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삼구 편집하기

'''전삼구'''(William Chun)는 [[현대BS&C㈜]]<!--현대BS&C-->의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암호화폐]]인 '''[[에이치닥]]'''(Hdac)을 공동 개발한 '''[[㈜더블체인]]'''<!--더블체인-->의 대표이사(CEO)이다. 여러 [[블록체인]]들을 서로 연결하고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오라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오아시스블록]]'''(OasisBloc)을 개발하고 있다.

*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블록체인 공학석사

 

논문 : [일반화된  DGHV기법과 완전동형암호]

 

*포상내역: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제28회 글로벌 소프트웨어공모대전 응용 SW 부문 은상[2016.11]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소프트웨어산업 발전 표창장[2016.11]

2000년대 초반 [[SK화학]], [[LG]], [[현대캐피탈]], [[삼성전자]] 등 국내 다수의 대기업 시스템 개발을 맡아오던 그는 다른 사업을 찾던 중 우연히 [[암호화폐]] [[비트코인]]을 알게 되었다. [[비트코인]] 거래를 해보고 모임도 찾아다니며 [[비트코인]]의 근원이 되는 기술, [[블록체인]]의 매력에 빠져 지금의 사업을 하게 되었다. 국내 사업자들이 대부분 [[거래소]]와 가상 금융 시스템에 집중하고 있을 때 [[전삼구]] 대표는 [[블록체인]] 플랫폼에 집중했다. 그리하여 2014년 3월 21일에 [[블록체인]] 플랫폼 [[솔루션]] 및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구축 업체인 [[㈜더블체인]]<!--더블체인-->을 설립했다.

[[㈜더블체인]]의 [[전삼구]] 대표가 오로지 [[블록체인]] 관련 기술만 집중적으로 개발한 결과, 2016년에 "[[블록체인]] 기술 기반 분산형 전자화폐 거래 플랫폼 솔루션"으로 미래부 장관상을 받았고,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 2016년 12월 블록체인 기반의 핀테크 사업을 위해 , [[블록체인]] 기반의 차세대 [[암호화폐]] 플랫폼인 [[에이치닥]](Hdac)을 공동 개발했다.<ref>이상일 기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138&aid=0002052651&sid1=001 현대페이·엘라스틱·더블체인, 핀테크 사업 전략적 제휴]〉,  《디지털데일리》 , 2017-07-20</ref> 에이치닥은 스위스의 블록체인 밸리로 잘 알려진 주크 주에 '에이치닥(Hdac) 테크놀로지'라는 현지법인을 설립했고, ICO를 통해 2억 5800만 달러(약 2800억 원)를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ref>박근모 기자,  〈[https://www.coindeskkorea.com/%ED%98%84%EB%8C%80bsc-hdac-%EC%BD%94%EC%9D%B8-%EC%82%AC%EC%84%A4-%EB%A7%88%EC%9D%B4%EB%8B%9D%ED%92%80-%EB%A8%B9%ED%8A%80-%EB%B0%9C%EC%83%9D/ 현대BS&C HDAC 코인 사설 마이닝풀 ‘먹튀’ 발생]〉,  《코인데스크코리아》 , 2018-05-24</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