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제품 편집하기

이동: 둘러보기, 검색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아이디(ID)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편집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저장해주세요.
최신판 당신의 편집
7번째 줄: 7번째 줄:
 
   
 
   
 
== 관련 기사 ==
 
== 관련 기사 ==
* 중국 상하이 서북쪽에 위치한 쿤산시가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한 봉쇄 조치를 오는 2022년 4월 19일까지로 다시 연장했다. 봉쇄 기간 연장은 이달 들어 네 번째다. 이에 따라 노트북 등 PC 완제품과 터치스크린 등 각종 부품 수급 차질이 야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쿤산 봉쇄로 가장 큰 타격을 입고 있는 업체는 바로 애플이다. 궈밍치 홍콩 텐펑국제증권 애널리스트는 2022년 4월 14일 "콴타가 조립을 전담하는 M1 프로 탑재 맥북프로 14형·16형은 중국 정부 봉쇄조치 이후 수령 가능 시간이 3주에서 5주까지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2022년 4월 12일 "OEM/ODM(제조자 개발생산) 업체의 프로세서와 배터리, 디스플레이 패널 소재 공급이 지연되고 있고 인력과 물류, 운송이 제한된 상황에서 쿤산시 인근 제조업체들이 현재 가지고 있는 원자재만 활용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트렌드포스는 "지연되었던 완제품 출하와 원자재 수급이 집중된다면 2022년 4월 말까지 물류 문제가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봉쇄 조치 해제 이후 일시적으로 운송 수요가 몰리면서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의미다. 대만집적회로기판산업협회(TPCA)는 2022년 4월 13일 "대만 PCB 업체가 생산하는 완제품의 60% 이상이 중국에서 생산되며 대부분의 공장이 봉쇄 조치 영향을 받은 중국 동부, 남부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쿤산 봉쇄는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밝혔다.<ref>권봉석 기자, 〈[https://zdnet.co.kr/view/?no=20220414161558 中 쿤산 봉쇄 19일까지 연장...PC 완제품·부품 수급 차질 '직격탄']〉, 《지디넷코리아》, 2022-04-14</ref>
+
* 중국 상하이 서북쪽에 위치한 쿤산시가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한 봉쇄 조치를 오는 2022년 4월 19일까지로 다시 연장했다. 봉쇄 기간 연장은 이달 들어 네 번째다. 이에 따라 노트북 등 PC 완제품과 터치스크린 등 각종 부품 수급 차질이 야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쿤산 봉쇄로 가장 큰 타격을 입고 있는 업체는 바로 애플이다. 궈밍치 홍콩 텐펑국제증권 애널리스트는 2022년 4월 14일 "콴타가 조립을 전담하는 M1 프로 탑재 맥북프로 14형·16형은 중국 정부 봉쇄조치 이후 수령 가능 시간이 3주에서 5주까지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2022년 4월 12일 "OEM/ODM(제조자 개발생산) 업체의 프로세서와 배터리, 디스플레이 패널 소재 공급이 지연되고 있고 인력과 물류, 운송이 제한된 상황에서 쿤산시 인근 제조업체들이 현재 가지고 있는 원자재만 활용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트렌드포스는 "지연되었던 완제품 출하와 원자재 수급이 집중된다면 2022년 4월 말까지 물류 문제가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봉쇄 조치 해제 이후 일시적으로 운송 수요가 몰리면서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의미다. 대만집적회로기판산업협회(TPCA)는 2022년 4월 13일 "대만 PCB 업체가 생산하는 완제품의 60% 이상이 중국에서 생산되며 대부분의 공장이 봉쇄 조치 영향을 받은 중국 동부, 남부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쿤산 봉쇄는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밝혔다.<ref>권봉석 기자, 〈[https://zdnet.co.kr/view/?no=20220414161558 中 쿤산 봉쇄 19일까지 연장...PC 완제품·부품 수급 차질 '직격탄']〉, ''지디넷코리아'', 2022-04-14</ref>
 
* 2022년 4월 24일 오전 5시 13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약 4시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공장 내 오토바이 출하장에서 발생했다. 이 불로 보관 중이던 오토바이 완제품 약 2000여 대 가운데 800여 대가 불에 탔지만, 공장이 가동 중이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지 1시간 30분 만에 인근 소방서의 소방력까지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가, 2022년 4월 24일 오전 8시 10분쯤 다시 대응 1단계로 낮춘 끝에 화재 4시간 만에 불을 모두 껐으며 인력 150명과 장비 42대가 동원됐다. 건물 내부에서 검은 연기가 다량 발생하고, 붕괴 위험이 있어 소방대 안전을 위해 내부 진입은 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와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ref>강원식 기자,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424500032&wlog_tag3=naver 창원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서 불…오토바이 완제품 800여대 불 타]〉, 《서울신문》, 2022-04-24</ref>
 
* 2022년 4월 24일 오전 5시 13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약 4시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공장 내 오토바이 출하장에서 발생했다. 이 불로 보관 중이던 오토바이 완제품 약 2000여 대 가운데 800여 대가 불에 탔지만, 공장이 가동 중이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지 1시간 30분 만에 인근 소방서의 소방력까지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가, 2022년 4월 24일 오전 8시 10분쯤 다시 대응 1단계로 낮춘 끝에 화재 4시간 만에 불을 모두 껐으며 인력 150명과 장비 42대가 동원됐다. 건물 내부에서 검은 연기가 다량 발생하고, 붕괴 위험이 있어 소방대 안전을 위해 내부 진입은 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와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ref>강원식 기자,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424500032&wlog_tag3=naver 창원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서 불…오토바이 완제품 800여대 불 타]〉, 《서울신문》, 2022-04-24</ref>
  
18번째 줄: 18번째 줄:
 
* 〈[https://www.netinbag.com/ko/manufacturing/what-are-finished-goods.html 완제품이란?]〉, ''Netinbag''
 
* 〈[https://www.netinbag.com/ko/manufacturing/what-are-finished-goods.html 완제품이란?]〉, ''Netinbag''
 
* "[https://en.wikipedia.org/wiki/Finished_goods Finished goods]", ''Wikipedia''
 
* "[https://en.wikipedia.org/wiki/Finished_goods Finished goods]", ''Wikipedia''
* 권봉석 기자, 〈[https://zdnet.co.kr/view/?no=20220414161558 中 쿤산 봉쇄 19일까지 연장...PC 완제품·부품 수급 차질 '직격탄']〉, 《지디넷코리아》, 2022-04-14
+
* 권봉석 기자, 〈[https://zdnet.co.kr/view/?no=20220414161558 中 쿤산 봉쇄 19일까지 연장...PC 완제품·부품 수급 차질 '직격탄']〉, ''지디넷코리아'', 2022-04-14
 
* 강원식 기자,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424500032&wlog_tag3=naver 창원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서 불…오토바이 완제품 800여 대 불 타]〉, 《서울신문》, 2022-04-24
 
* 강원식 기자,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424500032&wlog_tag3=naver 창원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서 불…오토바이 완제품 800여 대 불 타]〉, 《서울신문》, 2022-04-24
  

해시넷에서의 모든 기여는 다른 기여자가 편집, 수정, 삭제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해시넷:저작권 문서를 보세요).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