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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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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익(Im Young-ik)

임영익(Im Young-ik)은 지능형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인 인텔리콘연구소(intellicon)의 대표 변호사이다.

약력[편집]

  • 2000년 : 제51회 사법시험 합격
  • 2000년 : 제41기 사법연수원 수료
  • 2000년 : 제9기 특허연수원 수료
  • 2000년 : 대한상사중재원 국제분쟁 중재전문가 과정 수료
  • 2000년 : 미국 Berkeley Law School IP & IPSL 과정 수료
  • 2000년 : 영국수학회 회원
  • 2000년 : 제9차 국제수학교육회의(ICME) 한국대표
  • 2015년 : 법안전융합연구소 연구위원
  • 2015년 : 한국바이오협회 특별회원
  • 2015년 : 한국라이센싱협회 정회원
  • 2015년 : 한국지식재산학회 정회원
  • 2015년 : 숭실사이버대학교 엔터비즈니스학과 외래교수
  • 2015년 :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외래교수
  • 2015년 : 제48대 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
  • 2000년 ~ 현재 : 인텔리콘 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
  • 2015년 ~ 현재 : 인텔리콘 메타 연구소 소장

주요 활동[편집]

인텔리콘[편집]

인텔리콘 연구소는 국내 최초의 인공지능 법률융합 연구소이며, 리걸테크 전문기업이다. 2010년부터 인공지능과 법률을 융합하는 연구를 시작하였고 2015년도에 국내 최초로 지능형 법률 정보시스템(아이리스, I-LIS)을 개발했다. 또한 2016년과 2017년, 2년 연속 세계인공지능법률경진대회(COLIEE, Competition on Legal Information Extraction•Entailment)'에서 1위를 하여 세계적 기술수준임을 인정받았다.[1]

유렉스[편집]

㈜인텔리콘연구소(이하 인텔리콘)는 데이터 증폭 및 학습이 완료되면 유렉스(U-LEX) 플러스 플랫폼의 상용화를 위해 홍보활동을 본격화함과 동시에 연말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투자 유치도 진행할 계획이다. 유렉스 플러스는 법률 자연어처리, 추론형 탐색 등 인텔리콘이 자체 개발한 법률 인공지능(Legal AI)원천기술에 기반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유렉스는 사용자가 일상용어로 검색하더라도 법률적으로 이해/처리되어 사건에 적용되는 법률은 물론 유사 판례를 제공, 관련법 개정 동향과 전문 변호사 추천기능 까지 제공한다.[2]

아이리스[편집]

국내 최초로 지능형 법률 정보 시스템 ‘아이리스(i-LIS)’를 개발하고 있는 임영익 대표는 “인간과 대화하는 로봇 변호사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아이리스는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융합한 법률 정보 시스템”이라고 소개했다. 임영익 대표는 “길을 찾아가는 데 필수적인 내비게이션과 마찬가지로 아이리스는 엄청난 양의 법률 정보에서 필요한 것을 효율적으로 찾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법률 내비게이션 아이리스가 현재는 인간을 돕는 수준이지만 앞으로는 법률 서비스 주체가 될 수 있다”고 자신했다. 기술 발전으로 예측과 분석 수준을 뛰어넘으면 인간을 직접 대면하는 변호사 업무를 대신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3]

세계 인공지능 법률 경진대회[편집]

인텔리콘 메타연구소는 일본 게이오대학교에서 열린 '세계 인공지능 법률 경진대회(COLIEE, Competition on Legal Information Extraction·Entailment)'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는 각국에서 개발된 AI가 일본 사법시험에서 출제됐던 민법 과목 문제 등을 풀어내는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AI의 법률추론능력을 겨루는 국제대회다. 인텔리콘 메타연구소는 자체 개발한 '아이리스-7(iLIS-7)'을 출전시켜 대회 첫 참가에 우승의 영예까지 안았다. 경진대회는 제1분야인 '법령 추론 시험'과 제2분야인 '일본 사법시험 민법 문제의 정답을 맞추는 시험'으로 구성되는데, 아이리스-7은 두 분야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해 세계 최고의 기술 수준임을 인정받았다. 인텔리콘 메타연구소는 법률 인공지능 연구를 시작해 2015년 국내 최초로 법률 인공지능 시스템인 '아이리스-N(iLIS-N)'을 개발했다. 또 채팅 형식으로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법률 챗봇(Chatbot)인 '아이리스-Q'도 개발했다.[4]

제1회 알파로 경진대회[편집]

제1회 알파로 경진대회에서는 법률 전문 AI와 팀을 이룬 변호사들이 인간 변호사로만 구성된 팀들과 근로계약서 3종에 대한 분석 실력을 겨룬다. 참가팀은 주어진 계약서를 분석해 위험조항, 누락조항 등을 찾고 보완점 등을 제시해야 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법률 AI는 지난 2019 국제인공지능박람회에서 공개된 인텔리콘 연구소의 C.I.A(Contract Intelligent Analyzer)다. 인텔리콘연구소는 C.I.A의 전신인 ‘아이리스(i-LIS)’로 2016, 2017 세계 법률 AI 경진대회(COLIEE)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C.I.A는 법률 계약서 분석에 필요한 딥러닝, 자연어 처리, 기계 독해, 법률 추론 기술을 융합한 AI 솔루션이다. 계약서를 업로드하면 짧은 시간에 계약서의 완성도와 당사자에게 필요한 법률적 보완 정보를 함께 표시해 제공한다. 인간 변호사를 대신하는 게 아닌, 인간 변호사를 도와 법률 처리의 효용성과 생산성 제고를 목표로 한다.[5]

세종텔레콤-인텔리콘 MOU 체결[편집]

유무선 종합 통신기업 세종텔레콤(대표 김형진)은 2016년 6월 4일 인공지능 전문기업인 인텔리콘연구소(대표 임영익)와 인공지능(AI) 기반의 지능형 비즈니스 추진을 위한 업무계약을 체결했다. 기존 사업 분야인 통신을 비롯해 투명한 정보교환이나 상당한 노력과 시간이 투자되는 전문 분야에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사용자가 언제나 쉽고 편리하고 공정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지식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6]

4차산업혁명페스티벌 2020 강연[편집]

임영익 인텔리콘 대표는 2019년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리걸테크 산업을 소개하고 미래 법률서비스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임영익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기존 판사와 변호사의 역할에 인공지능이 미칠 영향과 이로 인해 달라질 법률 생태계의 모습을 조명했다. 실제로 법률 AI ‘알파로’가 계약서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변호사와의 대결에서 승리하는 등 AI가 법률계에서 조금씩 영향을 넓혀가는 중이다.[7]

제4회 2018 대한민국 기업대상[편집]

인텔리콘 메타연구소(대표 임영익)는 2018년 12월 2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제4회 2018 대한민국 기업대상’ 시상식에서 리걸테크 부문 대상을 받아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선도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인텔리콘이 국내 최초로 수상한 리걸테크(LegalTech) 부문은 법률(Legal)과 기술(Technology)이 융합된 기술기반 법률 서비스를 의미한다. 특히 인공지능 기반의 리걸테크는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새로운 산업이다. 임영익 인텔리콘 대표는 “인공지능과 리걸테크는 일반인과 법률가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영역”이라며 “법조인들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일반인에게는 법률서비스의 문턱을 낮추는 따뜻한 기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8]

저서[편집]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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