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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쇼핑 라이브

1,253 바이트 추가됨, 2021년 8월 3일 (화)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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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쇼핑 라이브'''(Naver Shopping Live)는 [[네이버㈜]](Naver)에서 진행하는 라이브 커머스 매체로 온라인으로 실시간 영상을 시청하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개요==
네이버 쇼핑 라이브는 휴대폰으로 쉽고 편리하게 라이브 방송을 촬영하여, 실시간으로 고객과 상품에 대해 소통 및 판매가 가능하다. 2020년 7월 30일에 출시됐다. 쇼핑라이브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스마트스토어 새싹등급 이상이 되어야하며
==역사==
==사례==
29일 진행한 네이버 쇼핑라이브 방송에서 ‘맥스컷’ 제품이 역대 최대 수량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우먼 김지혜 씨가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1시간 동안 약 1만8000회 이상 조회 수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판매를 했다. 삼성전자의 신개념 조리기기 ‘비스포크 큐커’의 런칭 이벤트 시청자수가 5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8일 네이버쇼핑 라이브를 통해 진행한 ‘한큐쇼’의 누적 시청자 수가 48만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날 네이버쇼핑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비스포크 큐커를 처음 소개하며, 이 제품 하나로 한 번에 집밥 한 끼를 멋지게 완성할 수 있다는 콘셉트로 방송을 진행했다. 삼성전자가 신제품을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런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 수치는 삼성전자가 그간 네이버와 삼성닷컴의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으로 진행한 가전 제품 방송 중 가장 높은 누적 시청자 수이다.지난달 19일 진행된 국가무형문화재 제119호 금박장 보유자 김기호 장인의 라이브 커머스에 몰린 사람들의 수다. 자신의 공방에서 금박장을 만드는 과정과 그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조선시대 궁중이나 양반가에서 신부가 착용하던 도투락댕기를 소개할 때는 당시 왕실과 관계된 이들만 금박을 사용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10만 원대인 금박 명함함, 금박 카드지갑은 판매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이 MZ세대가 즐겨 찾는 라이브 커머스에 도전하고 있다. 한국문화재재단은 네이버와 함께 올해 6월부터 매달 한 명의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가 출연하는 라이브 커머스를 열고 있다. MZ세대에게 전통을 알리기 위해서다. 장인들이 라이브 커머스에 도전하게 된 건 전통 문화를 알리는 기존의 방식에 한계를 느꼈기 때문이다.김기호 장인은 이런 방식의 홍보가 젊은 세대에게 전통공예를 알리는 데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이벤트== 
==동향==
네이버 쇼핑 라이브는 네이버 플랫폼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다양성, 그리고 확장성을 바탕으로 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7배 성장해 시장 점유율 50% 이상의 확고한 시장 1위 서비스로 자리 매김하였다.쇼핑라이브는 11개월 만에 누적거래액 2500억원을 돌파하였으며 지난달 6월, 누적 조회수 3억5000만건, 누적 거래액 25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전체 판매자 수는 서비스 출시 직후인 지난해 8월 대비 620%, 월 거래액은 1300% 이상 급증했다. 쇼핑라이브 특화 기술과 콘텐츠 경쟁력을 제고해 국내 라이브 커머스 생태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네이버는 쇼핑라이브 성공요인으로 라이브 기술력을 꼽았다. 스마트스토어에 동영상 라이브 기술을 접목해 누구나 스마트폰 하나로 라이브 커머스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초저지연 재생 기술과 다이렉트 라이브 투 VOD 기술 등 끊김없는 라이브 시스템을 제공한 게 주효했다는 평가다. 덕분에 쇼핑라이브를 활용하는 중소상공인도 크게 늘었다. 중소상공인 판매자는 1년 전 대비 855%, 거래액은 3250% 늘었다. 지난달엔 중소상공인 거래액 비중이 전체의 55% 수준으로 확대됐다. 코로나19(COVID-19) 타격을 받은 출판·전시·공연·문화계에서도 쇼핑라이브를 활용하고 있다.네이버는 앞으로 쇼핑 라이브의 상품과 서비스, 콘텐츠 영역을 다양하게 개척해 나가고 라이브 스타와 같은 새로운 창작자 집단까지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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