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굴 난이도"의 두 판 사이의 차이

해시넷
이동: 둘러보기, 검색
(특징)
(문제점)
13번째 줄: 13번째 줄:
 
# '난이도 조정 방법' : 만약 2016개의 블록을 생성시간이 1주일이 걸렸다면 난이도를 2배로 증가시켜 조절한다.
 
# '난이도 조정 방법' : 만약 2016개의 블록을 생성시간이 1주일이 걸렸다면 난이도를 2배로 증가시켜 조절한다.
 
# '난이도 조정 시점' : 매 2016번째 블록마다 이루어진다.
 
# '난이도 조정 시점' : 매 2016번째 블록마다 이루어진다.
 
== 문제점 ==
 
 
  
 
== 참고자료 ==
 
== 참고자료 ==

2019년 7월 2일 (화) 11:20 판

난이도(Difficulty)란 채굴자(마이너)가 새로운 블록을 생성함에 있어, 암호를 풀게 되는데 이 암호의 쉬움과 어려움을 결정하는 요소를 난이도라고 한다.

개요

암호화폐에서의 난이도. 즉, 채굴 난이도는 '2주를 기준으로 매 10분'마다 총 2016개의 블록이 생성되었는지를 확인하고, 이에 맞게 블록생성 속도를 조절하는 설정값을 말한다. 즉, 위에 기준보다 블록이 빠르게 생성되면 채굴하는 난이도를 높이고, 느리게 생성되면 채굴난이도를 낮추서 항상 일정량 생성될 수 있도록 한다.

등장배경

만약 암호화폐 시장에서 코인을 채굴하는 난이도가 똑같다면 해시파워만 높이는 것으로 빠른 속도로 코인이 공급이 될 수 있게 되는데, 그렇게 된다면 암호화폐의 희소성이 사라지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등장한 기술이다.

특징

제일 많이 알려진 비트코인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이 채택한 작업증명(POW : Proof of Work) 방식은 해시캐시 방식이며, 요소는 네 가지다.

  1. '목표' : 2016개의 블록을 생성하는데에 2주(2016블록*10분=2주)가 소요되어야 한다.
  2. '작업방식' : 해싱을 통한 목표값 찾기
  3. '난이도 조정 방법' : 만약 2016개의 블록을 생성시간이 1주일이 걸렸다면 난이도를 2배로 증가시켜 조절한다.
  4. '난이도 조정 시점' : 매 2016번째 블록마다 이루어진다.

참고자료

같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