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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본사는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있다. 물류센터 및 지부는 미국은 물론 독일, 영국, 일본, 중국 등 국가에도 여럿 두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서울 역삼동에 지사와 데이터센터가 있다. 또한 자체적인 전자결제 서비스도 갖추고 있다. 한 번 특정 상품을 검색하면 나중에 다시 [[아마존닷컴]]에 접속했을 때 가장 최근 검색한 상품의 관련 상품을 띄워 주는 기능이 있다. 쿠키를 사용하기 때문에 브라우저에서 쿠키를 삭제하면 초기화된다. 그래도 다시 검색하다 보면 생기는데, 번번히 쿠키를 지우기 귀찮으면 로그인한 뒤 [[Your Account]] 메뉴로 들어가면 계정 설정 화면이 뜨는데, [[개인화]](Personalization) 문단에 보면 "[[Your Browsing History Settings]]"라는 링크가 보인다. 여기로 들어가서 "[[Turn Off Browsing History]]" 버튼을 누르면 이 기능을 완전히 끌 수 있다. 다시 켜고 싶으면 똑같은 과정을 거치면 된다. 나이키나 뉴에그와 같이 타 국가 발행 카드를 안 받는 사이트와 달리 타 국가에서 발행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도 잘 받아 준다. [[VbV]]나 [[시큐어코드]]같은 게 아닌, 카드 번호 입력으로 계산하는 [[비인증거래 방식]]을 이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 체크카드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미국 내 배송대행지로 보낼 때, 결제하기 전에 배송([[쉬핑]])유형 선택시 기본값인 [[스탠더드]](배송비 4.99달러)로 선택하면 셀러가 아마존닷컴이어도 [[USPS]]가 걸리는 경우가 많다. 2-Day를 선택하면 (물품 가운데 블루레이 타이틀 기준으로) 10.78달러가 나오며, 1-Day를 선택시에는 16.24달러로 2-Day 대비 5.46달러 더 비싸다. 단, 후술하는 아마존 프라임 유료회원이라면 2-Day 배송이 무료이며, 프라임 회원이 1-Day를 적용하면 추가요금을 할인해 준다. 수년 전만 하더라도 2-Day는 [[UPS]]가 배송해 주는 경우가 많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2-Day 역시 [[USPS]] 배송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아직도 UPS를 통해서 배송이 오는 경우도 있으니 무슨 택배 수단으로 배송되는지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다. 우체부에게 직접 넌지시 이러한 변화에 대해서 물어봤을때 돌아온 답변에 따르면, USPS는 국영 우체국이기 때문에 어차피 택배가 있든 없든 우체부는 매일 편지를 배달하러 거의 모든 집을 돌아야 한다. 그 때문에 아마존이 대규모로 무료 2-Day 배송 시스템을 운영할때 원가를 절감하기 위해선 아무래도 USPS가 유리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앞으로도 USPS의 배송의 비중은 더 늘어날 것이라고 한다. 다만 USPS의 배송 특성상, 아침에 담당 지역 우체부에게 배달이 되어야지 배송이 가능한 시스템이라, 그 날 아침 이전까지 담당 지역의 우체국까지 물건을 배송해야하는 구조라, 1-Day 배송을 하기에는 지나치게 시간이 촉박한 구조라 1-Day를 적용하기에는 아직도 힘들고, 2-Day도 아직까지는 이 때문인지 부분적으로 적용되는 추세. 1-Day 적용시의 배송사는 UPS나 [[페덱스]]가 배송해 준다. 최근에는 USPS, UPS나 페덱스도 아닌 [[Amazon Logistics]] 즉 아마존 자체 배송의 비중이 늘고 있다.<ref name="나무"></ref>
 
아마존의 본사는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있다. 물류센터 및 지부는 미국은 물론 독일, 영국, 일본, 중국 등 국가에도 여럿 두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서울 역삼동에 지사와 데이터센터가 있다. 또한 자체적인 전자결제 서비스도 갖추고 있다. 한 번 특정 상품을 검색하면 나중에 다시 [[아마존닷컴]]에 접속했을 때 가장 최근 검색한 상품의 관련 상품을 띄워 주는 기능이 있다. 쿠키를 사용하기 때문에 브라우저에서 쿠키를 삭제하면 초기화된다. 그래도 다시 검색하다 보면 생기는데, 번번히 쿠키를 지우기 귀찮으면 로그인한 뒤 [[Your Account]] 메뉴로 들어가면 계정 설정 화면이 뜨는데, [[개인화]](Personalization) 문단에 보면 "[[Your Browsing History Settings]]"라는 링크가 보인다. 여기로 들어가서 "[[Turn Off Browsing History]]" 버튼을 누르면 이 기능을 완전히 끌 수 있다. 다시 켜고 싶으면 똑같은 과정을 거치면 된다. 