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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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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 앱과 구글 홈 외부의 시스템 수준 통합을 위해 초기에는 픽셀과 픽셀엑스엘 스마트폰에만 어시스턴트를 설정했다. 2017년 2월 구글은 영어권 시장을 시작으로 [[안드로이드 마시멜로]](Android Marshmallow)나 [[안드로이드 누가]](Android Nougat)를 운영하는 [[안드로이드]](android) 스마트폰에서 어시스턴트 접속이 가능하다고 발표했다.<ref name="위키피디아"></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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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 앱과 구글 홈 외부의 시스템 수준 통합을 위해 초기에는 픽셀과 픽셀엑스엘 스마트폰에만 어시스턴트를 설정했다. 2017년 2월 구글은 영어권 시장을 시작으로 [[안드로이드 마시멜로]](Android Marshmallow)나 [[안드로이드 누가]](Android Nougat)를 운영하는 [[안드로이드]](android) 스마트폰에서 어시스턴트 접속이 가능하다고 발표했다.2017년 10월 [[구글 픽셀북]](Pixelbook)은 어시턴트를 포함한 최초의 노트북이 되었다. 2017년 12월 구글은 [[구글 플레이]](Google Play) 서비스 업데이트를 통해 [[안드로이드 롤리팝]](Android Lollipop)을 실행하는 스마트폰과 6.0마시멜로, 7.0누가를 실행하는 태블릿을 위해 어시스턴트가 출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19년 2월 구글은 어시스턴트 결과에서 광고 테스트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ref name="위키피디아"></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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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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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가전전시회에서는 어시스턴트 파워 1호 '[[스마트 디스플레이]](smart display)'가 출시됐다. 스마트 디스플레이는 [[레노버]](Lenovo), [[제이비엘]](JBL), [[(주) 엘지]](LG)의 이벤트에서 선보였다. 이 기기들은 구글 홈 기기와 연동되는 서비스 외에 구글 듀오(Duo) 통화, [[유튜브]](Youtube) 동영상, 구글 지도 등을 지원한다. 이 기기들은 [[안드로이드 씽스]](Android Things)와 구글이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다. 구글은 2018년 10월 다른 시스템 플랫폼을 활용한 자체 스마트 디스플레이인 [[구글 홈 허브]](Google Home Hub)를 공개했다.<ref name="위키피디아"></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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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스턴트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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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이후 어시스턴트는 구글 보이스 음성 [[메일]](mail) 시스템에 키키 배셀(Kiki Baessell)의 목소리를 사용해 출시했다. 구글은 2019년 10월 11일 이사 래(Issa Rae)가 어시스턴트에 선택적 음성으로 추가됐다고 발표했고, 이는 사용자가 "좋아, 구글, 이사와 같이 말해봐"라고 말해 활성화할 수 있다고 한다.<ref name="위키피디아"></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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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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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스턴트와 구글 나우의 성격과 작동 방식은 비슷하지만. 어시스턴트는 구글 나우와 달리 구글의 자연어 처리 알고리즘을 이용해 쌍방향 대화를 할 수 있다. 검색결과는 사용자가 눌러서 페이지를 열 수 있는 카드 형식으로 제시된다. 2017년 2월 구글홈 사용자들은 [[구글 익스프레스]](Google Express) 쇼핑 서비스를 통해 제품 전체를 음성으로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는데, 홀푸드마켓(Whole Foods Market), 코스트코(Costco), 월그린스(Walgreens), 펫스마트(PetSmart), 베드배스앤비욘드(Bed Bath & Beyond) 등의 제품이 출시되고 있으며, 이후 몇 달 동안 새로운 파트너십이 생기면서 다른 소매업체들도 추가되었다. 어시스턴트는 쇼핑 리스트를 잘 유지할 수 있었는데, 이것은 공증 서비스인 [[구글 킵]](Google Keep) 내에서 이뤄졌지만, 2017년 4월 기능이 구글 익스프레스와 구글 홈 앱으로 이동되면서 심각한 기능 상실을 초래했다.
  
 
==특징==
 
==특징==

2020년 7월 13일 (월) 17:47 판

어시스턴트(Assistant)
어시스턴트(Assistant)

어시스턴트(Assistant)는 사용자의 음성을 인식해 질문을 파악하고 음악 재생, 예약, 스케줄 조회, 메시지 전송 등을 수행하는 인공지능(AI) 기반 가상 비서 시스템이다. 구글이 개발한 것으로 2016년 5월 18일 미국 캘리포니아(California) 마운틴뷰(Mountain View)에서 열린 구글 개발자 회의(Google I/O)에서 공개했다. [1]

개요

모바일(mobile)과 스마트홈(smartHome) 기기에서 주로 이용할 수 있다. 구글의 이전 가상 비서였던 구글 나우(Google NOW)와 달리 구글 어시스턴트는 쌍방향 대화를 할 수 있다.[2]

주요 인물

역사

2016년 5월 18일 구글 개발자 컨퍼런스(conference)에서 구글 홈(Google Home) 스마트 스피커(smart speaker)와 새로운 메시징 앱(Messaging App) 알로(Allo) 공개의 일환으로 공개됐으며, 순다르 피차이(Sundar Pichai) 구글 최고경영자(CEO)는 어시스턴트가 대화와 양방향 경험, “장치에 걸친 주변 경험”으로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그 달 말, 구글은 구글 두들(Google Doodle)의 리더(leader)인 라이언 게믹(Ryan Germick)을 고용했고, 픽사(Pixar) 애니메이션(Animation) 제작자였던 엠마 코츠(Emma Coats)를 고용한다.[2]

