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형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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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형은 군복무를 할때 호기심으로 [[비트코인]]을 접하게 되어 전역 후 본격적으로 [[블록체인]]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처음엔 돈을 목적으로 산건 아니였고 [[비트코인]]이 신기해서 호기심에 사기 시작했다. 흥미가 생겨 [[비트코인]] 논문을 읽고 비트코인을 가상화폐라기보다는, 상호간에 신뢰를 규정하는 프로토콜, 시스템으로 보았다. 그래서 20개월 간 저축한 군인공제회 적금을 깨고 비트코인에 투자하였다. 그가 군대에 복무하고 있을때여서 그런지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중간자가 항상 필요한 것이 싫었다. 우연한 흥미로 [[비트코인]]에 투자한 돈이 여섯 배 올른 후 직업으로 가져가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정순형은 군복무를 할때 호기심으로 [[비트코인]]을 접하게 되어 전역 후 본격적으로 [[블록체인]]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처음엔 돈을 목적으로 산건 아니였고 [[비트코인]]이 신기해서 호기심에 사기 시작했다. 흥미가 생겨 [[비트코인]] 논문을 읽고 비트코인을 가상화폐라기보다는, 상호간에 신뢰를 규정하는 프로토콜, 시스템으로 보았다. 그래서 20개월 간 저축한 군인공제회 적금을 깨고 비트코인에 투자하였다. 그가 군대에 복무하고 있을때여서 그런지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중간자가 항상 필요한 것이 싫었다. 우연한 흥미로 [[비트코인]]에 투자한 돈이 여섯 배 올른 후 직업으로 가져가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그가 대학교를 졸업할 때쯤 블록체인 관련된 엔지니어의 수요가 없었기 때문에 취업과 창업을 고민하다가 정부지원사업에 응모하여 창업지원금을 받고 [[㈜온더]]를 설립하게 되었다. 그는 IT 비전공자인 친구 두 명을 모아 지갑 서비스를 만들었지만 구조적인 결함으로 실패하기도 하였다. 그러한 실패를 겪고 난 후 정순형은 대학원 컴퓨터공학과에 가서 본격적으로 [[블록체인]] 공부를 시작했다. 그는 비탈릭 부테린의 백서를 읽고 이더리움이 비금융적인 부분에서도 데이터 합의를 이뤄낼 수 있다는 점에 충격을 받아 [[이더리움]]에 본격적으로 집중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그는 [[이더리움]] 위에 올라가는 [[탈중앙화]]된 분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온더]]를 설립했다.<ref>keepit, 〈[https://steemit.com/kr/@keepit/mjghs-keepit-1 Keepit 블록체이너 인터뷰: 온더 대표 정순형님 1부]〉,《스팀잇》, 2018</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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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대학교를 졸업할 때쯤 블록체인 관련된 엔지니어의 수요가 없었기 때문에 취업과 창업을 고민하다가 정부지원사업에 응모하여 창업지원금을 받고 [[㈜온더]]를 설립하게 되었다. 그는 IT 비전공자인 친구 두 명을 모아 지갑 서비스를 만들었지만 구조적인 결함으로 실패하기도 하였다. 그러한 실패를 겪고 난 후 정순형은 대학원 컴퓨터공학과에 가서 본격적으로 [[블록체인]] 공부를 시작했다. 그는 비탈릭 부테린의 백서를 읽고 이더리움이 비금융적인 부분에서도 데이터 합의를 이뤄낼 수 있다는 점에 충격을 받아 [[이더리움]]에 본격적으로 집중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그는 [[이더리움]] 위에 올라가는 [[탈중앙화]]된 분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온더]]를 설립했다.<ref>keepit, 〈[https://steemit.com/kr/@keepit/mjghs-keepit-1 Keepit 블록체이너 인터뷰: 온더 대표 정순형님 1부]〉,《스팀잇》, 2018
  
 
그가 대학교를 졸업 할 때 쯤, 블록체인 관련된 엔지니어의 수요가 없었다. 취업과 창업의 기로에 서있던 그는 정부지원사업에 응모하여 창업지원금을 받고 ㈜온더를 설립했다. 그는 대학원 시절 연구실에 놓았던 채굴 장비 한두 대로 시작하여 수익이 나고 있었는데, 그 수익 관리에 대해 고민하다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특허를 냈고, 디앱을 이용하여 관리하기로 했다. 그 후,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암호화폐 채굴장비에 대한 관리 시스템을 통째로 만드는 것으로 기관에 설득하여 설립하게 되었다.
 
그가 대학교를 졸업 할 때 쯤, 블록체인 관련된 엔지니어의 수요가 없었다. 취업과 창업의 기로에 서있던 그는 정부지원사업에 응모하여 창업지원금을 받고 ㈜온더를 설립했다. 그는 대학원 시절 연구실에 놓았던 채굴 장비 한두 대로 시작하여 수익이 나고 있었는데, 그 수익 관리에 대해 고민하다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특허를 냈고, 디앱을 이용하여 관리하기로 했다. 그 후,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암호화폐 채굴장비에 대한 관리 시스템을 통째로 만드는 것으로 기관에 설득하여 설립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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