나이키나 뉴에그와 같이 타 국가 발행 카드를 안 받는 사이트와 달리 타 국가에서 발행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도 잘 받아 준다. [[VbV]]나 [[시큐어코드]]같은 게 아닌, 카드 번호 입력으로 계산하는 [[비인증거래 방식]]을 이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 체크카드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미국 내 배송대행지로 보낼 때, 결제하기 전에 배송([[쉬핑]])유형 선택시 기본값인 [[스탠더드]](배송비 4.99달러)로 선택하면 셀러가 아마존닷컴이어도 [[USPS]]가 걸리는 경우가 많다. 2-Day를 선택하면 (물품 가운데 블루레이 타이틀 기준으로) 10.78달러가 나오며, 1-Day를 선택시에는 16.24달러로 2-Day 대비 5.46달러 더 비싸다. 단, 후술하는 아마존 프라임 유료회원이라면 2-Day 배송이 무료이며, 프라임 회원이 1-Day를 적용하면 추가요금을 할인해 준다. 수년 전만 하더라도 2-Day는 [[UPS]]가 배송해 주는 경우가 많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2-Day 역시 [[USPS]] 배송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아직도 UPS를 통해서 배송이 오는 경우도 있으니 무슨 택배 수단으로 배송되는지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다. 우체부에게 직접 넌지시 이러한 변화에 대해서 물어봤을때 돌아온 답변에 따르면, USPS는 국영 우체국이기 때문에 어차피 택배가 있든 없든 우체부는 매일 편지를 배달하러 거의 모든 집을 돌아야 한다. 그 때문에 아마존이 대규모로 무료 2-Day 배송 시스템을 운영할때 원가를 절감하기 위해선 아무래도 USPS가 유리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앞으로도 USPS의 배송의 비중은 더 늘어날 것이라고 한다. 다만 USPS의 배송 특성상, 아침에 담당 지역 우체부에게 배달이 되어야지 배송이 가능한 시스템이라, 그 날 아침 이전까지 담당 지역의 우체국까지 물건을 배송해야하는 구조라, 1-Day 배송을 하기에는 지나치게 시간이 촉박한 구조라 1-Day를 적용하기에는 아직도 힘들고, 2-Day도 아직까지는 이 때문인지 부분적으로 적용되는 추세. 1-Day 적용시의 배송사는 UPS나 [[페덱스]]가 배송해 준다. 최근에는 USPS, UPS나 페덱스도 아닌 [[Amazon Logistics]] 즉 아마존 자체 배송의 비중이 늘고 있다.<ref name="나무"></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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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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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팀들이 [[IoT]]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 독창적으로 사고하기 위해 사용하는 4가지 독특한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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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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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중인 무언가가 실제로 실현돼 성공했다고 가정하고, 그 미래의 시점으로 목표를 기술해야 한다. 출시시점에 발표할 보도자료도 물론 좋지만, 출시 이후 어느 정도 시간이 흘러 진정한 성공을 논할 수 있는 시점이라고 가정하고 작성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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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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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는 당신이 개발하려는 제품이 가끔은 고객들에게(혹은 여타의 핵심 이해관계자들에게) 왜 중요한지를 설명하는 유익한 도구가 될 수 있다. 그것이 고객들에게 중요한 이유와 연결시켜 최종 결과물을 설명하라. 고객경험을 어떻게 향상 시켰나? 고객들이 왜 관심을 가질까? 