플랫폼 확장 알로 앱과 구글 홈 외부의 시스템 수준 통합을 위해 초기에는 픽셀과 픽셀엑스엘 스마트폰에만 어시스턴트를 설정했다. 2017년 2월 구글은 영어권 시장을 시작으로 안드로이드 마시멜로(Android Marshmallow)나 안드로이드 누가(Android Nougat)를 운영하는 안드로이드(android) 스마트폰에서 어시스턴트 접속이 가능하다고 발표했다.2017년 10월 구글 픽셀북(Pixelbook)은 어시턴트를 포함한 최초의 노트북이 되었다. 2017년 12월 구글은 구글 플레이(Google Play) 서비스 업데이트를 통해 안드로이드 롤리팝(Android Lollipop)을 실행하는 스마트폰과 6.0마시멜로, 7.0누가를 실행하는 태블릿을 위해 어시스턴트가 출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19년 2월 구글은 어시스턴트 결과에서 광고 테스트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2]

스마트 디스플레이 2018년 1월 가전전시회에서는 어시스턴트 파워 1호 '스마트 디스플레이(smart display)'가 출시됐다. 스마트 디스플레이는 레노버(Lenovo), 제이비엘(JBL), (주) 엘지(LG)의 이벤트에서 선보였다. 이 기기들은 구글 홈 기기와 연동되는 서비스 외에 구글 듀오(Duo) 통화, 유튜브(Youtube) 동영상, 구글 지도 등을 지원한다. 이 기기들은 안드로이드 씽스(Android Things)와 구글이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다. 구글은 2018년 10월 다른 시스템 플랫폼을 활용한 자체 스마트 디스플레이인 구글 홈 허브(Google Home Hub)를 공개했다.[2]

어시스턴트 목소리 2010년 이후 어시스턴트는 구글 보이스 음성 메일(mail) 시스템에 키키 배셀(Kiki Baessell)의 목소리를 사용해 출시했다. 구글은 2019년 10월 11일 이사 래(Issa Rae)가 어시스턴트에 선택적 음성으로 추가됐다고 발표했고, 이는 사용자가 "좋아, 구글, 이사와 같이 말해봐"라고 말해 활성화할 수 있다고 한다.[2]

상호작용 어시스턴트와 구글 나우의 성격과 작동 방식은 비슷하지만. 어시스턴트는 구글 나우와 달리 구글의 자연어 처리 알고리즘을 이용해 쌍방향 대화를 할 수 있다. 검색결과는 사용자가 눌러서 페이지를 열 수 있는 카드 형식으로 제시된다. 2017년 2월 구글홈 사용자들은 구글 익스프레스(Google Express) 쇼핑 서비스를 통해 제품 전체를 음성으로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는데, 홀푸드마켓(Whole Foods Market), 코스트코(Costco), 월그린스(Walgreens), 펫스마트(PetSmart), 베드배스앤비욘드(Bed Bath & Beyond) 등의 제품이 출시되고 있으며, 이후 몇 달 동안 새로운 파트너십이 생기면서 다른 소매업체들도 추가되었다. 어시스턴트는 쇼핑 리스트를 잘 유지할 수 있었는데, 이것은 공증 서비스인 구글 킵(Google Keep) 내에서 이뤄졌지만, 2017년 4월 기능이 구글 익스프레스와 구글 홈 앱으로 이동되면서 심각한 기능 상실을 초래했다.

특징

어시스턴트는 구글의 메시징 앱 알로와 음성 인식 스피커 구글 홈의 일부로 2016년 5월에 처음 데뷔한다. 픽셀(pixel)•픽셀 엑스엘(PixelXL) 스마트폰(smartphone)에 대한 배타성 기간을 거쳐 2017년 2월부터 타사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웨어(NOS Were OS) 등 다른 안드로이드 기기에 배치되기 시작해 2017년 5월 아이오에스(iOS) 운영체제에서 독립형 앱으로 출시된다. 2017년 4월 소프트웨어(software) 개발 키트 발표와 함께 어시스턴트는 자동차와 제3자 스마트 가전 등 다양한 기기를 지원하도록 더욱 확대된다. 어시스턴트의 기능성은 타사 개발자들에 의해서도 향상될 수 있다고 한다. 키보드 입력도 지원되지만 사용자들은 주로 자연스러운 음성을 통해 어시스턴트와 상호작용한다. 어시스턴트는 구글 나우와 동일한 성격과 방식으로 인터넷 검색, 이벤트 및 알람 스케줄 설정, 사용자 장치의 하드웨어(hardware) 설정, 사용자의 구글 계정 정보 표시 등이 가능하다. 구글은 어시스턴트가 기기 카메라를 통해 사물을 식별하고 시각 정보를 수집할 수 있으며, 노래 식별은 물론 제품 구매와 송금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씨이에스(CES) 2018에서는 2018년 7월에 첫 번째 어시스턴트 파워 스마트 디스플레이(display)(비디오 스크린이 있는 스마트 스피커)가 발표된다. 2020년 어시스턴트는 이미 10억대 이상의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고, 90개국 이상과 30개 이상의 언어로 제공되며, 매월 5억 명 이상 사용자가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2]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