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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은 인류 사회가 형성된 이후 계속해 이뤄졌다. 오랜 기간 일해 전문성을 가진 전문가가 보수를 받고 정보를 제공하는 형태로 기술, 법률, 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문이 이뤄졌다. 기본적으로는 현장 경험이 많은 고참 기술자가 정년 등의 문제로 현장직에서 물러나거나 기초 이론에 밝은 교수와 같은 전문가들이 부업으로 기업의 의뢰를 받아 새로운 기술이나 제품 제작, 건설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해줬다. 이러한 형태의 기술 컨설팅의 효율성이 입증되자, 투자, 경영 등의 다른 분야로도 확장되기 시작했다.<ref name="자문 나무위키">〈[https://namu.wiki/w/자문 자문]〉, 《나무위키》</ref> | 누군가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은 인류 사회가 형성된 이후 계속해 이뤄졌다. 오랜 기간 일해 전문성을 가진 전문가가 보수를 받고 정보를 제공하는 형태로 기술, 법률, 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문이 이뤄졌다. 기본적으로는 현장 경험이 많은 고참 기술자가 정년 등의 문제로 현장직에서 물러나거나 기초 이론에 밝은 교수와 같은 전문가들이 부업으로 기업의 의뢰를 받아 새로운 기술이나 제품 제작, 건설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해줬다. 이러한 형태의 기술 컨설팅의 효율성이 입증되자, 투자, 경영 등의 다른 분야로도 확장되기 시작했다.<ref name="자문 나무위키">〈[https://namu.wiki/w/자문 자문]〉, 《나무위키》</ref> | ||
− | 현대적인 형태의 자문회사는 [[매킨지 앤 컴퍼니]]에서 시작되었다. 1926년 시카고 대학교의 교수였던 경제학자 제임스 매킨지(James Oscar McKinsey)가 동료들과 함께 [[매킨지 앤 컴퍼니]]라는 전략컨설팅 회사를 세운다. 기존의 경력자를 뽑는 대신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하거나 대학원을 졸업한 젊은 사람을 위주로 뽑는 제도를 업계 최초로 도입하며 20대부터 컨설턴트로 활동하는 사람이 생기게 되었다. 컨설턴트 중 가장 많은 돈을 받는 곳이 | + | 현대적인 형태의 자문회사는 [[매킨지 앤 컴퍼니]]에서 시작되었다. 1926년 시카고 대학교의 교수였던 경제학자 제임스 매킨지(James Oscar McKinsey)가 동료들과 함께 [[매킨지 앤 컴퍼니]]라는 전략컨설팅 회사를 세운다. 기존의 경력자를 뽑는 대신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하거나 대학원을 졸업한 젊은 사람을 위주로 뽑는 제도를 업계 최초로 도입하며 20대부터 컨설턴트로 활동하는 사람이 생기게 되었다. 컨설턴트 중 가장 많은 돈을 받는 곳이 전략전설팅이기에 오늘날 컨설팅은 대부분 전략컨설팅을 생각한다.<ref name="자문 나무위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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