그런 다음 계획 중인 제품이 중요한 다른 이유와 핵심 목표를 설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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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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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하고 명백한 목표를 설정하라. 재무성과, 운영목표, 시장점유율을 포함하여 미래의 측정 가능한 명확한 결과를 분명하게 알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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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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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밑거름이 되었던 원칙들을 개략적으로 요약하라. 이것은 미래 언론 보도자료에서 가장 어렵고도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성공의 탄탄한 토대를 제공했던 설계원칙, 중요한 의사결정, 성취하기 어려웠던 일들을 간략히 설명하라. 또한 성공하기 위해 다루어야 했던 사안들을 포함시켜라.<ref>G편한세상 〈[http://a.to/19aKNK9 아마존, [아마존의 IoT 전략 수행 방법론] Part II IoT 로드맵을 작성하라]〉,《스티미트》, 2018년도</ref>
  
 
==사업 확장==
 
==사업 확장==
아마존은 전자 상거래뿐 아니라 서버임대 서비스, 즉 클라우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2002년 아마존 CEO인 제프 베조스가 [[블랙 프라이데이]] 이벤트 등 사람들이 몰릴때 사용하는 서버가 평상시에는 놀고 있는 것을 보고 이를 활용하기 위해 서버를 개방하라는 지시를 내렸고 이 것이 신의 한수가 되어 세계 최대규모의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이 되었다. 2017년 6월 미국내 유명한 유기농품 체인점인 [[홀푸드마켓]]을 인수하였다. 홀푸드마켓은 미국판 농협하나로클럽이다. 홀푸드 인수 직후 홀푸드 직원 6만명 중 3,800명을 즉시 해고했으며, 아마존의 인공지능 배송 및 물류 시스템에 통합이 완료되는 대로(2018년 초로 예정) 3만명을 추가로 해고할 예정이다. 그리고 2017년 7월 [[베스트 바이]]를 바로 잡기 위해 온-오프라인 통합 전자제품 유통-설치 시장에 뛰어든다는 선언을 하였다. 베스트바이도 인수할 속셈인 듯 하다. 홀푸드마켓에 대한 [[M&A]]가 미국 정부에 의해 승인되었다. 2018년에는 미국 2위 할인마트인 타깃을 인수할 것이라는 썰이 급격히 퍼지고 있다. 기사 보험까지 진출하여 2018년 들어서는 [[JP모건체이스]]와 협업하여 금융업에 뛰어들었고, 아예 청소산업에 뛰어드는 등 본격적인 오프라인 시장 침공에 나서고 있다. 2018년 4월 18일에는 베스트 바이와 싸움에서 일단 진정무드로 들어갔는지 [[아마존-베스트바이]]가 손잡기로 했다.<ref name="나무"></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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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상거래뿐 아니라 서버임대 서비스, 즉 클라우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2002년 아마존 CEO인 제프 베조스가 당시에 [[블랙 프라이데이]]등을 사람들이 몰릴때 사용하는 서버가 평상시에는 놀고 있는 것을 보고 이를 활용하기 위해 서버를 개방하라는 지시를 내렸고 이 것이 신의 한수가 되어 세계 최대규모의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이 되었다. 2017년 6월 미국내 유명한 유기농품 체인점인 [[홀푸드마켓]]을 인수하였다. 홀푸드마켓은 미국판 농협하나로클럽이다. 홀푸드 인수 직후 홀푸드 직원 6만명 중 3,800명을 즉시 해고했으며, 아마존의 인공지능 배송 및 물류 시스템에 통합이 완료되는 대로(2018년 초로 예정) 3만명을 추가로 해고할 예정이다. 그리고 2017년 7월 [[베스트 바이]]를 바로 잡기 위해 온-오프라인 통합 전자제품 유통-설치 시장에 뛰어든다는 선언을 하였다. 베스트바이도 인수할 속셈인 듯 하다. 홀푸드마켓에 대한 [[M&A]]가 미국 정부에 의해 승인되었다. 2018년에는 미국 2위 할인마트인 타깃을 인수할 것이라는 썰이 급격히 퍼지고 있다. 기사 보험까지 진출  2018년 들어서는 [[JP모건체이스]]와 협업하여 금융업에 뛰어들고, 아예 청소산업에 뛰어드는 등 본격적인 오프라인 시장 침공에 나서고 있다. 2018년 4월 18일(현지시간) 베스트 바이와 싸움에서 일단 진정무드로 들어갔는지 [[아마존-베스트바이]]가 손잡기로 했다.<ref name="나무"></ref>
  
 
== 블록체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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