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해시넷
ojangho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6월 17일 (수) 18:47 판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이동: 둘러보기, 검색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Fidelity Investment)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Fidelity Investment)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Fidelity Investment)는 2,700만명의 고객과 7조 달러의 자산을 보유한 세계에서 5번째로 큰 자산 운용사이다.

개요[편집]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의 목표는 사람들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금융 전문 지식을 폭넓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피델리티는 다양한 고객층에 중점을 두어 이를 관리한다. 투자관리, 은퇴계획, 포트폴리오 안내,중개 및 기타 여러 금융 상품을 제공하고 투자자들에게 정보와 전문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인물[편집]

  • 애비게일 존슨(Abigail Johnson)은 1961년에 미국에서 태어났고 하버드 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2001년부터 피델리티에서 일을 하였으며 2014년에 CEO가 되어 현재까지 일을 하고 있다.

특징[편집]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에서는 여러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일대일 안내 : 피델리티는 업계를 선도하는 연구 및 분석을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 사항에 맞는 정확한 지침을 제공한다.
  • 전문가 통찰력 및 투자 도구 : 사용하기 쉬운 도구와 전문가의 통찰력등을 바탕으로 금융 생활에 도움을 준다.
  • 광범위한 투자선택 : 주식,ETF, 뮤추얼 펀드,채권,CD,귀금속 등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1]

피델리티 인터내셔널[편집]

피델리티 인터내셔널(Fidelity International)은 1969년 설립된 비상장 독립 자산운용사로 최고 수준의 투자 솔루션과 은퇴설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투자 전문성, 기술, 서비스 혁신 등을 바탕으로 고객의 재정적 목표 당성을 돕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피델리티의 비전은 고객에게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혁신적인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피델리티는 1946년 미국 보스톤에서 창립된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Fidelity investments)의 글로벌 조직이다. 1980년에 피델리티 인베스트먼츠로부터 독립하였다. 피델리티는 아시아태평양, 유럽,중동,남미 등 25개의 지역에서 2018년 9월 기준 3,087억 달러의 고객 자산을 운용하고 있고 주요 고객은 연기금, 중앙은행,국부펀드,대기업,금융기관,보험사,자산관리사,개인투자자 등으로 다양하다. 또한 몇몇 국가에서는 자산운용 이외에도 근로자,개인투자자,재무상담사 등을 위해 투자관리 및 투자상담도 제공하고 있다. [2]

피델리티자산운용㈜[편집]

피델리티자산운용㈜피델리티 인터내셔널의 한국 법인이다. 2004년 12월에 자산운용업에 대한 본허가를 취득해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하였다. 피델리티 자산운용은 피델리티 인터내셔널의 50년간 쌓아온 광범위한 글로벌 비지니스 경험과 투자 네트워크를 공유해 한국의 개인 및 기관투자가에게 최적의 투자 솔루션 및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피텔리티자산운용은 2005년 3월부터 국내에 설정된 다양한 종류의 펀드를 출시했고, 국내투자자들에게 전세계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효율적 분산투자를 통한 최적의 투자솔루션을 제시하는 투자서비스에 초점을 맞추었다. 국내에 설정된 50개 이상의 펀드는 주요 은행, 증권사 및 보험사 등 다양한 판매 채널을 통해 제공하고 있고 80개의 다양한 피델리티 역외펀드들을 국내 투자자들에게 제공해오고 있다. 또한 펀드와 투자전략 관련된 다양한 교육 및 세미나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시장에 새로운 이슈를 제기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은행 및 증권사 등 파냄사에 대한 지속적인 펀드 판매 교육을 실시해 한국 자산운용업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2]

피델리티 디지털 에셋[편집]

피델리티 디지털 에셋(Fidelity Digital Asset)은 피델리티가 2018년 10월 설립한 기관 투자자를 위한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업체이다.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의 CEO인 애비게일 존슨(Abigail Johnson)은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의 목표는 비트코인 등 디지털 네이티브 자산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이를 위해 디지털 자산 서비스 업체를 설립했다고 밝혔다.[3] 피델리티 디지털 에셋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 금융 서비스를 전담하고 있는데 포브스에 다르면 피델리티 내 디지털 자산 업무 직원은 약 100명이다. [4]

비트코인 트레이딩 서비스[편집]

2019년 5월 비트코인이 1000만원에 육박할 만큼 급등한 후로 피델리티는 암호화폐 매매 서비스 출시가 임박했으며, 비트코인 트레이딩 서비스를 준비중이라고 밝혔다.[5]피델리티는 올해 자회사에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암호화폐 수탁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6] 이후 피델리티의 텍사스 사옥에 비트코인 ASIC 채굴기로 꽉찬 방이 있다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비트코인 개발 강사에게 비트코인 프로그래밍 워크샵을 받는 등 비트코인 채굴과 공부에 열성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4]

각주[편집]

  1.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fidelity.com/?bar=p
  2. 2.0 2.1 피텔리티 인터내셔널 공식 홈페이지 - http://www.fidelity.co.kr/Korea/about-fidelity/facts/Factsheet.page
  3. 이동언 기자,〈피델리티, 암호화폐 시장 진입...'피델리티 디지털 에셋' 설립〉,《tokenpost》,2018-10-16
  4. 4.0 4.1 코인니스,〈피델리티 사옥 내 비트코인 ASIC 채굴기 설치〉,《블록체인포스트》,2019-05-28
  5. 김진범기자,〈블룸버그 "비트코인 랠리 지속 전망…글로벌 기업 시장 관심 커져"〉,《coinreaders》,2019-05-27
  6. 박수호 기자,〈비트코인 천만원 시대 가즈아? 美 승인 조짐·페북 가세…훈풍 불자 급반등〉,《매경이코노미》,2019-05-27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이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문서는 투자사에 관한 글로서 검토가 필요합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문서 내용을 검토·수정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