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4일~5일까지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를 진행합니다.   (예전 공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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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형

해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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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형
㈜온더(Onther)
토카막 네트워크(Tokamak Network)

정순형이더리움 기반 블록체인 기술 개발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온더(Onther)의 대표이다. 서울이더리움밋업 행사의 공동조직자이기도 하다. 별명은 '철학자'이다. 이더리움 메인넷에 연결되는 사이드체인(sidechain)인 플라즈마(plasma) 기술을 연구 중이다. 2018년 10월 정순형 대표가 이끄는 ㈜온더는 한화시스템과 블록체인 분야 기술 및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1]

2019년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배너2.png

정순형 대표가 2019년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발표합니다.

생애[편집]

정순형은 군복무를 할때 호기심으로 비트코인을 접하게 되어 전역 후 본격적으로 블록체인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처음엔 돈을 목적으로 산건 아니였고 비트코인이 신기해서 호기심에 사기 시작했다. 흥미가 생겨 비트코인 논문을 읽고 비트코인을 가상화폐라기보다는, 상호간에 신뢰를 규정하는 프로토콜, 시스템으로 보았다. 그래서 20개월 간 저축한 군인공제회 적금을 깨고 비트코인에 투자하였다. 그가 군대에 복무하고 있을때여서 그런지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중간자가 항상 필요한 것이 싫었다. 우연한 흥미로 비트코인에 투자한 돈이 여섯 배 올른 후 직업으로 가져가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그가 대학교를 졸업할 때쯤 블록체인 관련된 엔지니어의 수요가 없었기 때문에 취업과 창업을 고민하다가 정부지원사업에 응모하여 창업지원금을 받고 ㈜온더를 설립하게 되었다. 그는 IT 비전공자인 친구 두 명을 모아 지갑 서비스를 만들었지만 구조적인 결함으로 실패하기도 하였다. 그러한 실패를 겪고 난 후 정순형은 대학원 컴퓨터공학과에 가서 본격적으로 블록체인 공부를 시작했다. 그는 비탈릭 부테린의 백서를 읽고 이더리움이 비금융적인 부분에서도 데이터 합의를 이뤄낼 수 있다는 점에 충격을 받아 이더리움에 본격적으로 집중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그는 이더리움 위에 올라가는 탈중앙화된 분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온더를 설립했다.[2]

학력[편집]

약력[편집]

  • 2012년 ~ 2014년 : 대한민국 육군 제30기계화보병사단 1중대
  • 2017년 3월 ~ 현재 : ㈜온더(Onther Inc.) CEO
  • 2017년 4월 ~ 현재 : 서울이더리움밋업 공동 주최

주요 활동[편집]

온더(Onther)[편집]

온더(Onther)란 '온 이더리움'(On Ethereum)의 줄임말로 블록체인이더리움의 확장성을 개선시킨 기술을 개발하고 기술이 필요한 곳에 컨설팅해주는 스타트업이다. ㈜온더는 이더리움이 처리속도가 낮아 디앱을 제대로 실행시킬 수 없어 이더리움 개선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온더는 개발 중인 '플라즈마 EVm(이더리움 가상 머신)'으로 이더리움 메인 네트워크에 파생된 '사이드체인(Sidechain)'이라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정순형은 플라즈마 EVM의 이론적 타당성까지 입증에 성공하였으며 토큰플라즈마를 통해 다른 유저로 전송하는 것까지 구현했다고 했다.[3] 또한 ㈜온더는 블록체인 전문 컨설팅 기업인 아톰릭스컨설팅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국내 블록체인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이더리움 2.0이 지향하는 탈중앙화된 디앱 실행환경 진화 경로를 공동으로 개발하는 등 협약을 추진하기로 했다.

플러스 코인[편집]

2016년 10월부터 이더리움 스터디팀을 운영하며, Dlab 스터디와 이더리움 밋업을 꾸준히 열었던 정순형은 때마침 미탭스에서 거래소 사업을 준비하고 있고, 기존 비지니스와 거래소를 연계할 수 있는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한 토큰이 필요로 한다는 정보를 얻게 되었다. 그리하여 이더리움 어플리케이션에서 동작하는 토큰을 통해 비지니스를 통합할 수 있는 수단으로 ERC-20 기반의 플러스 코인을 만들게 되었다.

