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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토큰 (문자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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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dal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9월 18일 (수) 03:02 판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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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토큰(data token)이란 분산 제어형 루프나 링에서 링크 접근 제어를 위해 사용되는 특별한 비트의 패턴을 말한다. 읽기와 쓰기 데이터 토큰이 있다.[1]

개요

세션 계층에서는 두 응용 프로그램의 대화를 관리하려고 토큰(token)이라는 특수 메시지를 사용한다. 토큰이란 일련의 문자열을 구분할 수 있는 단위 또는 시스템에서 보안 객체의 접근 관리에 사용되는 객체 또는 장치를 말한다.[2] 토큰의 보유는 해당 토큰에 부여된 특정 권리를 배타적으로 소유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세션 계층에서 제공하는 토큰의 종류 네 가지(해재 토큰, 동기 토큰, 데이터 토큰, 액티비티 토큰) 중에 데이터 토큰이 포함된다. 데이터 토큰은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권리를 제공한다. 그러므로 세션 사용자가 데이터를 전송하려면 반드시 데이터 토큰을 먼저 획득해야 한다. 데이터 토큰을 하나만 사용하면 통신 양단 중 한쪽에만 데이터 전송을 할 수 있다. 따라서 데이터 토큰은 응용 프로그램간의 반이중 전송을 지원하는 목적을 가진다.[3]

토큰화

토큰화(Tokenization)는 모바일 결제 시스템에서, 신용카드와 같은 개인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관련 정보를 토큰으로 변환하여 사용하는 방식이다. 금융 보안 분야에서 개인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보호되어야 할 신용카드나 개인 정보를 토큰화 하여 결제시 원본 데이터 대신 데이터 토큰을 사용한다. 토큰화 기술이 적용된 상점의 판매 시점 관리(POS) 결제 단말은 고객의 신용카드 정보 대신 정보를 변환한 토큰 데이터만 저장한다. 대신 토큰 서버(token server)가 신용카드 정보와 토큰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한다. 토큰화 기술은 토큰 데이터가 저장소나 전송 과정에서 유츨되어도 원본 데이터가 아니기 때문에 도용될 가능성이 적다. 그러나 토큰의 생성 알고리즘이나 토큰 생성 알고리즘이나 토큰 서버의 보안 강화가 요구된다. 토큰화 기술은 2014년 EWV 카드 표준으로 제정되었다.[4]

단어 토큰화

토큰의 기준을 단어(word)로 하는 경우이며 이거슬 단어 토큰화(word tokenization)이라고 한다. 여기서 단어(word)는 단어 단위 외에도 단어구, 의미를 갖는 문자열로도 간주되기도 한다.[5]

문장 토큰화

문장 단위로 구분하는 작업으로 때로는 문장 분류(sentence segmentation)이라고 부른다. 보통 갖고있는 코퍼스가 정제되지 않는 상태라면, 코퍼스는 문장 단위로 구분되어있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이를 사용하고자 하는 용도에 맞게 하기 위해서는 문장 토큰화가 필요할 수도 있다.[5]

각주

  1. 용어해설, 〈데이터 토큰〉, 《네이버지식백과》
  2. IT용어사전, 〈토큰〉, 《네이버지식백과》
  3. 데이터 통신과 컴퓨터 네트워크, 〈토큰〉, 《네이버지식백과》
  4. TTA 신규 용어 소개 - 토큰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5. 5.0 5.1 WiKiDocs, 〈1) 토큰화(Tokenization)〉, 2019-08-18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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