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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체인'''은 초당 거래처리 속도 [[TPS]](Transaction Per Second)를 30,000 건을 구현하였다. 현재 전세계 가장 거대한 글로벌 신용카드인 비자(VISA)카드의 거래 처리속도가 약 36,000 TPS로 암호화폐(가상화폐)를 글로벌 실물화폐로 구현해내기 위한 속도는 최소 1만 TPS 이상을 구현해 내야만 화폐로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반증이다. 현재 중앙형 시스템으로 가동중인 대표적 신용카드사 비자(VISA)와 마스터카드(MASTER CARD)는 글로벌 신용카드 결제시스템으로서 초당 처리속도를 최소 2만에서 최대 4만까지 발휘할 수 있다. 반면에 블록체인 메인 암호화폐들의 속도는 최대 약 3천~5천 TPS의 능력으로 기존 중앙형 시스템보다 느린 거래 처리속도가 가장 큰 약점으로 제시되어 오고 있다. 블록체인 특성상 P2P(Peer to Peer, 개인간 거래) 시스템으로 중앙형에 비해 속도면에서 제한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다.
 
'''하이퍼체인'''은 초당 거래처리 속도 [[TPS]](Transaction Per Second)를 30,000 건을 구현하였다. 현재 전세계 가장 거대한 글로벌 신용카드인 비자(VISA)카드의 거래 처리속도가 약 36,000 TPS로 암호화폐(가상화폐)를 글로벌 실물화폐로 구현해내기 위한 속도는 최소 1만 TPS 이상을 구현해 내야만 화폐로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반증이다. 현재 중앙형 시스템으로 가동중인 대표적 신용카드사 비자(VISA)와 마스터카드(MASTER CARD)는 글로벌 신용카드 결제시스템으로서 초당 처리속도를 최소 2만에서 최대 4만까지 발휘할 수 있다. 반면에 블록체인 메인 암호화폐들의 속도는 최대 약 3천~5천 TPS의 능력으로 기존 중앙형 시스템보다 느린 거래 처리속도가 가장 큰 약점으로 제시되어 오고 있다. 블록체인 특성상 P2P(Peer to Peer, 개인간 거래) 시스템으로 중앙형에 비해 속도면에서 제한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다.
  
[[블록체인]]에서 딜레마란 확장성(Scalability), 탈중앙화(Decentralization), 보안성(Security)의 세 가지문제를 이야기한다. 현재 1세대 암호화폐 비트코인과 2세대 암호화폐 이더리움이 암호화폐 P2P 거래에 가장 널리 쓰이고 있지만 사용자로 하여금 해당 블록체인 기술의 한계를 체감하게 하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직면한 기술적 한계의 대표적인 예가 네트워크가 확장됨에 따라 초당 거래 처리 속도(TPS : Transaction Per Second)가 느려지는 확장성 문제를 꼽을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나온 3세대 블록체인 [[리플]], [[이오스]], [[트론]] 또한 충분한 해결책이 되지 못하고 있다.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암호화폐들은 탈중앙화, 보안성, 확장성의 블록체인 딜레마를 하나 또는 최대 두 개 까지만 해결할 수 있고, 세 가지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것은 현재로서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 탈중앙화와 안정성에 초점을 맞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같은 경우, 사용자 수가 아주 많은 지금에 와서는 트랜잭션 처리 속도가 매우 느려서 문제가 되고 있다. 아이러니한 점은 블록체인이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두 가지 걸림돌이 바로 탈중앙화와 안정성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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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에서 딜레마란 확장성(Scalability), 탈중앙화(Decentralization), 보안성(Security)의 세 가지문제를 이야기한다. 현재 1세대 암호화폐 비트코인과 2세대 암호화폐 이더리움이 암호화폐 P2P 거래에 가장 널리 쓰이고 있지만 사용자로 하여금 해당 블록체인 기술의 한계를 체감하게 하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직면한 기술적 한계의 대표적인 예가 네트워크가 확장됨에 따라 초당 거래 처리 속도(TPS : Transaction Per Second)가 느려지는 확장성 문제를 꼽을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나온 3세대 블록체인 리플, 이오스, 트론 또한 충분한 해결책이 되지 못하고 있다.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암호화폐들은 탈중앙화, 보안성, 확장성의 블록체인 딜레마를 하나 또는 최대 두 개 까지만 해결할 수 있고, 세 가지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것은 현재로서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 탈중앙화와 안정성에 초점을 맞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같은 경우, 사용자 수가 아주 많은 지금에 와서는 트랜잭션 처리 속도가 매우 느려서 문제가 되고 있다. 아이러니한 점은 블록체인이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두 가지 걸림돌이 바로 탈중앙화와 안정성이라는 것이다.
  
 
'''하이퍼체인'''은 이러한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적 방법으로 비즈니스에 집중한 [[컨소시엄]](consortium)형 블록체인을 지향하고 있다. 하이퍼체인은 충분한 TPS를 확보하기 위해 확장성과 보안성에 집중하였다. 공개형(public) 블록체인은 보안성이 높은 반면 느린 속도에 따라 확장성에 문제가 되고 있고 폐쇄형(Private) 블록체인은 거래 처리속도가 높은 반면 중앙형과 비슷해 보안성과 탈중앙성에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하이퍼체인'''은 이러한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적 방법으로 비즈니스에 집중한 [[컨소시엄]](consortium)형 블록체인을 지향하고 있다. 하이퍼체인은 충분한 TPS를 확보하기 위해 확장성과 보안성에 집중하였다. 공개형(public) 블록체인은 보안성이 높은 반면 느린 속도에 따라 확장성에 문제가 되고 있고 폐쇄형(Private) 블록체인은 거래 처리속도가 높은 반면 중앙형과 비슷해 보안성과 탈중앙성에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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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무제한 트랜잭션 처리 테스트를 통해서 최종 트랜잭션 처리가 Hash0000번 ~ Hash2999번으로 약 1.2초 이내 처리된 내역을 보실 수 있다. 초당 약 3만 거래 건을 처리할 수 있는 블록체인의 능력 검증을 거쳤으며, 이러한 속도는 인터넷 속도, 컴퓨터 성능 등에 따라 영향을 미칠 것이지만, 그렇다고 해도 일반 보급형 PC에서 최소 초당 1만 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능력은 충분하다.
 
1차 무제한 트랜잭션 처리 테스트를 통해서 최종 트랜잭션 처리가 Hash0000번 ~ Hash2999번으로 약 1.2초 이내 처리된 내역을 보실 수 있다. 초당 약 3만 거래 건을 처리할 수 있는 블록체인의 능력 검증을 거쳤으며, 이러한 속도는 인터넷 속도, 컴퓨터 성능 등에 따라 영향을 미칠 것이지만, 그렇다고 해도 일반 보급형 PC에서 최소 초당 1만 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능력은 충분하다.
 
이로써 슈콘의 하이퍼체인은 최대 3만 TPS를 확보하였으며, 3만명의 유저가 동시간대 하이퍼체인을 사용하더라도 초당 처리속도와 펜딩(Pending) 과정을 고려하더라도 5초 이내 처리가 가능한 속도이다.
 
이로써 슈콘의 하이퍼체인은 최대 3만 TPS를 확보하였으며, 3만명의 유저가 동시간대 하이퍼체인을 사용하더라도 초당 처리속도와 펜딩(Pending) 과정을 고려하더라도 5초 이내 처리가 가능한 속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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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스 마이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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