플러스코인은 이더리움의 스마트계약을 이용한다. 특히 ERC20라는 규격을 준수하도록 설계된 토큰이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선보이는 토큰들의 30% 이상이 ERC20 규격에 따르고 있다. 대표적으로 오미세고(OmiseGo), 큐텀(Qtum), EOS, 오거(Augur) 등을 들 수 있다. 플러스코인은 ERC20 규격에 따르는 것 외에 몇 가지 최신 기능을 추가했다. 대표적인 특징은 수수료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이다. 토큰에 기능을 많이 넣을수록 수수료는 높아지게 되는데, 미탭스플러스와 수많은 회의를 거쳐 포함시킬 기능과 제외할 기능을 세심하게 선별했다.

가기.png ㈜온더에 대해 자세히 보기

설립 계기[편집]

그가 대학교를 졸업 할 때 쯤, 블록체인 관련된 엔지니어의 수요가 없었다. 취업과 창업의 기로에 서있던 그는 정부지원사업에 응모하여 창업지원금을 받고 ㈜온더를 설립했다. 그는 대학원 시절 연구실에 놓았던 채굴 장비 한두 대로 시작하여 수익이 나고 있었는데, 그 수익 관리에 대해 고민하다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특허를 냈고, Dapp을 이용하여 관리하기로 했다. 그 후,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암호화폐 채굴장비에 대한 관리 시스템을 통째로 만드는 것으로 기관에 설득하여 설립하게 되었다.

그가 선택한 이더리움에서는 탈중앙화의 장점을 FAC 세가지로 말한다. F는 Fault tolerance(장애 허용성)를 말한다. 시스템 중 일부가 망해도 전체 시스템은 계속 돌아간다. 권한이 분산돼 있기 때문이다. A는 Attack resistance(공격 저항성)다. AWS와 달리 탈중앙화돼 있어 공격할 주체나 리더가 없다. 해커가 어디를 공격할 지 모른다. 보안이 우수할 수 밖에 없다.C는Collusion resistance(담합 저항성)이다. 탈중앙화돼 있어 참여자간 담합이 어렵다. 탈중앙화된 시스템의 사용자들은 다른 사용자에게 피해를 줘 자신의 이득을 취하기 어렵다. 핵전쟁이 일어나도 비트코인이 안전한 이유다. 해킹이나 핵전쟁 같은 외부 공격에 기존 금융시스템이 망가져도 블록체인 시스템이 절대적으로 안전한 이유이기도 하다. 블록체인은 붕괴 위험이 있는 기존 시스템과 달리 절대로 붕괴가 되지 않는다. 지속가능한 시스템이다. 그는 이러한 탈중앙화를 통한 신뢰 확보가 블록체인의 근간이라고 주장하며, 중앙화된 네트워크는 개발·운영주체에 의존해야 한다고 말한다. ㈜온더는 탈중앙성 확보를 전제로 한 이더리움의 성능 향상 문제를 연구하고 있다.

향후 계획[편집]

㈜온더는 현재 '플라즈마 EVM'을 개발 중이다. ㈜온더는 이 플라즈마가 개발된 후부터는 이를 활용한 탈중앙화 거래소나 게임, 서비스 등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기술이 완성되면 직접 앱을 만들어서 운영하거나 개발팀을 유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온더는 한화시스템 기술개발 및 사업에 협력하는 협약을 맺어 공동으로 블록체인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고객사에 블록체인 솔루션을 구축 및 운영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1]

각주[편집]

  1. 1.0 1.1 방은주 기자, 〈한화시스템-온더, 블록체인 사업 협력〉, 《지디넷코리아》, 2018-10-25
  2. keepit, 〈Keepit 블록체이너 인터뷰: 온더 대표 정순형님 1부〉,《스팀잇》, 2018
  3. 김우람 기자,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89793 (인터뷰) 정순형 온더 대표 “이더리움 속도 개선… 블록체인 활성화 이끈다” ]〉,《이투데이》, 2018-11-20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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