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규 편집하기

이동: 둘러보기, 검색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아이디(ID)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편집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저장해주세요.
최신판 당신의 편집
12번째 줄: 12번째 줄:
 
장병규는 본인 스스로에게는 매우 엄격하면서도 사업파트너에겐 매우 관대한 인물로 소문나 있다. 네오위즈 주식 처분, 첫눈 매각 당시에도 주식 처분 대금을 직원들에게 나눠줄 정도로 탐욕 대신 함께하는 사업가 행보를 펼치고 있다. 돈을 모으고 쓰는 일보다는 항상 새로운 것을 공부하고 배우고 시도하는 것에 심취하고 있다. 궁금하면 파고들어 순식간에 빠지는 스타일로, 몇 년간 모 경제주간지를 빠짐없이 탐독하여 시장 흐름을 놓치지 않을 정도로 전형적인 워크홀릭 사업가이다.<ref name="피치원미디어">김광일 기자, 〈[http://www.pitchone.co.kr/9223/ (향기나는 사람-⑧,장병규)품격의 창업자 장병규가 시총 3조원대 대박신화 블루홀을 접으려했던 사연]〉, 《피치원미디어》, 2017-09-04</ref>
 
장병규는 본인 스스로에게는 매우 엄격하면서도 사업파트너에겐 매우 관대한 인물로 소문나 있다. 네오위즈 주식 처분, 첫눈 매각 당시에도 주식 처분 대금을 직원들에게 나눠줄 정도로 탐욕 대신 함께하는 사업가 행보를 펼치고 있다. 돈을 모으고 쓰는 일보다는 항상 새로운 것을 공부하고 배우고 시도하는 것에 심취하고 있다. 궁금하면 파고들어 순식간에 빠지는 스타일로, 몇 년간 모 경제주간지를 빠짐없이 탐독하여 시장 흐름을 놓치지 않을 정도로 전형적인 워크홀릭 사업가이다.<ref name="피치원미디어">김광일 기자, 〈[http://www.pitchone.co.kr/9223/ (향기나는 사람-⑧,장병규)품격의 창업자 장병규가 시총 3조원대 대박신화 블루홀을 접으려했던 사연]〉, 《피치원미디어》, 2017-09-04</ref>
  
2017년 9월 25일, 문재인 대통령 체재의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게 되었다.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른 총체적 변화에 대응하여 대한민국 정부의 국가전략과 정책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부처 간 정책을 조정하는 대통령 직속 기구이다. 위원회는 최대 25명으로 정하여 5명의 당연직 위원과 20명의 민간 전문가 중 대통령이 위촉했다. 당연직 위원으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고용노동부]] 장관과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이 참여했고 민간 전문가는 장병규 위원장을 포함한 20명의 민간 위원을 문재인 대통령이 위촉하며 제1기 위원회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민간위원은 산업 9명, 학계 9명, 연구 2명 분야에서 위촉되었다.  
+
2017년 9월 25일, 문재인 대통령 체재의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게 되었다.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른 총체적 변화에 대응하여 대한민국 정부의 국가전략과 정책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부처 간 정책을 조정하는 대통령 직속 기구이다. 위원회는 최대 25명으로 정하여 5명의 당연직 위원과 20명의 민간 전문가 중 대통령이 위촉했다. 당연직 위원으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고용노동부]] 장관과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이 참여했고 민간 전문가는 장병규 위원장을 포함한 20명의 민간 위원을 문재인 대통령이 위촉하며 제1기 위원회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민간위원은 산업 9명, 학계 9명, 연구 2명 분야에서 위촉되었다.  
  
 
장병규는 대한민국에서 스타트업 생태계가 더욱 풍성해지려면 갈 길이 멀다면서 정부의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규제 완화가 아닌 규제의 이원화가 필요하며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으로 나눠 규제하는 것으로 스타트업 기업을 일정 규모로 키운 뒤에 규제해도 늦지 않다고 주장했다.<ref name="피치원미디어"/>
 
장병규는 대한민국에서 스타트업 생태계가 더욱 풍성해지려면 갈 길이 멀다면서 정부의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규제 완화가 아닌 규제의 이원화가 필요하며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으로 나눠 규제하는 것으로 스타트업 기업을 일정 규모로 키운 뒤에 규제해도 늦지 않다고 주장했다.<ref name="피치원미디어"/>

해시넷에서의 모든 기여는 다른 기여자가 편집, 수정, 삭제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해시넷:저작권 문서를 보세요).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