이 생기고 블록체인 업계의 각종 소식과 뉴스를 실시간으로 소통할 필요성으로 인해 블록체인 소셜미디어인 삐용을 만들게 되었다.

약력

  • 구오런바오(果仁宝) 설립자 겸 최고기술책임자(CTO)
  • 삐용(Biyong, 币用) 대표

주요 활동

  • 삐용
삐용(Biyong, 币用)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중국 1위 블록체인 소셜네트워크(SNS) 플랫폼이다. 텔레그램 사용이 불가한 중국에서 무료사설망을 구축해 텔레그램의 이용을 자유롭게 해주면서 동시에 블록체인에 대한 편의성과 정보 제공을 통해 1년도 채 안 되는 짧은 시간 동안 중국 400만 명의 유저를 확보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삐용은 위쳇과 같이 주소 없이 대화창에서 송금, 단체방 에어드랍이 가능해 오피셜 그룹 안에서의 손쉬운 홍보 활동이 가능하고 암호화폐 IEO 일정, 시세, 강좌, 뉴스 등의 새로운 블록체인 소식 코너를 탑재해 단순 소셜미디어 기능을 넘어 400만의 블록체인 미디어로 확장되어 현재 블록체인계의 위챗으로 불리며 중국 내 블록체인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필수적인 앱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후 전 세계 500개 이상의 카페를 성공적으로 오픈 시킨 홍콩 기반의 F&B 전문기업 주홀딩스그룹을 만나 서로의 장점들을 결합한 블록체인 소셜미디어 바나나톡(Bananatok) 서비스를 출시한다. 삐용은 현재 한 사용자가 600만 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 총 13만 개가 넘는 공동체가 입점했고 후오비(Huobi), 오케이엑스(Okex), 루프링(Loopring), 퀀텀(quantum), 마이토큰(Mytoken), 기프토(Gifto), 어게인(Again), 에이체인(Achain), 코인에그(CoinEgg), 유지체인(UGChain), 케이캐시(Kcash) 등 300개 이상 프로젝트의 소셜미디어 역할을 하고 있다.
  • 바나나톡 홍보 방한
2019년 7월 26일, 케인 유가 바나나톡(Bananatok)의 홍보차 한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바나나톡은 국내 최초 블록체인 SNS이다. 스마트오더 서비스인 주홀딩스카페유니온(Cafeunion)이 블록체인 전문기업 삐용(Biyong)과의 협력을 통해 출시했다. 스마트오더 기능으로 편리한 결제가 가능하며 블록체인계의 위챗이라고까지 불리는 삐용의 SNS 기능에 송금, 에어드롭, 커뮤니티 등의 유효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텔레그램 기반으로 안전하고, 법정화폐 및 암호화폐 결제가 가능하며, 다채로운 미디어 채널들을 통하여 즐거운 사용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텔레그램의 모든 장점 그대로 텔레그램 주소록 연동 기능, 비밀대화 기능 및 스크랩 방지 기능, 해외 서버 운영된다. 또한, 지갑 주소 필요 없는 채팅 송금은 복잡한 암호화폐 지갑 주소가 필요 없는 채팅방 디렉트 송금이 가능하고, 단체 채팅방 다이렉트 에어드롭으로 거래소만 가능하던 단체 에어드롭 기능을 모바일로 구현한다. 블록체인 특화 미디어 채널, 바나나톡 소셜미디어와 법정화폐 및 암호화폐 멀티 결제가 된다. 케빈 유는 바나나톡을 통해 블록체인에 대한 높은 지식을 갖춘 한국 유저들과 협업할 수 있어 너무 영광이라며 한국의 우수한 프로젝트들이 중국에 잘 알려지지 않아 안타까움이 많았는데 삐용과 연동하는 바나나톡을 통해 중국 시장 진출을 좀 더 쉽고 구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1]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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