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O 편집하기

이동: 둘러보기, 검색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아이디(ID)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편집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저장해주세요.
최신판 당신의 편집
1번째 줄: 1번째 줄:
'''IEO'''란 Initial Exchange Offering의 약자로서,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해 [[암호화폐]]의 초기 배포 및 판매가 이루어지는 것을 말한다. '''초기거래소제공'''<!--초기 거래소 제공--> 또는 '''초기거래소공개'''<!--초기 거래소 공개-->라고도 한다. [[바이낸스 런치패드]](Binance Launchpad), [[ZBG 런치패드]](ZBG Launchpad), [[후오비 프라임]](Huobi prime), [[게이트아이오]] 스타트업(startup) 등이 있다.
+
'''IEO'''란 Initial Exchange Offering의 약자로서,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해 [[암호화폐]]의 초기 배포 및 판매가 이루어지는 것을 말한다. '''초기거래소제공'''<!--초기 거래소 제공--> 또는 '''초기거래소공개'''<!--초기 거래소 공개-->라고도 한다. [[바이낸스 런치패드]](Binance Launchpad), [[ZBG 런치패드]](ZBG Launchpad), [[후오비 프라임]](Huobi prime) 등이 있다.
 
 
== 개요 ==
 
[[IEO]](Initial Exchange Offering)는 프로젝트팀이 [[코인]]을 발행한 후 [[암호화폐]] 거래소와 위탁 판매계약을 체결한 후 거래소가 코인을 대신 판매해 주는 방식이다. 경우에 따라서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코인을 매수한 후 이를 직접 투자자에게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 즉, 거래소는 프로젝트를 선별한 후 코인을 매수하거나 프로젝트팀과 위탁 판매계약을 체결한 후 자신의 플랫폼에서 코인을 팔고, 투자자는 거래소 계정을 통해서 코인을 구매하는 구조이다.<ref>이진영, 〈[http://www.thebch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7 ICO대신 IEO? 거래소의 책임은 어디까지일까?]〉, 《더비체인》, 2019-04-29</ref> 최근 IEO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 2018년 11월 [[바이낸스 런치패드]](Binance Launchpad)에서 출시 된 기프토(GIFTO)와 브레드(Bread)가 처음으로 IEO를 했다.  
 
  
 
== ICO와 IEO의 차이점 ==
 
== ICO와 IEO의 차이점 ==
42번째 줄: 39번째 줄:
 
|-
 
|-
 
|}
 
|}
 
== 장점 및 단점 ==
 
* '''장점'''
 
: - KYC와 스캠 논란을 피해갈 수 있다.
 
: - 손쉽게 ICO에 참여할 수 있고 토큰 분배에 불필요한 가스값이 들어가지 않는다.
 
: - 해당 거래소에 상장할 가능성이 크다.
 
* '''단점'''
 
: - IEO에 참여하는 구매자들은 대부분 3~5% 차익만 남기고 던지기 때문에 가격 방어가 힘들다.
 
: - IEO에 참여한 ICO 팀은 가격방어에 자금 대부분을 쓰게 된다.
 
: - 자금 운용이 백서에 나타나지 않아 투명성을 저하할 수 있다.
 
 
== 전망 ==
 
ICO의 인기가 줄어들고 그 대안으로 등장한 IEO가 빠른 성장세를 보인다. 2019년 5월에 발표된 [[비트멕스]](BitMEX) IEO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1분기 ICO를 통한 자금 조달액은 2018년 대비 97% 줄어든 반면, IEO 자금 조달액은 2019년 1분기에만 4,000만 [[달러]] 규모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아울러 2019년 IEO 시장의 시가 총액은 9억 70만 달러(약 1조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ref>추현우 기자, 〈[https://blockpost.com/market/40680/ (글로벌포스트)비트코인, 글로벌 안전자산으로 인식 확산]〉, 《블록포스트》, 2019-05-15</ref> 그리고 최근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스탬프]](Bitstamp)의 [[네익 코드릭]](Nejc Kodrič) CEO 인터뷰에 따르면, "시장 관리·감독 시스템이 아직 미숙하지만 여전히 많은 거래소가 IEO 시장에 진출하고 있으며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보다 체계화된 관리·감독 시스템이 우선적으로 구축되어야 한다"며 IEO 시장에 대해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 ICO 분야에서 근무했던 증권 변호사 잭 팔론(Zach Fallon)은 "IEO는 ICO의 또 다른 버전으로, 시장 리스크를 높일 가능성이 있다. 거래소 토큰 결제 강요는 결과적으로 IEO에 대한 당국의 경계를 높이게 될 것"이라 했으며, "하지만 IEO 토크은 거래소에서 즉시 상장돼 유통되기 때문에 SEC가 증권으로 간주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ref>Daniel Lee, 〈[https://www.coinpress.co.kr/2019/04/13/15032/ ICO는 ICO보다 더 안전한가?...규제 강화 전망은 아직 이르다]〉, 《코인프레스》, 2019-04-13</ref>
 
  
 
== 동영상 ==
 
== 동영상 ==
67번째 줄: 51번째 줄:
 
* 안찬식, 〈[https://www.coindeskkorea.com/ico-%EB%8C%80%EC%95%88%EC%9D%B4%EB%9D%BC%EB%8A%94-ieo%EC%97%90-%EC%88%A8%EA%B2%A8%EC%A7%84-%EB%AC%B8%EC%A0%9C%EC%A0%90/ ICO 대안이라는 IEO에 숨겨진 문제점]〉, 《코인데스크》, 2018-12-18
 
* 안찬식, 〈[https://www.coindeskkorea.com/ico-%EB%8C%80%EC%95%88%EC%9D%B4%EB%9D%BC%EB%8A%94-ieo%EC%97%90-%EC%88%A8%EA%B2%A8%EC%A7%84-%EB%AC%B8%EC%A0%9C%EC%A0%90/ ICO 대안이라는 IEO에 숨겨진 문제점]〉, 《코인데스크》, 2018-12-18
 
* 이진영, 〈[http://www.thebch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7 ICO대신 IEO? 거래소의 책임은 어디까지일까?]〉, 《더비체인》, 2019-04-29
 
* 이진영, 〈[http://www.thebch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7 ICO대신 IEO? 거래소의 책임은 어디까지일까?]〉, 《더비체인》, 2019-04-29
* ICOROOTS, 〈[https://blog.naver.com/715fas/221371713461 ICO 우회 정책, IEO에 대하여]〉, 《네이버 블로그》, 2018-10-05
 
* Daniel Lee, 〈[https://www.coinpress.co.kr/2019/04/13/15032/ ICO는 ICO보다 더 안전한가?...규제 강화 전망은 아직 이르다]〉, 《코인프레스》, 2019-04-13
 
* 추현우 기자, 〈[https://blockpost.com/market/40680/ (글로벌포스트)비트코인, 글로벌 안전자산으로 인식 확산]〉, 《블록포스트》, 2019-05-15
 
  
 
== 같이 보기 ==
 
== 같이 보기 ==
78번째 줄: 59번째 줄:
 
* [[후오비]]
 
* [[후오비]]
  
{{암호화폐 거래|검토 필요}}
+
{{암호화폐 거래|토막글}}
  
 
[[분류:ICO]]
 
[[분류:ICO]]

해시넷에서의 모든 기여는 다른 기여자가 편집, 수정, 삭제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해시넷:저작권 문서를 보세요).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